2011년이 갔고, 많은 매체들과 사람들이 나름의 한해 뉴스를 정리해보았습니다만

개인적으로 2011년은 "원자력 발전"에 대해 속편하고 게으르게 손놓고 있던 인류에게

굉장히 큰 이정표가 되는 해가 아니었을까 생각합니다. 그런 와중에도 '원전 르네상스'를

외치며 국내외로 원전을 확대 가동하려 드는 정권도 있다지만, "100-1은 0"이 되고 마는

원자력 발전에 대한 근본적인 반성과 대안 마련이 훨씬 현실적인 접근법이 아닐까 싶습니다.

* 관련글 : 원전 견학 후기. 원전이 스스로 말한다, 100 빼기 1은 0이라고.



2011년을 휴지통 속에 넣어 뚜껑 덮고 청테이프로 칭칭 감아서 발로 뻥, 차서 내버릴 게 아니라,

작년 후쿠시마 원전 사고가 났을 때의 충격과 공포에 눈돌리고 애써 둔감해지며 폭탄을 안고 살것이

아니라, 그런 비정상적이고 치명적인 현실에 분노를 느끼는 것이 '온고이지신'하는 방법 아닐지요.

지금도 후쿠시마 원전에서는 방사능물질이 계속 새어나오고 있고, 바람과 해류와 도로를 타고

방사능물질은 이 조그마한 별 지구 방방곡곡으로 번져나가고 있을 텐데요.



● 일시 : 2012년 1월 2일(월) PM 14:44부터

● 장소 : "다른異 색깔彩을 지켜낼 자유"(
http://ytzsche.tistory.com)

● 자격 : "후쿠시마", "원전" 이란 키워드로 검색하면 금세 뜨는 무서운 사진들, 한번 쭉 훑어보시고
           후기를 공개글로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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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최 : ytzsche(이채, 異彩)

● 제공 : 초대장 25장+a




















#1. 난, 이 세상 바깥에 있다 : 블로그와 삶, 본말전도의 경계.

인터넷과 SNS가 세상을 바꿀 힘을 갖고 있다는 듯이 떠드는 사람들이 있다. 이 공간으로 피와 땀이 흐르는 실재의 공간을

대체하기라도 할 듯, 왕성한 의욕으로 사진과 글을 찍어올리고 현실을 재구성하는 사람들은 더 많다. 우수블로거란 칭호도

'파워블로거'란 완장도 사실 그런 터무니없는 환상을 키우는데 일조한 공으로 얻어진 것인지 모른다.


현실 세계와는 다른 0과 1로 이루어진 가상공간, 이 곳에서 씌여지고 보여지는 모습들은 본인이 취사선택하여 정제한

본인 자신과 세계의 그림자일 뿐이다. 파워가 나가는 순간 연기처럼 사라지고 마는 하나의 가면, 그 가면을 가능한 섬세하게

꾸미고 세련되게 가꾸는 노력도 물론 중요하겠지만 거울 속 자신의 모습을 꾸민다며 거울에다 공들여 화장하는 건 조금

본말이 전도되었다고 말할 만큼 쓰잘데기없는 짓이라고 생각한다.


요즘 조금 이 공간에 열의가 떨어지고 있는 걸 스스로 감지하며, 이 공간이 내게 어떤 의미가 있을까, 결국 나 자신을

일정 시점에 기록하고 남기는 정도로 족할 뿐인데 어느 순간 본말이 전도되었던 건 아닌가 경계한다. 블로깅이란 건

삶을 기록하고 추억하는 숱한 방식 중의 하나일 뿐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난, 이 세상 바깥에 있다.


#2. 난, 블로그로 밥먹고 살 거 아니다 : '싼값에 빨아주는' 블로거 취급하지 말길.

계기도 있었다. 최근 참가했던 '원자력문화재단'의 블로그기자단 이야기다. 간략하게 말하자면, 그들이 말하는 알량한

'블로그 기자단'이란 건 내겐 싼값에 자기들을 '빨아줄 수 있는' 전단지 알바생들을 쓰고 있단 이미지만 남겼다. 블로거를

그저 자신들 입맛에 맞는 글을 써내고 인터넷 공간에 뿌려대는 싸구려 광고쟁이로 생각하는 사람들은 사실 많다.


