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작은 이유가 있다. 세월이 지나도 여전히 생명력이 넘치는 연기, 군더더기를 더하거나 덜함이 없는

깔끔한 화면, 그리고 무엇보다 시간의 잔혹한 시험대를 극복한 너른 공감대를 확보해 내는 이야기까지.

그런 세 가지만 확보가 된다면 그 작품은 한 시대를 풍미하고 다시 다음 시대의 전범 혹은 클래식이

되는 게 아닐까 생각한다.


허공에의 질주, Running on empty. 영화는 어쩌면 굉장히 특수한 시대의 특수한 가족 이야기를

하는 것처럼 보인다. 1968년 신좌파의 혁명이 있었고, 베트남전에서 쓰인 네이팜탄을 개발했던

연구소에 테러를 가했던 젊은 남녀가 도망자 신세로 살아가는 시대, 더이상 히피들의 노래소리는

들리지 않고 68혁명의 잔당들은 젊지도 유쾌하지도 않은 반동의 시대인 거다. 게다가, 쉼없이 경찰의

추적을 따돌리며 도망다녀야 하는 그 젊었던 두 남녀는 이제 대학을 가야 하는 나이대에 이른

두 아이의 부모. 이런 가족이다. 영화가 만들어진 88년은 그런 부모와 가족이 정말 있을 법한,

68혁명의 아이들이 다시 그들의 아이들을 키워냈을 맞춤한 시간대이기도 했다.


그렇지만 아니다. 영화는 68혁명의 잔향에 기대지 않는다. 어쩌면 88년쯤에는 그 향기가 너무도

강하게 남아있어서 다른 것들이 미처 드러나지 않았을지도 모르겠지만, 또다시 20년쯤 흐르고 나니

조금은 숨겨져 있고 조심스럽던 다른 것들이 더욱 선명하게 눈에 띄는 것 같다. 영화가 가리키던 현실을

조금은 은유적으로 받아들일 수 있는 여유가 생긴 건지도 모르겠다. 가족들과 주변 인물들의 말과

행동에서 계속 환기되는 것은 겉으로는 '68혁명의 정신'이지만, 지금에 와서 읽히는 것은 차라리

'가족'이란 이름의 굴레에 대한 은유거나 '때가 되어 헤어지는 것의 슬픔과 아름다움'에 대한 지극히

섬세한 묘사인 것 같다. (간편하게 '성장영화'란 네글자로 뭉뚱그리기엔 뭔가 너무너무 억울하다.)


세상에 믿을 것은 우리 가족밖에 없다는 단호하고도 절박한 믿음, 그걸 단순히 꽉 막히고 세상에 겁먹은

부모의 못난 소리라고 치부하기에는 '눈감으면 코베어간다'는 세상의 잔인함과 무자비함이 선연하다.

이병철이 이건희에게, 이건희가 이재용에게 금권력을 넘기는 거나 김일성이 김정일에게, 김정일이

김정은에게 권력을 넘기는 것 모두 그런 단호한 믿음의 소산인 거다. 세상에 믿을 건 우리 가족, 내 피가

섞인 우리 핏줄이야말로 세상이 무너져도 믿을 수 있는 내 편이라는 오래고 오랜 믿음. 당대의 독재자들이

그런 식인데 하물며 힘없고 빽없는 일반인들이야 어떠랴 싶어서 부모의 못난 소리는 가슴이 아프다.


사실이기도 하다. 부모는 자식을 위해 도둑질도 마다하지 않는 게 사실이고, 부모자식간의 인연이란

수십년 세월도 가로막을 수 없다는 건 '핏줄이 당긴다'며 수십년 한을 품고 살아가는 사람들의 마르지않는

눈물로 증명되는 거다. 자식 역시, 특히나 한국처럼 자신에게 무조건적으로 봉사하고 헌신하는 부모를

둔 자식들에게는, 자신의 부모를 '그(He)'라거나 '그녀(She)'로 객관화해서 볼 수 있는 거리를 확보하기란

쉽지 않다. 단순히 멘탈리티의 문제가 아니라, 온갖 연고로 묶인 패거리문화와 시스템이 최후의 보루로

'가족'을 더더욱 부각시키고 신성화해 버린 점도 있을 테고, 자본주의 시스템에서 안정적인 노동력의

재생산을 위해 '가족' 이데올로기를 공고화한 점도 잊지 말아야 할 점일 테고.


그렇지만 가족은 또다른 가족을 낳으며 분열해야 하는 것도 사실이다. 필연이다. 플라나리아의 몸통을

반으로 쪼개면 각기 두 개의 새로운 플라나리아로 분열해 생존하듯, '가족'을 찢어내어 다시 새로운

'가족'을 만들어내는 거니까 아플 수 밖에 없다. 자식들은 크고 부모는 늙는다. 자식들은 부모가 되고

부모는 죽는다. 단순한 과정 속에 숨어있는 엄청난 저항과 혼란, 싸움의 징후들이 보이지 않는가.

'허공에의 질주'에서 나온 리버 피닉스처럼 피아노와 대학이 탐탁치 않은 아버지와 맞서기도 하고,

마샤 플림튼처럼 중산층 부모의 삶이 허위에 가득찬 채 인간적이지 않다며 부정하기도 하고, 반대로

그들의 부모는 그들의 자식이 철이 없다거나 아직 부모 마음을 이해하지 못한다거나 하며 갈등한다.


그렇지만 어쩔 수 없다. 헤어짐은 이르건 늦건 약간의 시차가 있을 뿐 예비되어 있는 거다. 언제까지

품안의 자식이고, 언제까지 하늘같은 부모여야 할 건가 말이다. '토이스토리3'에 나왔듯, 살아있는

것은 모두 나이를 먹고 헤어지기 마련이다. 서로에게 칼을 꼽고 손톱을 박으며 헤어지는 경우가

얼마나 되는지 모르겠지만, 그런 식의 잘못된 헤어짐은 결국 모두에게 상처를 남기고 짐이 된 채

불구를 만들고 만다는 게 수많은 문학과 예술작품들의 오프닝이었으니 적지는 않을 거 같다. 아무리

성숙하고 긍정적인 방향으로 좋게 헤어진다고 해도, 그 헤어짐은 마치 자궁을 빠져나오는 순간과

같아서 배꼽이란 상흔을 남긴 채 더이상 이전의 세계를 허용하지 않을 거고.


굳이 부모자식간의 관계로 한정할 것도 없다. 남자와 여자, 친구와 친구, 선생과 제자, 결국은

인간과 인간의 관계라고 할 만한 그런 관계에는 어느 순간 헤어짐과 분열의 순간이 닥쳐오게 된다.

그게 우발적이던 필연적이던, 그런 식의 평가는 한참이 지난 후에나 내릴 수 있을 뿐이지만 만약

언제고 벌어질 일이 벌어졌다는, 피할 수 없는 때라는 느낌이 왔다면 그런 헤어짐에는 어떻게

대면해야 하는 걸까. 쥬드 허쉬와 크리스틴 라티처럼, 리버 피닉스처럼 나 역시도 처음에는

혼란스러워 하다가 때론 반발하다가, 결국은 수긍하고 받아들일 수 있을까. 


그 슬프고 아름다운 분열의 과정을 어떤 표정으로 어떤 마음으로 바라보게 될까. 슬프고, 서럽고,

미안하고, 안타깝지만, 또 한켠, 뿌듯하고, 기쁘고, 대견하고, 설레는 느낌들이 마구 뒤섞이지 않을까.

이 영화를 보는 느낌이 바로 그랬다. 슬프지만 아름다운, 아름답지만 슬픈 헤어짐의 이야기.

이토록 아름답고 멋진 헤어짐을 경험하기란 좀처럼 쉽지 않은 일이기에 나 역시도 이 영화를

평생 기억할 만한 영화로 손꼽기에 주저하지 않겠다.



