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동으로 만들어졌대도 조심해야 하는 건 마찬가지고.

 

 대리석으로 만들어졌다 해도 조심해야 하는 건 역시 마찬가지다.

 

 뉴욕 메트로폴리탄 박물관에서 만난 씨없는(?) 남자들.

 

 그리고 이럴 때 떠오르는 바로 그 표정, "내가 고자라니!"

 

바로 그 표정 역시도 메트로폴리탄 박물관에서 만나볼 수가 있었다. "내가 고자라니!!!22222"

 

작품에 대한 이런 심오한 설명이 있긴 하지만 일일이 해석하는 건 각자의 몫으로 남기기로 하고.

 

5초후 "내가 고자라니!"를 외치게 될 짤방 몇 개를 투척하고 휘리릭.

 

 

 

 

 

내 스위치를 켜주세요. 여섯 개나 되는 스위치.


@ 코엑스.

심심하니 '야한 사진' 한 개 더.



바이러스 검사가 시작되어버렷..ㅋㅋㅋ




사무실서 죽도록 웃고 말았다..







파란 옷의 경비가 넥타이도 늘어뜨린 채 제대로 누워 자는 중이다. 입에서부터 뿜어나오는 zzzz 장난기

어린 모양새라거나, 필시 뒷춤에 꼽아놓았을 신문지를 깔고 누운 모습이라거나, 들숨날숨에 맞추어 위아래로

오르내리는 퉁퉁한 배의 모습이 눈앞에 그려지는 것 같다.

기계가 잠시 서비스를 중단한다는 메시지 옆에서 누워자는 이 유머러스한 그래픽, 타이완의 한 ATM기 앞에서

카메라를 들고 잠시 어슬렁거렸던 이유.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