그건 화내야 할 일이다. 자신이 쓴 글에 대해 최소한의 애정이나 책임감이 있는 사람이라면, 그리고 블로그생태계가

온통 찌라시와 내용없고 주관없는 펌글로 넘쳐난다는데 문제의식이 있는 사람이라면, 블로그 공간, 아니 자신의 사적인

블로그를 그렇게 돈 몇 푼에 혹은 밥 한끼에 광고판으로 오염시키려는 시도에 대해 분노해야 하는 게 맞지 않을까.


그렇지만 그렇게 밥과 돈으로 글과 '여론'을 사겠다는 사람들을 천박하다 욕하기 전에, 그런 시장이 활짝 열려버린

것에 대해서도 생각해봐야 한다. 사실 '파워블로거'니 어쩌니 명함 파고 어깨 힘주며 '대접'을 요구하는 또라이들도 많이

봤고, 블로그로 돈버는 법 어쩌구 따위 팁이랍시고 책까지 내는 사람들은 갈수록 많아진다. 누군가는 그림을 그리고

글을 써서 밥을 먹고 살기도 한다. 그렇게 누군가 소수는 블로그로 밥먹고 살지 모른다. 그렇지만 난 아니다.



#3. 난, 타인에 피해가 되지 않는 선에서 내 스타일대로 간다 : 댓글/추천 품앗이 '미풍양속'에 대한 생각.

물론 백인백색, 블로그라는 공간에 대한 의미라거나 블로깅의 목적은 제각기일 거다. 누군가는 전적으로 돈을 벌기 위해,

누군가는 네트워크를 만들기 위해, 혹은 새로운 사람들과 만나기 위해. 그들의 목적이 뭐던 타인에게 피해가 되지 않는 한

그대로 존중하려 한다. 다만 그들도 모두 제각기 블로그를 하는 목적이나 의미가 다르다는 건 인정해야 하지 않을까 싶다.


'파워블로거'가 되려면, 블로그를 잘 운영하려면 이러저러해야 한다는 수많은 팁중에 그런 게 있다. 수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댓글을 달고 매일매일 출석체크하듯 인사를 해라. 그런 강박증을 사람들에게 심어줘서도 안된다고 생각할 뿐더러, 그런게

블로그 세계의 미풍양속이라는 식으로 미화되어서도 안 된다고 생각한다. 그들의 생각일 뿐, 그들의 방식일 뿐이다.


서로 댓글과 추천을 남기며 알음알음 좋은 게 좋은 거란 식으로 품앗이하는 게, 진짜 예의이고 도리라고 생각하는 걸까.

그렇게 해서 포털 상단이나 인기글 상위에 랭크된 글들이 정말 사람들이 보기에도 좋고 알찬 글이었는지는 모르겠다. 사실

아닌 경우가 더욱 많았다고 생각한다. 그렇게 블로그 세계가 왜곡되고 몇몇의 영향력있는 블로거 위주로 돌아가며 좋은

컨텐츠의 좋은 블로거들이 가려지는 건 알고 보면 그런 댓글/추천 품앗이를 예의라고 강변하는 분위기 탓이 크지 않을까 싶다.



#4. 파워(우수)블로거, 그게 뭐라고.

블로거를 시작한 사람들이 전부 '파워블로거', '우수블로거'가 되겠다는 마음으로 하는 건 아니다. 삶의 중심은 다른 곳에

둔 채 하나의 가벼운 취미활동처럼 운용할 수도 있겠고, 책이니 여행이니 특정 부문에 대해서만 이야기를 적는 공간으로

쓸 수도 있겠으며, 자신만을 위한 아카이브, 창고공간처럼 쓰는지도 모른다. 파워블로거, 그게 뭐라고.


나도 그렇다. 딱히 우수블로거를 염두에 두지도 않았고, 일반적으로 다른 분들이 그러듯 댓글을 많이 달거나 이웃분들에

많이 놀러다니지도 않는다. 작년이나 재작년에 비해 여행을 많이 다니지도 못했던 거 같다. 그랬는데도 어찌 운좋게 3년째

우수블로거로 뽑힌 셈인데, 괜히 잡생각만 많아졌다. 블로그는 내게 어떤 공간인지, 블로그 세계가 내가 처음 들어온 이래

2, 3년만에 얼마나 다르게 바뀌었고 걱정스러워졌는지 따위의.


늘 그렇듯 기본은 명확하다. 나 자신을 위한, 나부터 만족시키며 놀기. 내게 블로그는 '놀이'일 뿐이다.




* 2011, 티스토리 우수블로그.


* 2010, 티스토리 우수블로그.


* 2009, 티스토리 우수블로그.





























































































































































@ COEX, 이천, 인천.