@ 서울가족영상축제, CGV송파.



 

 

 

Ⅰ. 개 관

 

ㅇ 국명 : 타지키스탄(Republic of Tajikistan)

‘타지키스탄(Tajik)’이라는 이름은 이슬람 전파 이전(AD 7세기 이전의) 아랍종족 이름에서 유래되었다고 추정

◦ 수도 : 두샨베(Dushanbe, 약 56만명)

◦ 면적 : 14만 3,100㎢(한반도의 2/3 크기)

◦ 인구 : 750만명(2010.8월 기준)

※ 인구성비: 여성 50.3%, 남성 49.7%

- 연령구성비: 14세 이하 34.6%, 15~64세 61.7%, 65세 이상 3.7%

- 평균 수명: 65세

◦ 인종 : 타직人(79.9%), 우즈벡人(15.3%), 러시아人(1.1%), 키르기스人(1.1%), 기타(2.6%)

◦ 종교 : 이슬람교 90%(수니파 85%, 시아파 5%), 기타 10% 등

◦ 언어 : 타직語(공용어), 러시아語(통용)

- 인구의 약 25% 정도 우즈벡語 사용

◦ 국내총생산(2010년 기준)

- GDP : 총규모 55억불 / 1인당 : 841불

- 경제성장률 : 4.0% / 물가상승율 : 8.0%

◦ 화폐 단위 : Somoni(TJS) 2009.11.25 現 $1 = TJS4.34

◦ 주요산업 : 농업 18.9%, 제조업 21.9%, 서비스업 59.2%

◦ 주요자원 : 수력, 우라늄, 수은, 갈탄, 납

◦ 행정구역 : 12개 주‧1개 자치공화국‧1개 특별시

 

    

 

Ⅱ. 경제정세

 

1. 최근 경제 동향 및 전망

 

■ 최근 경제 동향

 

◦ 타지키스탄 경제는 1997년 내전 종식 이후 해외로부터의 원조와 주로 러시아에 거주하는 타직 교민들이 송금하는 연 6억불(은행을 통한 송금은 1억불) 정도의 송금 및 경제 규제완화와 정치적 안정을 바탕으로 최근 3년간 연평균 7.5%의 경제성장을 시현

 

※ 스위스, 미국 등 개별국가, 국제기구, NGO 등이 약 300개 원조사업을 시행중이며, 2004.9 기준 국제사회가 타직의 재건을 위해 서약한 금액은 총 9.1억불에 달함

 

◦ 산업비중은 농업(18.9%), 산업 및 건축업(21.9%), 서비스업(59.2%)이며 주요 수출품목은 알미늄(75%), 면화(9.2%), 전기(3.5%), 주요 수입품목은 알미늄원료(22.4%), 원유제품(11.1%), 전기(3.9%)임.

 

- 주요 수출국은 노르웨이, 러시아, 터어키, 우즈벡, 미국 등이며 주요수입국은 러시아, 중국, 카자흐, 우즈벡, 아제르바이잔

 

◦ 타직은 면화(연 20만톤)와 알루미늄(연 30-40만톤) 외에는 별다른 외화가득원이 없으며, 인접국 우즈벡이 육상 교통로는 물론, 항공 교통까지 제한하고 있어, 무역 증진에 애로를 겪고 있는 상황

 

※ 타직의 또 다른 문제점은 석탄 14억톤, 금 500톤, 은 10 만톤, 아연 4-5백만톤과 일정량의 석유 및 천연가스 등 비교적 풍부한 지하자원을 보유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수송에 불리한 내륙에 위치하여 금과 은 등 귀금속을 제외하고는 거의 개발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는 것

 

◦ 2005년 기준 700만 타직 국민들의 50-60%는 빈곤선 이하에서 생활하고 있으며, 실업률은 35%를 상회하여 총 120만 명에 달하고 있음. 북부 후잔드 지역과 수도 두샨베 지역의 경제상황은 비교적 양호하나 중국과의 국경에 위치한 바다흐샨 고원이나 라쉬트 계곡의 경제상황은 열악

 

◦ 타지크 중앙은행은 2007년 하반기 급격한 물가상승에 대한 억제와 금년 겨울혹한이후 경제활성화라는 목표사이에서 균형을 이루는 정책을 시행하여야 하나 이를 수행할 능력이 제한되어 있으며 당분간 정부 보조와 국제적지원에 주로 의존해야할 상황

 

■ 향후 전망

 

◦ 타직은 풍부한 지하자원을 보유하고 있으나 이를 개발할 산업기반을 갖지 못하고 있고 산악지대라는 불리한 지형으로 인해 해외로부터의 투자도 적어 경제 성장의 가능성이 제한

 

◦ 수력발전소 건설을 통해 부족한 전력을 보충하고 도로 건설이 예정대로 진행되며, 정치적 안정이 유지되며, 러시아 등 해외거주 국민들로부터의 송금과 해외원조가 계획대로 유입될 경우, 향후 5-6년간 타직은 연 7-8%의 경제성장을 지속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전망

 

◦ 경제성장률은 전반적 물가상승에 따른 가계소비 위축으로 2008년 7.9%, 2009년 3.4%로 하락

 

◦ 세계적인 식량가격 상승과 우즈벡 가스가격 인상 등은 식량 및 가스 수입국인 타지크에게는 물가상승의 주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이며 2008년 13.5%, 2009년 11.5%선을 유지

≪타지키스탄의 주요 교역국≫

 

순위

수출국

비중(%)

수입국

비중(%)

1

노르웨이

8.7

러 시 아

24.1

2

러시아

8.2

중 국

19.5

3

터키

7.7

카자흐스탄

12.1

4

우즈베키스탄

5.9

우즈베키스탄

11.0

5

미국

4.0

아제르바이잔

8.2

(출처: 2008.6월 IMF, EIU 통계자료)

 

 

 

2. 경제 정책

 

◦ 타지키스탄은 중앙아 국가중 체제전환 및 경제발전 과정에서 IMF, WTO 등 국제금융기구의 지원정책을 가장 충실히 수행

- 2003~04년에 걸쳐 IMF가 제안한 「빈곤감소 및 성장촉진 프로그램」(PRGF)을 충실히 수행하여 재정/세제 개혁을 단행

- 세제의 경우 2005.1월 WTO 기준에 부합하는 새로운 관세법을 입법화

- WTO 가입신청서를 제출(2001.5월), 현재 가입 협상 진행중

- 사회 전체에 만연한 부패를 퇴치하고 정부의 투명성을 제고하기 위해 PRGF 프로그램을 통해 공공부문 개혁을 추진

- 2003년에 시작된 공공부문 개혁으로 전체 공무원수의 3~5%를 줄이는 한편, 주요 정부조직을 개편하여 효율성 제고

※아시아개발은행(ADB)은 교외인프라, 지역협력/농업, 에너지, 운송의 개혁정책을 지지하기 위한 원조계획을 발표

- 2007년 7천4백만불, 2008년 6천3백만불, 2009년 5천5백만불 지원 계획

세계은행은 2006~09년 지속적인 파트너쉽을 맺고 1천만불을 개혁보조금으로 지원

 

급격한 경제성장과 소득 증가로 인한 인플레이션 압력을 줄이기 위해 IMF의 PRGF에 입각하여 통화정책 추진

- 환율 안정을 바탕으로 유동성 자금 관리의 효율성을 강화하는 것이 정부의 통화정책 기조임

- 중앙은행(National Bank of Tajikistan : NBT)은 IMF 권고에 따라 민간은행에 대한 신용제공을 중지하는 대신, 민간은행자립성 강화를 위해 은행간 대부를 활성화하는 메커니즘 구축중

 

◦ 주요 수출품목인 알루미늄과 면화의 해외시장 접근성 강화를 위해 러시아를 비롯한 주변국과 경제협력

- 러시아, 이란 등과 알루미늄 생산시설 및 전력시설에 대한 투자협상을 진행 중에 있으며, 아프가니스탄과는 전력, 운송, 무역 등 다양한 부문에서 경제협력을 추진 중

 

◦ 민영화 계획

- 2007.6 정부는 중앙아 최대 규모의 타지키스탄 화학기업 ‘타직힘프롬(Tajikkhimprom)’을 290만불에 영국계 기업에 매각

- 정부는 추가로 2010년까지 항공, 통신, 시멘트 기업을 민영화할 계획

 

3. 산업부문별 경제 상황

 

■ 에너지‧자원 분야

 

가. 시장 특징

 

타지키스탄은 금 500톤, 은 약 6만톤, 석탄 14억톤이 부존되어 있는 등 400여개의 광산에 풍부한 지하자원 보유

- 광산까지의 접근 도로와 같은 인프라가 갖춰지지 않는 등 사업타당성이 작아 일부 금광 및 은광을 제외하고는 개발이 거의 이루어지지 않고 있음

 

◦ 가스나 원유도 지하 4,000m~8,000m상에 부존되어 있어 사업 타당성이 낮은 관계로 외자유치실적이 거의 전무했으나, 최근 러시아의 가즈프롬과 캐나다 석유가스개발 회사들이 타지키스탄의 남부 가스유전 개발사업 추진중

 

나. 시장 동향

 

【금‧은광 개발】

 

타직 과학아카데미의 조사자료에 의하면 타지키스탄에는 총 28개의 금광이 존재하며 매장량이 약 500톤인 것으로 추정

- 2007.7월 중국 ZiJin Mining Group은 타지키스탄 연간 금채굴량의 2/3를 차지하는 ‘자라프샨(Zeravshan)’ 금광의 75% 지분을 5천5백만불에 인수

타지키스탄 북부의 코니만수르에는 세계 두 번째 규모(38,000톤)의 은광이 있어 향후 150년간 매년 50톤의 은 채굴이 가능한 것으로 추정

- 2007.7월 에너지산업부가 연말까지 동 은광 채굴권을 국제경매에 부칠 것이라고 발표함에 따라, 러시아 Norilsk Nickel사와 카자흐스탄 광업회사가 참여의사를 표명하였으며, 인도회사도 관심표명

 

◦ 타지키스탄 북부에는 대리석, 화강암 등 건설/내장재료와 함께 약 200년간 채굴이 가능한 석탄자원이 풍부한 것으로 추정

- 남부지역에는 안티몬, 수은, 납, 아연, 석탄, 석유 및 가스 등 지하자원이 부존

- 중부 지역인 마이큐라 지역에는 매년 15만톤의 채굴이 가능한 텅스텐이 부존하며 카트론에서는 희귀자원인 스트론튬(연간 18만톤 채굴 가능)과 은/아연 광산 발견

 

【원유‧가스】

 

구 소련시절인 1985년 당시에는 매년 약 3억 큐빅미터의 가스 및 약 40만톤의 원유가 생산되었으나 소련이 붕괴되면서 1996년경에는 생산량이 1/10로 감소

 

전문가들은 타지키스탄 전체에 원유 113백만톤, 가스 863억 큐빅미터, 가스 콘덴세이트 36백만톤이 부존되어 있으며 그중 80.8%가 남서쪽에 매장되어 있는 것으로 추정

 

매장지 개발을 위한 인프라가 구축되어 있지 않고, 개발이 이루어진다 하더라도 수송에 불리한 내륙에 위치한 관계로 사업 타당성이 떨어져 개발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 상황

- 석유 및 가스의 자급률은 50%에 못미치며 인근국인 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 투르크멘으로부터 수입

 

2008.6월 러시아의 국영가스업체인 가즈프롬은 타지키스탄 에너지산업부와 타지키스탄의 가스 및 원유전 개발을 위한 협력협정을 체결

- 타지키스탄 남서부의 4개 가스유전(레간, 사르가존, 사리카미쉬, 올림토이) 개발 계획

 

◦ 캐나다 석유업체인 테투스 페트롤리엄도 타지키스탄 남부 56개 가스전 개발 탐사중

 

【알루미늄】

 

◦ 구소련 시절 타지키스탄은 알루미늄 공급 기지로 특화되었으며 현재 타지키스탄에서 가장 큰 기업인 TALCO의 알루미늄 공장이 타지키스탄 남서쪽에서 운영 중

※ 동 공장은 우즈벡 전력생산량의 40% 소비, 총수출의 30%를 차지하며 공장 고용원만 13,000명에 이르는 대형공장으로서 내전 당시 동 공장 확보를 위해 격렬한 전투가 발생

 

◦ 타지키스탄 정부는 동 공장의 경쟁력 강화 및 장비 현대화를 위해 민영화를 추진중이나 부채 상환 부담 등으로 해외투자자들이 투자를 꺼리고 있는 상황

 

※ 타지키스탄 알루미늄공장(TALCO) 개관

- 수도에서 서쪽으로 60km 떨어진 Tursunzade에 위치

- 국영기업으로서 제1의 외화소득원이며 연간 최대생산가능량은 517만톤이며 연간 약 45만톤(12억불 상당) 생산

- 한편 알루미늄의 주원료인 cryolite와 알루미늄 fluoride를 현재 발틱국가, 러시아, 중국등에서 수입중에 있으며 동 원료의 수송비로 매년 약 1억불을 지출

- 최근 중국중공업(CNHMC)이 2개의 알루미늄원료 생산공장을 건설키로 합의

 

◦ 타지키스탄 정부는 알루미늄 가공산업 육성을 위해 TALCO사의 알루미늄 가공라인 4개를 별도로 분리운영한다는 계획발표

- 대통령령에 따라 알루미늄 총생산량의 15%까지 재가공처리를 목표로 현재 외국 투자기업과의 합작을 적극 모색중

 

【면화】

 

◦ 면화는 농업 생산의 60%를 차지하고, 농업인구의 75%가 면화재배에 종사하며, 농토의 45% 차지

- 수출(15%)과 조세수익의 주소득원이며 제4위 면화 수출국

- 정부는 면화산업에 경쟁을 도입하기 위해 별도위원회 설립

◦ 타지키스탄 면화등급제도 개혁(ADB 지원)

- 기존의 소련식 등급제도는 많은 결함 보유

◦ WB 프로젝트(2007.2월 정부 승인)

- 15백만불 프로젝트로서 부채 해결, 토지개량 사업, 정부정책 개혁, 경쟁 도입, 민간투자 독려, 생산농가 수입 증진 등

 

다. 우리 기업 진출 동향 및 진출시 유의사항

 

◦ 우리나라와 먼 거리에 위치한 지리적 요건과 유통망의 부재, 광물자원 및 에너지자원 개발을 위한 인프라 미비 및 사업타당성이 낮아 우리 기업의 對타지키스탄 진출은 극히 미미

 

◦ 일부 귀금속 및 광물 분야에 진출을 추진할 경우 ‘외국인 투자보호법’(www.business-club.tj) 등을 참고하고 정부측과 사전 협조 하에 투자를 진행하는 것이 바람직

 

외국인 투자와 관련되는 회사법, 민영화법, 파산법, 외국인 투자법, 은행법 등 시장경제 이행을 위한 법적기반을 구축해 나가는 과정에 있으나 경제활동 부진, 정부 경제정책의 일관성 결여 등으로 실질적인 법적용은 미흡

 

◦ 낮은 급료와 정치적 불안정 등으로 관료부패문제가 상존하며, 정부로서도 대책 마련에 어려움을 겪고 있음

 

■ 전력 분야

 

가. 시장 특징

 