ⓒ ytzsche.tistory.com






@ 경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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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


● 일시 : 2011년 11월 25일(금) PM 18:00부터

● 장소 : "다른異 색깔彩을 지켜낼 자유"(http://ytzsche.tistory.com)

● 자격 : 저 간판의 이름을 불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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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최 : ytzsche(이채, 異彩)

● 제공 : 초대장 8장




@ 제주.


● 일시 : 2011년 10월 27일(목) PM 18:00부터

● 장소 : "다른異 색깔彩을 지켜낼 자유"(http://ytzsche.tistory.com)

● 자격 : 저 문장을 해석하고 뜻을 말씀해 주세요.
 
            가장 근접한 의미를 새기는 분께 초대장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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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최 : ytzsche(이채, 異彩)

● 제공 : 초대장 5장






“무식한 대학생들은 지금의 ‘반값 등록금’이 미래 자신들의 연금인 줄 모르고
트윗질이나 하면서 청춘을 낭비하고 있다.”



● 일시 : 2011년 10월 24일(월) PM 17:00부터

● 장소 : "다른異 색깔彩을 지켜낼 자유"(http://ytzsche.tistory.com)

● 자격 : 
 
1) 무식하고,

2) 트윗질이나 하며,

3) 청춘낭비중인 대학생 only.




동아일보 논설위원 김순덕의
[김순덕 칼럼]무너지는 그리스에 펄럭이는 赤旗

를 읽고 간단한 감상을 '공개댓글'로 남겨 모두와 공유해 주시기 바랍니다.

가장 맘에 드는 촌철살인의 감상을 남긴 6분에게 초대장을 드립니다.

더불어 가능한 김순덕에게 전달할 방법을 찾아 전달하고 인증하도록 하겠습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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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최 : ytzsche(이채, 異彩)

● 제공 : 초대장 6장




* 미디어오늘의 “무식한 대학생들, 트윗질하며 청춘 낭비” 라는 비평문을 읽어보시는 것도 좋을 듯.

● 일시 : 2011년 9월 24일(토) PM 19:00부터

● 장소 : "다른異 색깔彩을 지켜낼 자유"(http://ytzsche.tistory.com)

● 자격 : 공중전화에서 마지막으로 전화를 걸어본 건 언제였던가, 문득 생각을 해보니

             생각보다 그렇게 오래진 않았던 2007, 8년쯤이었습니다.

             그런데 그때 한통에 얼마였는지 좀체 생각이 안 나네요.


          요새 공중전화 한통에 얼마인가요??

             아시는 분들 중 초대장 바라시는 분들 댓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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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최 : yztsche(이채, 異彩)

● 제공 : 초대장 5장 (당첨되신 분께는 오늘밤 자정 이전까지 보내드리겠습니다)






● 일시 : 2011년 9월 14일(수) PM 15:10부터

● 장소 : "다른異 색깔彩을 지켜낼 자유"(http://ytzsche.tistory.com)

● 자격 : 숫자 '2000'이 숨어있는 이 글자가 뭔지 맞춰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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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최 : yztsche(이채, 異彩)

● 제공 : 초대장 7장 (당첨되신 분께는 오늘밤 자정 이전까지 보내드리겠습니다)






추석날 밤 광화문 광장에서 청계천 쪽을 바라보며, 너풀너풀 자욱한 구름들이 쌩쌩 휘감기는 달덩이가

그래도 제법 선명하게 보이던 찰나였다. 내 소원은..

그래도 약빨이 부족하다 싶다면, 추석+1일차의 달님 힘이라도 좀더 보태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듯.

추석+1일차, 연휴 마지막날의 달님은 마치 전류가 파직거리듯 갈기갈기 찢긴 구름으로 슬쩍 몸을

가리고 있었다.




겸겸, 추석은 지났지만 추석 기념 초대장 방출. 선착순 세분께 드립니다~* (完)






● 일시 : 2011년 8월 24일(수) PM 18:00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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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격 : 중앙일보 왈, '보편적 복지 vs 선택적 복지'의 프레임 싸움인 이번 무상급식

             주민투표를 졸지에 오세훈 시장 본인에 대한 불신임 투표로 바꾸어버린 와중,

 1) 작금의 상황에 대한 본인의 평가를 간단히 해주시고,

 2) 저녁 8시에 마감될 주민투표 최종 투표율을 예견해주세요.


 ex.  "결과가 어떻게 나오던 주민투표까지 끌고 온 놈들이 참 씨발롬들이네요,
         15%로 마감될 거 같습니다."