타지키스탄은 세계 8위의 수력자원을 보유하고 있어 연간 3천억KWh의 전력 생산이 가능하나, 현재 이중 170억KWh 생산(전체 수력자원의 5%)에 그치고 있음. 현대화된 수력발전소가 없어 전력이 부족한 상황

- 외국 투자를 통해 수력댐과 발전소 건설사업을 추진 중

- 러시아(상투다-1, 로군 발전소)와 이란(상투다-2), 중국(누라바드) 등 국가들이 건설사업에 참여 중

 

전력 대부분을 수력에 의존하고 있으며 현재 7개 수력발전소에서 연간 4.4GW 전력을 생산

- ‘누렉(Nurek)’ 발전소(3000MWe급)가 전력공급의 70% 차지

- 타지키스탄내 주요 강으로는 아무다리야강 및 판지(남부), Gunt 및 Bartango강(동쪽), Vakhsh강(중서부), 수르다리야(북서부)이며 이중 Vakhsh강이 수력 발전에 주로 활용

- Vakhsh강에는 3800MWe용량의 발전소에서 140억KWh의 전력을 생산 중

- 현재 로군 발전소(3600MWe급, 335m 높이로 세계 최고) 건설을 최우선 사업으로 추진 중

 

◦ 전력망은 남부지역과 북부지역으로 나뉘어져 있으며, 수르다리야강 수원을 이용한 ‘콰이로쿰’ 수력발전소가 북부지역의 주요 전력공급소임. 동 발전소 발전량이 수요량의 30%에 불과하여 북부지역은 우즈베키스탄에서 전력을 수입

 

나. 전력시장 동향

 

주요 전력생산 설비의 노후 및 관리부실로 전력손실이 15%에 달하고 감가상각률도 75%에 달하는 상황

 

◦ 타지키스탄 정부는 전력 생산, 송전, 배분을 전담하고 있는 국영 ‘바르키토직(Barqi- Tojik)’사를 중심으로 송전망을 개보수하면서 외자도입을 통해 내전으로 중단된 중‧대형 수력발전소 건설사업을 재개하고 새로운 발전소 건설을 추진

- 타지키스탄 정부는 재개된 수력발전소에서 생산될 전력을 국내 보급 및 해외에 수출하기 위한 전략 추진

 

 

 

다. 전력산업 관련 주요 프로젝트

 

1) 송전망 개보수

 

◦ 장갈(Jangal)‧노바야(Novaya) 변전소 개보수 및 누렉(Nurek) 수력발전소 개보수

- 타지키스탄 남부지역에 대한 전력 공급을 위한 사업(약 62백만불 규모)

 

2) 발전소 건설 및 개보수

 

◦ 타지키스탄의 수력발전소 건설은 1936년 Varzob 발전소 건설이 최초이며 1960년 Nurek 발전소를 시작으로 본격 개발되기 시작하여 1980년대말에 전성기를 이루었으나 90년대초 내전 등으로 대부분 중단

 

현재 외국 자본의 지원으로 로군 발전소(3,600MW, 연 131억kW/h), 상투다-1 발전소(670MW, 연 27억kW/h), 상투다-2(220MW), 슈롭 발전소(850MW), 누라바드-2(160-200MWe) 건설 및 개보수 사업중

- 로군 발전소는 최대 발전소로서 1976년 착공되었으며 4계절 전력공급을 목표로 인근 우즈베키스탄, 투르크멘, 아프간의 농경지에 수자원 공급 예정, 러시아 RAO사가 참여중

- 상투다 발전소(900MWe급)는 러시아와 이란의 재정지원으로 남부 카틀론 지역에 건설 중

- 상투다-1 발전소는 러시아 Rao사에 의해 건설중(5억불 투자, 주식의 75% 차지)이며 2009년 4월중 완공 계획

- 판지강의 Dashtijum발전소(4000MWe) 건설도 계획 중

- 최근 타지키스탄은 발전소 건설에 10억불 투자 계획을 발표하였으며 흐몬 대통령은 향후 80개 발전소 건설을 위해 3년간 외국투자유치 희

 

■ 건설 분야

 

가. 건설시장 특징

 

◦ 내전의 여파로 도로 및 철도가 심각하게 훼손됨에 따라 정부는 관련 부처를 재조직하는 등 운송인프라 재건에 주력하고 있으며, ADB 등 국제금융기구 및 민간단체들도 지원을 계획

 

◦ 중앙아 각국간 수송망 정비는 여타 지역과의 연결을 위해 긴요하며, 특히 타지키스탄은 경제재건을 위해서는 대외무역 확대가 필수적임을 감안하여 주변국과의 운송망 연결 적극추진

 

◦ 이에 따라, 2000.9월 카자흐스탄, 키르기스스탄, 우즈베키스탄 및 중국 등 접경국과 최우선 운송프로젝트 추진에 합의

- 중국과는 “파미르 하이웨이” 건설 사업을 추진 중

 

나. 건설 동향

 

◦ 두샨베-후잔드-차르낙(우즈베키스탄) 도로건설 사업

- 중국회사 China Road에 의해 2006.7월부터 시작되었으며 중국 인부 및 장비 동원

- 총길이 354km, 80개 교량 및 1개 터널 건설

- 총공사비 2.96억불 중 중국이 2.81억불의 장기차관을 연2%, 20년 상환 조건으로 제공하고, 타지키스탄은 14백만불 부담

- 2008.8월까지 기존 고속도로 개보수 완료 및 2009.8월까지 Anzob터널 완공 목표

 

◦ 두샨베-후잔드간 Chormagzakon 터널 건설

- 이란 참여로 시작

- 중국측의 Anzob 터널 건설과 병행

 

◦ Dusty-Nizhniy Pyandzh간 도로

- 일본의 금융지원으로 진행

- 총 길이 27.4km로 공사 비용은 11백만불 소요

 

◦ Nizhniy Pyandzh 교량 건설

- 미국측 재정 지원으로 최근 완공

- 길이 672m로 3천만불이 소요됨

- 향후 이란 항구 등으로 연결되는 중요한 다리

 

◦ 타지키스탄-아프간 연결 5개 교량

- 타지키스탄의 Khorog, Darvoz, Ishkashim에서 아프간으로 연결

- Agha Khan Foundation의 재정 지원으로 건설중

 

 

◦ 두샨베-당가라 터널

- 중국측 재정 및 인력 지원

- 길이 2.3km 터널 공사

 

◦ 두샨베-Jirgatal 연결 고속도로

- ADB 재정 지원

- 총 57km의 Dushanbe-Tursunzoda간 도로 보수작업도 병행

 

◦ 두샨베-쿨간 도로

- ADB의 지원으로 최근 완공되었으며 총길이 191km

 

◦ 기타 건설 예정도로

- 두샨베-쿠르간투베-두스티 연결도로, 무르갑-쿨마 고속도로(33km) 및 쿨럅-칼라이간 도로(7km)

 

◦ 아파트, 호텔 건설

- 터키 회사가 여러 5성급 호텔 및 아파트 건설에 참여

- 인도 회사도 5성급 호텔 건설에 참여

- 이란은 아파트 건설 및 Anzob 터널 공사, 상투다-2 발전소 건설중

 

다. 건설기기 및 장비시장 진출 전망

 

타지키스탄은 최근 추진중인 인프라, 산업/건설 프로젝트의 영향으로 건설기기/장비에 수요가 높음. 타직 정부는 인프라 프로젝트(2006~08년간)에 총5억달러 가량이 소요될 것으로 추산

 

상당수의 가용 기기 및 장비가 평균 수명 연한을 넘어섰고 타지키스탄 정부의 최근 경제개혁으로 소비에트 스타일의 건설업체들이 와해. 중소 민간업체가 늘어남에 따라 관련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전망

 