가장 가까운 투표율을 찍어주신 다섯 분에게 티스토리 초대장을 보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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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공 : 초대장 5장 (당첨되신 분께는 오늘밤 자정 이전까지 보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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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릉

일시 : 2011년 8월 2일(화) AM 9:30부터

장소 : "다른異 색깔彩을 지켜낼 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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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격 : 사진 속 현수막 문구,

"이건희 회장님 동계올림픽을 유치한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제2 에버랜드 같은 기업을 강릉에 유치해 주세요"

에 대한 소감을 적어서 비밀댓글로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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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 : 초대장 5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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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도.


일시 : 2011년 6월 23일(목) AM 11:00부터

장소 : "다른異 색깔彩을 지켜낼 자유"(http://ytzsche.tistory.com)

● 자격 : '심뇌혈관질환' 안내포스터에 쓰인 제주도 방언 두개,

           1) '알아지쿠광?'(포스터 상단 제목) : 아시겠어요?

          
2) '몽케지 말앙'(포스터 하단 우측) : 꾸물대지 마세요.

           무슨 뜻인지 추측해서 비밀댓글로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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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 괴산.



일시 : 2011년 5월 23일(월) AM 09:05부터

장소 : "다른異 색깔彩을 지켜낼 자유"(http://ytzsche.tistory.com)

● 자격 : 이 사진에 제목을 붙인다면?
            (센스돋는 제목에 우선순위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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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 : 얕은 내에 웅크리고 있는 도롱뇽알들.

@ 백운산


일시 : 2011년 5월 6일(화) PM 15:55부터

장소 : "다른異 색깔彩을 지켜낼 자유"(http://ytzsche.tistory.com)

● 자격 : 이 괴물체의 정체가 뭘까요, 맞춰주세요.
             (얼핏 보면 똥 같기도 하고, 구불구불 이어진 게 뱀같기도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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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다니기 싫은 병'에 걸렸습니다. 합병증으로 쉼없는 하품, 무기력, 불면증을 동반하는

이 병에 걸리고 나니 점심 먹고 나면 퇴근하고 싶고, 출근하면 퇴근하고 싶고 그러네요.

아래의 '의학 정보'를 참고하셔서 나름의 치료법을 말씀해주신 여섯 분께 티스토리

초대장을 드리겠습니다~*



기본정보

'회사 다니기 싫은 병'은 스트레스의 상승으로 인해 체력과 의욕이 저하되거나 심박수의 불규칙한

격증이나 격감으로 인해 혈액 공급에 장애가 생겨 노동윤리 및 노동의욕에 이상을 초래하는 질환이다.

노동윤리는 '개같이 벌어서 정승같이 쓰자'거나 '돈 없으면 집에 가서 빈대떡이나 부쳐먹으라'는

류의 속담이나 '개미와 베짱이', '선녀와 나뭇꾼' 따위의 옛이야기를 통해 암암리에 전승, 체득되어

온 정신상태이므로 여기에 장애가 생기면 늦잠 및 게으름, 땡땡이 욕구가 증가하기 시작하고,

말기에는 퇴사하게 된다.



증상

'회사 다니기 싫은 병'을 분류하는 기준은 다양하며, 크게 급성과 만성으로 나누어 증상을 설명할

수 있다. 급성 회사 다니기 싫은 병은 전체 유병률의 약 10% 정도를 차지하며, 스트레스지수가

급속도로 높아지면서 사표작성법 실습, 이직준비를 빙자한 인터넷 쇼핑, 잔여휴가 몰아쓰기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만성 회사 다니기 싫은 병에서는 노동의욕 및 신체의 항스트레스 면역체계가

서서히 파괴되므로 특별한 자각 증상을 느끼지 못하다가, 말기에 이르러 뭔가 답답하다고 느끼며,

더 진행되면 삶에 대한 회의와 함께 퇴사에 이르게 된다.


원인

회사 다니기 싫은 병의 주요 발병원인은 스트레스 상승으로 인한 노동 의욕 및 윤리의 손상이다.