◦ 지속적인 경제 성장으로 농업기기, 장비를 생산하는 해외 제조업체들에게 많은 기회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

 

라. 시멘트 산업동향

 

◦ 수도에 유일하게 시멘트 공장 운영중

- 1942년 처음 가동되었으며 내전중 가동 중단 및 장비분실이 있었으나 내전후 공장 일부 재건

- 현재 매년 약 50~70만톤의 시멘트 생산중이나 연간 국내 시멘트 수요량이 150만톤이므로 부족분은 외국에서 수입

- 장비 노후 및 가스 부족으로 현재 20~25%의 시설만 가동

- 생산 원료로 가스를 사용하나 우즈베키스탄 가스에 의존하는데 한계가 있으므로 현재 가스에서 석탄으로 연료대체를 추진중

- 중국의 투자로 공장내 소규모 석탄 재처리시설을 건설중

 

◦ 외국의 투자를 희망

- 현재 시설 보수를 위한 외국 기업 투자 환영

- 2008.9월 중국과 연 1백만톤 생산 가능한 시멘트 공장 건설 추진 의향서 체결(향후 30개월내 완공)

 

■ 농업 분야

 

가. 농업 시장 특징

 

◦ 타지키스탄 고용인구의 절반 이상이 농업에 종사하고 있으며 농업분야가 GDP생산의 17%를 점유하고 있고, 면화가 농업생산의 2/3를 차지함. 이외에 다양한 과일 및 야채를 생산하며 아몬드, 건포도 등은 소량을 수출

 

◦ 목화는 카트론 및 북부 수그드주, 곡물은 관개시설이 구비된 서남부 지역에서 주로 생산

 

나. 농업 시장 동향

 

◦ 과일, 야채 생산의 40~50%가 저장 및 포장기술 부족으로 폐기되고 있는 상황이므로 동 분야는 소규모 업체들의 투자 유망분야

 

농업부분 개발 관련, 정부는 토지법 개정(1998년)을 통해 토지사용권의 이전을 허용하고 집단농장 및 농지에 대한 사유화를 추진, 2000년 기준 전 농토의 55%가 사유화

 

◦ 또한 국제사회 지원도 지속되어 세계은행과 ADB는 기술‧농산물 교역기법 지원 및 전문가 교육 등을 실시

 

다. 타지키스탄의 ‘2006~2010 과일 및 야채 가공분야에 대한 수출 발전’

 

◦ 1단계로 2006~07년 2년간 현 시장에서 매출 증대를 목표로 품질 향상에 주력

2단계로 2008~10년 3년간 수출제품의 부가가치 배가를 목표로 농산물 가공 및 포장 관련 산업을 발전시킨다는 계획

 

Ⅲ. 한국과의 관계

 

1. 한-타지키스탄 관계 개관

 

◦ 수교 : 1992. 4. 27

◦ 대타지키스탄 교역액(’07) : 58백만불

◦ 수출 : 22백만불(자동차, 기계류, 섬유, 전자, 화학제품 등)

◦ 수입 : 36백만불(면화, 알루미늄 등)

◦ 대타지키스탄 투자(’06.12월 기준) : 5,800만불

◦ 타지키스탄 주요 자원 : 알루미늄, 면화, 금, 은 등

◦ 2008.2월 주타지키스탄 한국대사관(1인 공관) 개설

◦ 양국 고위급 인사교류 현황

- 1995. 10월 UN 총회 계기 김영삼-라흐몬 대통령 면담(뉴욕)

- 2005.5.24-27간 제6차 정부혁신세계포럼 참가차 라흐몬 대통령 방한

- 2007.6월 제6차 ACD 회의 계기 자리피 외교장관 방한

- 2008.9월 제63차 UN총회 계기 한승수총리-라흐몬 대통령 면담(뉴욕)

- 2008.10월 제7차 ACD 외교장관회의 참석계기 양국 외교장관 회담 개최(아스타나)

◦ 주요 협정 체결 현황

- 현재 한-타지키스탄간 협정은 ‘투자보호협정’(95.7월 서명, 95.8월 발효)이 유일

- 경제과학기술협력협정 및 이중과세방지협정 체결을 위한 문안 협의중

◦ 문화교류

- 2008.8.23~29 해외청년문화봉사단 ‘소리울’ 국악공연팀의 타지키스탄 방문, 국악 공연

- 2008.9.26~10.2 제4회 부산세계사회체육대회에 타지키스탄 대표단 참석

◦ 고려인 동포 및 교민 현황

- 타지키스탄 거주 고려인은 약 1,700여명(1992.5월 타지키스탄 내전 발발 및 어려운 경제상황으로 인해 13,000여명의 고려인 중 상당수가 인근 러시아, 우즈베키스탄, 카자흐로 이주)

- 타지키스탄 체류 우리 국민은 약 150여명으로 대다수가 선교사 및 기업인 가족이며 유학생은 소수

․자원봉사단, 보육원, 고아원 운영 등 NGO 활동중

 

2. 한-타지키스탄 경제관계

 

◦ 타지키스탄 진출 주요 우리 기업

- “갑을-타직”(면사, 면직물; 2,900만불; 95년 설립; 16,000명 고용창출)이 대표적 합작투자기업이었으나 2008.4부터 합작 중단

- JEI-H 건설 : 타지키스탄 정부의 ADB 차관(600만불 규모)으로 추진 중인 후잔드 관개수로 공사 참여

- 최근 두샨베 시내 아파트 건설 사업, 니켈 등 광물자원 개발 사업 등에 우리 중소기업들이 진출 모색 중

◦ 교역액(’09): 6,217만불(우리 기준)

- 수출 : 2,661만불(승용차, 기계류, 섬유, 전자, 화학제품 등)

- 수입 : 3,556만불(면화, 알루미늄 등)

 

【한-타지키스탄 교역액 추이】

(단위 : 만불)

연 도

2004

2005

2006

2007

2008

2009

수출(승용차, 기계류, 섬유 등)

490

1,280

1,450

2,257

3,893

2,661

수입(면화, 알루미늄)

470

220

790

3,624

305

3,556

960

1,500

2,240

5,881

4,197

6,217

※ 자료 : 수출입은행

 

향후 양국간 획기적인 협력확대 가능성은 크지 않지만 최근 우리 중소기업들이 아파트 건설과 광물자원 개발사업 진출을 모색중

- 타지키스탄은 중앙아시아의 내륙국으로 국토의 80%가 산악지대이므로 운송 및 물류인프라 구축이 시급(수출시 우즈베키스탄 또는 카자흐스탄 경유 필요)

 

 

 

 

 

 

 

 

 

3. 무상원조 지원

 

■ 1993~2006년 지원 실적

 

가. 연도별

구 분

1993

1994

1995

1996

1997

1998

1999

2000

지원규모

(천불)

27.75

-

52.69

61.95

94.23

11.59

15.63

9.25

구 분

2001

2002

2003

2004

2005

2006

2007

지원규모

(천불)

557.82

87.69

147.73

135.44

228.11

-

114.1

1,543.98

 

나. 사업별

구 분

물자지원

국내연수 초청

긴급지원

NGO지원

개발조사

지원규모

(천불)

653.07

364.37

507.40

19.13

10.36

1,554.33

 

 

다. 지원 내용

 

◦ 물자지원 : 소나타 등 차량, 컴퓨터 등 사무기기 (1993~2005)

◦ 국내연수 초청 : 73명 (1996~2005)

◦ 긴급지원 : 앰뷸런스 등 차량 (2001)

◦ NGO 지원 : 국제기아대책기구 교육기자재 지원사업 (2002)

◦ 개발조사 : 타지키스탄 통신망 현대화 사업 사전조사 (1999)

 

 

 

 

Ⅳ. 타지키스탄에서의 비즈니스

 

1. 무역규제

 

외환관리 및 수입허가

 

▪ 외환관리

타지키스탄 중앙은행 당국은 외환 규제, 금융 기관 관리 및 조율과 기본 외화 정책 형성을 담당함. 이 은행은 은행 및 외화관련 거래를 실행할 수 있는 허가를 상업은행에 발급.