노동 의욕저하가 진행되는 과정에 대해서는 무능력하고 잔인한 사람들과의 대면빈도 상승에 따른

호흡 곤란 및 격심한 동통을 통해 저하된다는 것과, 단순하고 무의미한 작업의 반복으로 인해

두뇌로의 혈류에 장애가 생겨 지력 감퇴 및 의욕저하가 진행된다는 두가지 기전으로 설명하고

있다. 그러나 아직까지 병을 일으키는 정확한 원인은 밝혀져 있지 않으며, 이에 대한 연구가

지속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진단

급성 회사 다니기 싫은 병은 통증이 심해 주로 알콜 및 육류 섭취를 위해 주점으로 내원하게 되는

반면, 만성의 경우 자각 증상이 나타나지 않으며, 증상이 나타났을 때에는 이미 말기이므로 치료가

어렵다.(민간요법으로는 '묻지마 세계여행'이 효과적이라 하여 3,40대들의 실천이 줄을 잇고 있다고

하나 확인되지는 않았다.) 다만 소수의 경우 만성질환으로 옮겨가며 만사에 의욕을 잃고 식욕이

부진해지는 등 건어물 남녀로의 퇴화를 감지하기도 하므로, 정기적인 자가진단 및 사표작성 연습을

통해 스트레스를 조기에 발견하여 치료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자가진단표 10문항.

1. 회사에선 졸리고 회사를 벗어나면 잠이 깨는가.

2. 아침에 눈뜨기가 힘들어서 지각 위기에 자주 처하는가.

3. 출근길에 사람들이 뭔 일있냐거나 피곤해 보인다고 말하는가.

4. 자리에 앉자마자 땅이 꺼지라며 한숨이 나오는가.

5. 점심을 먹고 나면 엄마가 보고 싶어지는가.

6. 오후로 갈수록 시간이 천천히 흐른다고 느끼는가.

7. 창밖을 하염없이 바라보며 멍때리는 횟수가 늘어나는가.

8. 난 누군가, 또 여긴 어딘가 따위 상념에 자주 사로잡히는가.

9. 맘에 안드는 윗사람에게 대들고 사표던지는 상상을 자주 하는가.

10. 어떻게든 밥벌이는 하지 않겠냐는 생각이 강해지는가.





이거 어떻게 고쳐야 하나요..치료법을 알려주세요~*

나름의 치료법을 말씀해주신 분 중 가장 효과적인 여섯 분께 티스토리 초대장을 드리겠습니다~*


@ 방콕, 태국.

 
일시 : 2011년 3월 22일(화) PM 23:22부터

장소 : "다른異 색깔彩을 지켜낼 자유"
                 (http://ytzsche.tistory.com)

● 자격 : 이 사진 속의 물건-아마도 자동판매기-이 뭐에 쓰는 물건인지,
           이유 한두가지와 함께 말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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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 : 초대장 7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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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도, 보타니아 해상농원.


 
일시 : 2011년 2월 22일(화) PM 23:22부터

장소 : "다른異 색깔彩을 지켜낼 자유"
              옛)異彩가 꿈꾸는 경험적세계의 유토피아적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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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격 : 1) 이 작품을 보고 느껴지는 감흥을 간단히 묘사해주시고
           2) 작품의 제목을 붙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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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 : 초대장 19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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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끼해를 맞아 다짐했을 여러 약속들, 꼭 이뤄지길 바라는 여러 소원들, 모두 그 결이 다르고

색이 다른 이야기들이겠지만, 사실은 모두 하나로 돌아오는 이야기인지도 모릅니다.

많이 사랑하고, 많이 사랑받고 싶은 마음.


이번 발렌타인데이를 핑계로 그런 마음을 채우고 싶은 분들을 위해서 준비했습니다.

'초콜렛을 (많이) 받는 나만의 노하우!'라는 Q&A를 겸한 초대장 배포!


● 일시 : 2011년 2월 11일(금) PM 3:00부터

장소 : "다른異 색깔彩을 지켜낼 자유"
              옛)異彩가 꿈꾸는 경험적세계의 유토피아적 가능성

                 (http://ytzsche.tistory.com)

● 자격 : "초콜렛을 많이 받는 나만의 노하우?"
              이 질문에 대한 본인의 답과 그 이유를 적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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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최 : yztsche(이채, 異彩)

제공 : 초대장 22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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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시 : 2011년 1월 6일(목) 00:30부터

장소 : 다른異 색깔彩을 지켜낼 자유
             (http://ytzsche.tistory.com)

주최 : yztsche(이채, 異彩)

● 목적 : 작심삼일 시즌2가 지나가고 있는 2011년 1월 6일,
            새해 다짐을 되새기고 작심삼일 시즌212(=365/3)까지
            쉼없이 무한 돌림노래하는 열의를 되새기기 위함.