 

수입품의 가치는 그에 대해 지불한 금액과 같아야 함.

 

타지키스탄은 IMF 협약의 8조 2,3,4절의 의무사항을 받아들였음. 이러한 의무사항을 받아들이는 IMF 회원국은 최근 국제 거래를 위한 대금 지불이나 이체에 제한을 두지 않고, IMF의 승인 없이 차별적 통화거래나 복수 통화를 사용하는 것을 제한하기로 합의

 

▪ 수입 허가

담배 및 담배제품은 수입허가 발급 대상. 에틸알코올 및 알코올 제품 수입에 대해 허가 쿼터 필요. 일정 제품은 경제무역부가 계약서를 검토한 이후에 수입 가능. 이 리스트에 포함되는 상품은 트럭, 석유 및 석유화학제품, 비료, 밀, 밀가루, 쌀, 차, 설탕 및 식물성 기름.

 

 

소수의 수입은 건강 및 안전 이유로 금지되어있음. 무기, 화학 무기, 핵 물질, 마취제 및 독극물질은 수입 금지되어 있지만 이 제품 중 일부를 수입하려면 정부 발행 특별 허가가 필요.

 

신용한도 및 대금지급조건

 

일반 조건

미리 현금을 확보해두는 것을 권장. 보통의 신용조건은 분야 및 거래의 규모에 따라 다르나 60일에서 90일이 적용됨.

 

이체상황

현지 통화는 4~5개월 연체되는 것으로 보고됨. 외환은행은 평균적으로 4~5월 연체. 수입커버(Import Cover:외환보유고액을 월 평균 수입액으로 나눈 수치로 외환보유액으로 수입액을 커버할 수 있는 기간)는 1.2개월임.

 

관세

 

타지키스탄의 공식 무역 체제는 비교적으로 자유로움. 평균 세율은 약 7%. 세율은 0에서 15% 사이. 45개의 후전발전도상국은 수입 관세 면제. 2006년 1월 1일부터 새로운 관세법이 발효.

 

▪ 무역 협정

미국과 타지키스탄은 1993년 상호 최혜국 관세를 적용하는 무역 협정을 체결.

 

1995년 타지키스탄은 우즈베키스탄과 상호 바터 무역 및 교통 연결 재건에 대한 공동 노력을 내용으로 하는 무역 협정을 체결.

 

1992년에 창설된 경제협력기구(The Economic Cooperation Organization)의 자유 무역 지대는 카자흐스탄, 키르기스스탄, 타지키스탄, 투르크메니스탄, 우즈베키스탄, 아제르바이잔, 아프가니스탄 및 이란으로 이루어져 있음. 이 기구의 회원들은 세율 경감을 포함한 경제 협력에 대해 협의.

 

1999년 타지키스탄은 CIS의 5번째 회원이 되어 이 지역의 자유 무역을 가속화하기 위해 창설된 세관 조합에 합류. 러시아, 카자흐스탄, 키르기스스탄, 및 벨로루시, 즉 기존 세관 조합은 1996년 창설. 회원 간 운영이 자유로운 무역 조합 창설에 대한 협의 계속 진행 중.

 

▪ 세관 당국

타지키스탄 관세청. Customs Service of Tajikistan, 50 Buhoro Street, Dushanbe, Tajikistan 734025 전화 992 (37) 221-1872; 팩스 992 (37) 223-2723, 221-4630.

 

▪ 과세가격(Value for Duty) 결정

알코올 및 담배를 포함한 특정 제품에 대해 특별 세금 부과.

 

▪ 세제

20%의 부가가치세가 적용. 다른 CIS국가의 부가가치세율이 타지키스탄보다 높을 경우, 타지키스탄은 같은 부가가치세를 적용. 수입 장비도 부가가치세적용 대상; 장비 설치 이후 부가가치세는 상환 됨.

 

알코올음료, 담배 제품, 카펫 등 일정한 품목에 대해서는 소비세 20 %가 적용.

 

2004년부터 외화 수입에 대한 0.075% 수속비용 부가.

 

 

2. 서류

 

이하는 타지키스탄에 선적할 때 필요한 서류. 우편으로 운송하는 경우 선하증권 대신 우편 서류를 구비해야 함.

 

모든 운송 서류는 관련 거래 및 수입허가 번호를 포함해야 하며, 불분명한 경우 세관통과가 불가능함.

 

항공화물은 선하증권 지역에서 air waybill이 필요한데 사용 항공사 및 수입업체가 요구하는 것을 기반해 사본을 준비해야 함.

 

이하 세관 통과를 위해 필요한 서류: 세관통관신청서, 화물 신고서, 거래 계약서, 원산지 증명서, 품질 보증서, 일치 증명서, 선하 증권, 인보이스, 개인이 세관 통과를 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변호사 및 관세 및 비용 지불 계산서, 또한 (필요할 시에) 검역 증명서, 동물 검역 증명서 또는 식물 검역 증명서 등 준비.

 

화물 세관 신고서는 수출ㆍ입에 있어서 제일 중요한 서류. 기업과 검열 기관 간 어떤 분쟁이 있을 경우 - 세관의 관세청은 화물 세관 신고서의 유무 및 그 안에 있는 데이터의 정확성에 기반해 분쟁을 해결. 화물 세관 신고서는 세관 경계를 통해 화물을 옮기는 측이 작성하거나 화물 신고자 역할을 하는 세관 브로커가 작성. 화물 세관 신고서는 러시아어로 유라시아경제연합 국가는 또는 세관 통과 이전에 컴퓨터로 혹은 타자기로 타이핑한 타지크어로 작성.

 

선하증권

 

특정 요구 사항 없음. 계약서에 따를 것.

 

원산지 증명서

 

필요. 계약 체결 시 타지키스탄 수입업체가 특정 양식을 보내지 않는 한 일반적인 양식이 사용되며, 수입업체의 요청에 따라 사본을 준비함. 대개는 사본 두 장을 요청함. 생산 회사의 스탬프 및 사인이 필요.

 

증명서에 있는 데이터는 기타 서류상의 데이터와 일치해야 하며 수출업체 내 책임자의 사인이 있어야 함. 상공회의소증명서가 요구되는 경우 공인 사본을 상공회의소에 제출해야 함.

 

 

 

상업송장

 

사본 2부 필요. 원산지 규정, 포장상품 세부사항, 상표 및 수량, 순 질량과 총질량, 제품 수량과 설명, 단위 가격 및 총 운송 가격, 판매 가격 및 수출국에서 최종 발송지에 대한 정보 필요. 상업송장의 모든 데이터는 계약조건과 일치해야 함.

 

영사/관세송장 : 불필요

 

수입허가

 

수입허가를 필요로 하는 제품이 많지 않음. 수입업체와 특별 요구 사항을 체크해 볼 것.

 

보험증서

 

판매자나 구매자 중 누가 상품 보험에 가입할지 계약 조건에 따라 결정함. 판매자가 보험에 가입할 경우 수입업체 및 보험사의 규정을 준수하여 문제의 발생을 방지해야 함.

 

포장명세서 : 필요. 완전하고 명시적인 선적내용요약을 포함해야 함.

 

선적 전 검사 : 국가요구사항 없음. 수입업체가 요구할 수 있음.

 

 

 

견적 송장

 

계약협상 단계 중 수입업체가 견적송장을 요구할 수 있으며 이 경우 수입업자의 지시사항에 따름.

 

선사 증명서 : 불필요.