● 방법 : 올해의 새해 다짐, 세가지 소원을 댓글로 달아주세요.
           혹시 아나요, 댓글을 달아주시면 정말 이뤄질지도..?!


제공 : 초대장 69장 (왜 하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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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투패 좀 아시나요?

코엑스에서 열리고 있는 '2010 서울 인형전시회'를 돌아보다가 굉장히 흥미로운

인형들을 보았더랬습니다. 1월부터 12월까지 화투패의 모습을 인형으로 형상화한

작품이었는데요, 예를 들어 위 작품은 8월을 나타내는 거죠.



1월부터 12월까지, 이렇게 8월처럼 딱 보면 알아차릴 수 있는 인형작품이 있는가 하면 아무리

봐도 이게 몇 월을 나타내는 건지 알 수 없는 작품도 있었습니다. 각각의 인형들이 몇 월을

나타내는 건지 세 개 이상 말씀해주시는 감사한 분께 초대장을 보내드리도록 할께요.


ㅇ 일시 : 2010. 12. 26. 23:10~

ㅇ 장소 : 다른異 색깔彩을 지켜낼 자유(ytzsche.tistory.com)

ㅇ 퀘스트 : 밑의 그림 12개 중 3개 이상 화투 숫자(해당 월)을 말씀해주시고
             그렇게 생각한 이유도 간단히 비밀댓글로 적어주시는 분
                (ex. 일곱번째 그림 8월인 거 같아요, 산 위에 뜬 달이 똑같아요.)

             + 초대장을 받을 이메일 주소도 꼭 적어주셔야 해요!

ㅇ 보답 : 티스토리 초대장 (선착순 100장)


그 이외에도 나름 국내 최대의 인형 전문 전시회라는 2010 서울인형전시회, 꽤나 볼만한 것들이

많은 전시였습니다. 시간 되시면 한번 꼭 가보셔도 좋을 거 같아요~*




자, 여기서부터 문제의 그 열두 인형들입니다. 위쪽 왼편에서부터 1번으로 시작해서 맨 끝의

12번으로 끝나겠네요. 이 중 아무거나 세개의 화투 숫자(월)을 맞춰서 비밀댓글로 남겨주세요^^

감사합니다~~!








작년에 우수블로그로 이 곳이 선정되고 나서, 올해는 은근 스트레스가 되었습니다.


우수블로거라더니 별로 방문자수도 안 많잖아, 다른 사람들이 많이 다녀가지도 않잖아, 그런

숫자에 대한 강박도 예전에 비해 늘었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건 컨텐츠에 대한 압박이었죠.


그래도 다음이니 네이버 메인에 척척 걸려야 우수블로거니 파워블로거니 명함이라도 내밀텐데

그나마 드문드문 다음 메인에 오르던 작년에 비해 올해는 뭐, 가뭄에 콩 나듯 올랐으니까요.


사실 '여행'이야기로 많은 사람을 끌어모으기도, 메인에 오를 만큼 커다란 이슈를 건들기도

쉽지 않다며, 스스로를 위로하기도 했지만, 어쨌거나 한번 우수블로그 배지를 달고 나니 좀더

부담스러워진 건 사실이었습니다.


그 와중에 4월 12일, 쓰잘데기없이 어렵고 길기만 하던 블로그명을 바꾸기도 했었구요.

[초대장 30장(완료)] 블로그명 바꾸려는데 도와주셔요~*


덕분에 모처럼 티스토리에서 우수블로거라며 만들어준 명함을 내밀기가 조금 뻘쭘해져 버렸지요.

티스토리에서 모처럼 만들어준 명함이...



작년 '루저녀' 파문 때 당신들 왜 그리 열폭하냐며 글 하나 올렸다가 위풍당당한 네티즌 수사대에

신상이 털릴 뻔 한 교훈을 얻어서, ('키작은 남자가 루저'라는 말도 못하게 하는 하이에나들.)


여전히 찌질이들이 뭐라 하던 제가 하고 싶은 이야기는 가리지 않고 하고 있지요.

천안함 사태, 이명박도 못 믿겠고 김정일도 못 믿겠다.

전쟁 나가봐야 싸구려 총알받이밖에 더 되나요.

북한3.0이 미국/북한의 빵셔틀을 이기다.

선생님과 제자, 그들을 차안에 가둬놓고 구경하는 건 누구?

쥐이십에 쥐가 청사초롱 드는 게 뭐가 어때서.

땅밟기 예배 퍼포먼스, 이게 정말 일부 기독교도의 문제일까.