 

기타 서류

 

▪ 검역 요구사항

타지키스탄은 엄격한 검역, 보건, 식품 및 약품 컨트롤을 실행. 동물이나 식물로 만든 모든 상품은 위생에 하자가 없음을 증명하는 위생 보고서가 필요함. 타지키스탄 관세법에 따라 동식물, 또는 기타 필요한 검사가 끝난 후 세관 통과 가능. 국가 세관 위원회 및 다른 기관이 적합한 조치를 취할 권한이 있음. 대부분의 식물, 종자, 동물, 가금 등은 타지키스탄 입국 전에 검역을 받아야 하는 대상.

 

영사사증비

 

서류 공증에 대한 별도 요구 사항 없음. 선적 서류 혹은 법적 서류 공증이 요구될 시, 타지키스탄 공공기관은 이를 무료로, 혹은 매우 명목적인 가격에 제공해줌. 이 문제와 관련 정책을 확인해볼 것.

 

 

3. 마케팅 자료

 

대행 계약

 

타지키스탄 내 에이전시 및 유통업체 관련법에 대한 특별 정보 없음. 모든 경우에 이런 계약을 체결하기 이전에 법적 자문을 받아야 함.

 

정부 조달

 

타지키스탄 정부는 국제 금융 기관이 자금을 조달하는 일련의 인프라 프로젝트를 실행 중. 컨설팅 서비스 분야에서 정부 조달 가능성 존재; 도로 재건 및 장비와 서비스 유지; 인프라 분야 등.

 

외국인 투자

 

타지키스탄 정부는 외국인 투자를 환영. 무역과 투자에 있어서 일반적으로 많은 리스크요소를 내포하고 있는 혁신적인 유형의 자금 투자를 하려고 하는 이들에게 기회를 제공. 외국인투자는 인수, 합병 및 경영권 취득을 통해 할 수 있음. 외국인 투자법 역시 합병 방법에 대해서 제한이 없다는 내용을 담고 있음. 기업의 외국인 소유에 대한 제한은 몇몇 큰 국가 소유 기업 및 은행 분야(이 분야에는 외국기업의 참여지분이 35% 이하 유지)를 제외하고 폐지. 낙후된 인프라는 투자자에게 있어 큰 장애요소로 작용.

 

2004년 세금법은 중소기업에 12% 소득세 측정을 하고 외국인 지분 참여가 있는 기업은 투자 규모에 따라 2년에서 5년까지 소득세를 면제. 또한 이 법은 국내 및 외국인 투자자를 생산 향상을 위해 수입한 장비 및 부품에 대한 부가가치세 및 수입 세금에서 면제.

 

경제통상부 연락, 37 Bokhar Street, 734002 Dushanbe, 전화 (992) (372) 27-34-34; 팩스 (992) (372) 21-51-32.

 

타지키스탄은 상호 투자 보호 협약을 중국, 한국, 파키스탄, 체코 공화국, 슬로바키아, 터키, 인도, 이란, 아랍에미리트 및 쿠웨이트와 체결. 1993년 타지키스탄과 미국은 협력 및 무역 관계에 대한 양자 협력을 체결.

 

타지키스탄은 세계은행의 국제투자보증기구(MIGA, Multilateral Investment Guarantee Agency)의 회원. MIGA는 정치적 리스크와 같은 일정한 비영리적인 요소에 대해 외국인투자에 대한 보증을 제공.

 

상품 표준, 규제 및 의무사항

 

국가표준화기구는 경제통상부 표준화, 도량, 증명 및 무역 검열청인 타지크 스탠다드 (Tajik Standard).

 

타지크 스탠다드는 제품서비스인증법 NO.314에 따라 인증에 대한 의무를 지게 함. 해당 국가 인증기관, 연구소/센터, 생산자 (판매자 및 계약자) 및 일부 케이스에 명시된 바와 같이 유사한 제품의 활동을 조정하기 위해 인증 시스템의 중앙 기관 등이 의무 인증과 관련된 단체. 법 또는 표준으로 안전, 소비자 건강 및 환경보호 또는 자산 피해 예방을 위해 의무 인증 규정되어 있는 상품(노동 및 서비스)은 반드시 인증을 받아야 함.

 

의무 인증을 받아야 하는 상품은 농업 기계, 주방기기, 어린아이용 제품, 통신 상품, 건축 자재, 소비 화학, 소비자 제품(식품, 식수 및 피부와 접촉하는 제품), 전자 기계, 전자 및 폭발 재질 테스트 기계 장치 및 폭발 작업 용 장치, 압력이 하에 보관되는 물질, 가공 농산물, 먹이, 연료, 개인용 보호 제품, 석유, 석유화학제품, 가스, 향수, 화장품, 의약품, 약초, 독성 화학물질, 미네랄 비료, 발열성ㆍ폭발 제품, 자기 호환 및 안전 장비, 거중기 등.

 

표준, 테스트 및 인증은 일반적으로 러시아연방 표준에 맞춰서 진행. 수입 제품에 대한 품질 인증은 3 국가 기관이 담당: 무역산업청(the Trade Industrial Agency), 국가표준위원회(the State Committee on Standards), 국가동물검역청(the State Veterinary Control).

 

타지키스탄 표준청은 표준화 계량 무역 검열청. Agency for Standardization, Metrology, Certification and Trade Inspection, 42/2 Negmat Karabaeva Street, Dushanbe, Tajikistan 734018 전화 (992) (37) 233-6869; 팩스 (992) (37) 233-1933.

 

국립 보건 검증 센터, 보건부, 5/5 Alisher Navoi Street, Dushanbe, Tajikistan 734025 전화 (992) (372) 211-945; 팩스 (992) (372) 210-895.

 

▪ 전기 전압

A.C., 220/380볼트

 

마케팅, 라벨링 및 포장

 

대부분의 라벨링 요구사항은 러시아연방의 기준에 일치. 제품에 대한 특별 요구사항에 대해서는 수입업체와 상의할 것.

 

제품에 대한 라벨링 및 마케팅 요구사항은 제품의 종류 및 사용 용도에 따라 상이. 일반적으로 상표는 러시아어로 되어있어야 하고 제품 자체 또는 제품에 부착되어있는 종이에 부착 가능함. 정보는 제품명, 생산자명, 원산지, 그리고 일부 경우에는 사용법을 포함하고 있어야 함. 음식, 음료, 음식 첨가물 및 직물과 같은 제품을 위한 라벨은 내용물과 구성에 대한 정보도 제공해야 함.

 

지적 재산권

 

타지키스탄은 WIPO, Paris Convention, Berne Convention, Patent Cooperation Treaty, Madrid Agreement, Nice Agreement, Locarno Agreement, Strasbourg Agreement, Budapest Treaty 및 Universal Copyright Convention 회원.

 

타지키스탄의 지적재산권 법은 특허 및 산업 디자인에 있어서는 1994년 2월 발행 발명, 실용 모델 및 산업 디자인에 대한 추가 규정 포함; 트레이드마크에 있어서는 1992년 1월부터 발효된 1991년 12월 재정 상표법 No.4456이 적용. 저작권 및 관련 권한에 대한 법은 1998년 11월 9일 (발효일) 저작권 및 인접권 법 No. 726을 포함. 생산지 명칭, 지리적 표기, 원산지 표기는 1995년 2월 제품 원산지에 대한 임시 규정 No.160으로 조정.

 

산업 재산과 관련해서는 특허정보센터에 연락을 취할 것, 14a, Ainy Street, 734042 Dushanbe 전화 (992) (372) 27-59-77; 팩스 (992) (372) 21-71-54. 저작권과 관련해서는 문화부 저작권 인접권청 연락, 34 Rudaki Street 734025 Dushanbe, 전화 (992) (372) 21-64-89; 팩스 (992) (372) 21-64-89.