G님, G20 끝나고 미끄럼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예비군 6년차, 체게바라의 예비군훈련.


아 그리고, 전두환의 모가지를 조르고 있는 사진도 올려보았어요. 별 반응없더군요.;;;

학살자 전두환, 왜 그의 조각상이 이토록 건재한가.


또 하나, 진중권님이 새삼 트위터에서 인용하며 상기시켜주셨던 영상 하나를 이년전인가

만들었었는데, 이것도 유튜브에선 나름 조회수가 나오던데 제 블로그 방문자수엔 전혀 도움이

되지 않은 거 같아 속상해요. 무려 10달러나 줬던 건데.ㅜ (아닌가, 1달러였던가..;; )

산타복장을 하고 춤판을 벌인 이명박 대통령.


근데 올해는 그들의 반응도 예전같지 않아서, (혹은 제가 나름 자기검열을 거치는 건지도)

별로 반응이 없길래 심지어는 폭풍조회수의 마법주문 '예능'까지 건드려보았답니다.

유희열이 싫어진 이유, 강호동이 싫은 이유.

아프간 전쟁터에서 날아온 '미스 아프가니스탄'


아무리 그래도 반응이 없어서 의기소침, 그냥 평소 페이스대로 일년 달려왔습니다.

인도, 상해, 대만, 도쿄, 그리고 투르크메니스탄과 터키까지 해외를 돌아다닌 것들 부지런히 올리고,

국내 여행을 여기저기 다니려고 애쓰고 또 올리려고 애쓰고. 뭐, 하나씩 쌓이다 보니 이렇게 되었네요.


그러다 보니 도쿄 여행 중에 찍은 사진이 11월께 출판된 예술분야 신간서적에 실리기도 했습니다.ㅎ

갓 출간된 '예술서적'에 내 사진과 블로그 소개가 담겼어요.


여행 이외에도 책과 영화 리뷰도 나름 꾸준히 올리려고 했지만, 본 것들을 전부 올리는 게 아니라

나름 리뷰 씀직한 꺼리가 있는 것들, 정말 좋은 것들을 골라서 올렸구요. 다만 아주 가끔 정말정말

안 좋았다 싶은 것을 올리기도 했네요.

[신기전] 근래 본 최악의 영화. 무궁화꽃의 재림.


이런 게 최악의 영화라며 잔뜩 갈군 리뷰, 나머지는 전부 남들에게 권하고 싶은 책들이구요.

이전에 독서서평단 활동같은 거 하거나 리뷰 신청해서 꽁짜 책 받았을 때 결심했거든요. 쓰레기같은

책들은 리뷰를 쓰지 말자. 덕분에 한 기수만에 짤렸고 두번 다시 꽁짜에 혹한 리뷰는 안 쓰고 있지만,

그래도 제가 리뷰를 남긴 책들에 대해서는 정말 추천해주고 싶은 맘이 무럭무럭 일어납니다.

'거꾸로 보는 고대사', 신채호가 죽어야 나라가 산다.

[자유죽음] 자살할 자유를 허하라.

[신화, 인류 최고의 철학] 신데렐라는 무당이었다?!

[1984] 지배계급의 '영구혁명'이 진행되는 세상, 1984 혹은 현재.

[민중에서 시민으로] '대한민국'은 좀더 갈갈이 찢어져야 한다.

[줄리&줄리아] 그대를 변하게 할 스위치는 무엇인가요.

[마더] 남자가 필요한 엄마의 욕구불만.

[체인질링] 천안함의 비극, 체인질링의 비극.


올해 본 공연 중에서는 역시 스티비원더 형님이 단연 최고였죠!!!! 티켓을 구한 것도 기적,

그가 내 눈앞에서 노래를 부르던 것도 기적, 그 덕분에 일어난 기적들도.

엉엉..날 가져요 스티비원더.


뭐, 이러저러한 재미있는 일들이 있는 한 해였습니다. 1대100에 출연해서 나름 몇 장면 잡혔던 것도

잊을 수 없는 추억이고, 생애 처음으로 개고기도 맛보고, 아프리카 음식도 맛보고.

1대100, 세트장에 서다.

집안 대대로 안 먹었다는 개고기를 맛보다.

타협하지 않은 아프리카 음식을 맛볼 수 있는 곳.


그나마 올해 말까지 얼추 총 방문인원 60만명은 넘겠거니 했는데 생각보다 열흘정도 일찍

달성해서 혼자 만족하고 있었거든요. 올해는 아무래도 힘들겠다, 워낙 조회수 빵빵한 분들도 많고

제가 여기저기 부지런히 품앗이 다니며 발넓은 교유를 보이는 것도 아니고. 나만의 페이스로

차곡차곡 쌓아가면 되겠지. 그랬답니다.


뭐랄까, "오는 年 막지 말고 가는 年 잡지 말자"랄까요.




다행히도, 이렇게 2년 연속 우수블로그로 인증을 해주셔서 감사할 따름입니다.

(이제 명함 내밀 때 부끄러워하며 '블로그명은 그거 아니에요, 잊어주세요' 따위 구차한 이야기

안해도 되겠네요, 그게 제일 기뻐요!!ㅋㅋㅋㅋㅋ)


근데 올해는, 작년은 여행 블로그 중에서 세번째로 올랐었는데, 올해는 마흔다섯 개 블로그 중

마흔다섯번째, 꼴찌로 소개가 되어 있네요. 뭐, 중간에 껴있는 것보다 마지막에 끼는 게 간지도

나고 눈에도 잘 띄겠거니 생각하면서도 왠지 문닫고 우수블로그 배지를 달았다는 섬뜩함에

등골이 오싹하기도 하다는.


여튼, 이렇게 해도 우수블로그가 된답니다.ㅎㅎㅎ;;;;;

우수블로거 별거 아니죠?^^;;;



내년의 목표.


좀더 가볍고 읽기 쉬운 투로 글을 써볼까나. 한다는.

(이번 포스팅은 그 몸풀기용..이라고 생각해 주시길 바래요.ㅎㅎ)




어쩜 이렇게 하늘은 더 파란 건지 오늘따라 왜 XX은 또 완벽한지

그냥 모르는 척 하나 못들은 척 지워버린 척 딴 얘길 시작할까 아무 말 못하게 입맞출까

눈물이 차올라서 고갤 들어 흐르지 못하게 또 살짝 웃어

내게 왜 이러는지 무슨 말을 하는지 오늘 했던 모든 말 저 하늘 위로

한번도 못했던 말 울면서 할 줄은 나 몰랐던 말 나는요 오빠가 좋은걸 어떡해


새로 바뀐 내 XX가 별로였는지 입고 나왔던 옷이 실수였던 건지

아직 모르는 척 기억 안 나는 척 아무 일없던 것처럼 굴어볼까 그냥 나가자고 얘기할까

눈물이 차올라서 고갤 들어 흐르지 못하게 또 살짝 웃어

내게 왜 이러는지 무슨 말을 하는지 오늘 했던 모든 말 저 하늘 위로

한번도 못했던 말 울면서 할 줄은 나 몰랐던 말 나는요 오빠가 좋은걸 어떡해


이런 나를 보고 그런 슬픈 말은 하지 말아요

철없는 건지 조금 둔한 건지 믿을 수가 없는걸요

눈물은 나오는데 활짝 웃어 네 앞을 막고서 막 크게 웃어

내가 왜 이러는지 부끄럼도 없는지 자존심은 곱게 접어 하늘위로

한 번도 못했던 말 어쩌면 다신 못할 바로 그 말 나는요 오빠가 좋은걸



아이쿠 XX

I'm in my dream It's too beautiful beautiful day

Make it a good day Just don't make me cry

이렇게 좋은 날



*                                                      *                                                      *

나도 좋아 아이융~♡



ㅇ 일시 : 2010. 12. 19. 04:00~

ㅇ 장소 : 다른異 색깔彩을 지켜낼 자유(ytzsche.tistory.com)

ㅇ 주최 : 이채

ㅇ 방법 : 아이융~♡의 '좋은날' 가사 중 XX로 표기된 세 곳을 찾아 바르게 고쳐주세요.

ㅇ 제공 : 초대장 5장

※ 비밀답글로 대답해주시기 부탁드리며, 초대장 받으실 이메일주소를 꼭 적어주세요^^






 

● 일시 : 2010년 12월 7일(화) AM 02:11부터

장소 : "다른異 색깔彩을 지켜낼 자유"
              옛)異彩가 꿈꾸는 경험적세계의 유토피아적 가능성

                 (http://ytzsche.tistory.com)

● 자격 : "2011년이 오기 전 꼭 가고 싶은 여행지가 있다면?"
              이 질문에 대한 본인의 답과 그 이유를 적어주세요.

              + 초대장을 받을 이메일주소!^-^*


주최 : yztsche(이채, 異彩)

제공 : 초대장 4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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