 

타지키스탄의 지적재산권에 대한 권한을 실행하는 다른 기관은 산업 재산 법원, 법원 및 고등 경제 법원.

 

제품 마케팅 및 광고

 

TV, 라디오, 외부광고, 및 주간지가 제일 우선적인 광고 채널. 비즈니스 서비스, 전반적 이미지 PR 및 브랜드 인식을 위한 캠페인을 위해서는 일반적으로 외부 광고 사용. 몇 미디어 채널이 존재; 전국을 커버하는 개인 방송국이 없지만, 작은 도시에 몇몇 작은 규모의 방송국이 존재. 두샨베에는 3개의 선두 FM라디오 방송과 하나의 케이블 TV 네트워크가 있음.

 

직접 광고는 효과적이고 특히 두샨베에서 효과적. 주요 문화 및 스포츠 행사와 직송 마케팅 등이 유행하는 직접 광고 유형. 우편을 통한 마케팅은 널리 타지키스탄의 신뢰받지 못하는 우편 시스템으로 인해 사용되지 않음. 몇 개의 광고회사가 존재하는데, 모두 두샨베에 있음.

 

신문 및 잡지는 음란물, 폭력 등을 금지하는 법의 대상. 문화정보부가 준비한 담배 및 알콜 제품의 TV 및 라디오 광고를 금지하고 보건부 승인 없이 의약품의 광고를 제한하는 령 발표. TV 및 라디오 광고 관련 법에 대한 정보를 얻으려면 문화정보부 TV라디오국에 연락할 것, 734025 두샨베, Prospect Rudaki 31, 전화 (7-3772) 21-03-00, 27-55-87.

 

4. 비즈니스 여행

 

타지키스탄의 가난한 경제 및 아프가니스탄과의 국경을 접하는 위치는 일련의 심각한 안보 문제를 초래(아프가니스탄으로부터의 마약, 사람, 무기 유입 및 조직범죄집단의 활동). 추가로 우즈베키스탄이슬람운동(IMU), 이슬람 지하드 연맹 및 알카에다와 같은 극우주의 지지자는 중앙아시아에서 여전히 활동적임.

 

이 그룹은 반미 감정을 나타내고 미 정부 또는 지역의 사익을 겨냥하려고 시도할 수 있음. 중앙아시아에서 지난해동안 외국인투자에 대한 공격 발생. 테러범들은 정부기관과 민간 목표를 구분하지 않기 때문에 여행객들은 외국인들이 모이는 지역에서는 경계심을 늦추지 않아야 함. 공식 미국 시설, 지역 등에서의 향상된 안보 수준 때문에 테러리스트들은 외국인이 위치할 수 있는 거주 지역, 클럽, 레스토랑, 호텔 및 덜 보호된 장소 등을 타깃으로 정할 수 있음.

 

입국 요구사항

 

여권 및 비자 필요. 호텔에 등록하려면 비자가 있어야 함. 유효한 비자가 없는 여행객들은 나라를 즉시 출국해달라는 요청을 받을 수 있음. 러시아 대사관 및 영사관이 발급한 비자는 더 이상 타지키스탄 입국에 유효하지 않음. 타지키스탄 비자는 타지키스탄 대사관 및 영사관에서 발급 받을 수 있음. 타지키스탄 비자는 미리 외무부와의 조율을 통해서만 도착 시 두샨베 공항에서 발급받을 수 있음.

 

타지키스탄을 방문하는 이는 초청 단체 혹은 개인으로부터 받은 공식 초장을 보유해야함. 나고르노-카라바흐 국경을 통한 타지키스탄 입국은 유효 타지키스탄 비자 이전에 추가로 특별 허가를 필요. 비자 요청은 초청단체 혹 개인이 외무부 또는 비자ㆍ등록 국가(OVIR)에 적어도 예정된 입국 3주 전에 송부해야 함.

 

비자를 연장하기 위해서는 공식 방문자는 외무부를 통해서, 여행객 및 사적 방문자들은 OVIR를 통해 사전 신청. 타지키스탄의 3일 이상 체류하는 이는 외무부 또는 OVIR에서 등록 도장을 받아야 함. 등록 기관은 타지키스탄 방문 목적이 공적인지 개인적인지에 따라서 상이.

 

상관습 및 에티켓

 

많은 타지크인들이 무슬림 종교를 믿기 때문에 타지키스탄을 방문하는 이들은 이를 인식하고 무슬림 관습과 전통을 존중해야 함. 타지키스탄에서는 집에 들어갈 때 신발을 벗어야함. 일반적으로 여성이 타지키스탄을 방문할 때에는 얌전한 복장을 해야 함.

 

▪ 보안

타지키스탄은 어려운 경제와 심각한 실업률로 인해 조직범죄 및 기승하는 거리 범죄를 보유. 돈이 있다고 인식된 사람을 상대로 소매치기, 강도 및 무장 강도 사례가 있었음. 여행자들은 어두울 때 혼자서 또는 걸어서 여행하면 안 됨.

 

타지키스탄은 독립 이후 심각한 안보 문제를 겪고 있음. 아프가니스탄의 불안정은 이 나라와 국경을 접하고 있는 중앙아시아 국가(타지키스탄도 이에 포함)들의 안보 상황에 심각한 영향을 미침.

 

보안 당국은 외국인을 감시 대상으로 지목하는 경우가 있음. 호텔방, 전화 및 팩스기가 도청되거나 호텔방에 있는 개인 물품이 수색당할 수도 있음. 군사 혹은 안보와 관련된 것을 사진 찍는 것은 권력기관과의 문제를 초래할 수 있음.

 

▪ 통화 규정

타지키스탄은 현금만 취급하는 경제 구조. 국제 뱅킹 서비스가 불가능. 주요 신용카드 및 여행자 수표 사용 불가능. 타지키스탄에 큰 액수의 현금을 가지고 여행하는 것은 위험할 수 있음. 타지키스탄의 통화는 소모니.

 

▪ 교통

타지키스탄으로 입국, 타지키스탄에서 출국, 타지키스탄 내에서의 여행 모두 어렵고 신뢰할 수 없음. 항공편은 자주 취소되거나 또는 심각하게 지연됨. 돌아오는 상업 항공편은 자주 짐으로 가득 차있음. 국제 기차 편은 기차에서 자주 출몰하는 범죄 때문에 위험할 수 있음.

 

타지키스탄 내 자동차로 여행하는 것은 검문소 때문에 위험. 경찰 및 구인은 무장하고 있고 차량이 멈추지 않으면 발포함. 두샨베에서 동쪽 지역에는 독립 무장 그룹이 운영하던 몇몇 검문소가 있는데, 이들은 과거에 외국인을 겨냥한 바 있음. 따라서 동부로 차량으로 여행하는 것은 추천하지 않음. 타지키스탄 번호판 보유 차량은 우즈베키스탄 입국을 거부당할 수 있음. 일반적으로 자동차 여행은 낮 시간에만 해야 하고 여행자가 잘 알고 있는 루트 또는 믿을만한 동행자와 함께 해야 함.

 

타지키스탄 비즈니스 정보원

기관

주소

E-mai/Homepage

비즈니스창설 센터

Suite 300, 40 Rudaki, Dushanbe, 743000,

전화 (992) (372) 21-05-28

팩스 (992) (372) 21-05-28

-

산업상공회의소

21 Valamatzade St., Dushanbe 734012,

전화 (992) (372) 21-52-84;

팩스 (992) (372) 21-14-80

chamber@tjinter.com

www.tpp.tj

 

중소기업협회

전화 (992) (372) 21-86-21

-

A: 용감한 선생님의 사진이 막 돌아다니는구만

B: 사랑이야
B: 뭐 둘이 사랑하면 잘 수도 있고
B: 선생제자 따위 관계야 뭔 상관이여, 고딩3년이나 대딩1년이나.

C: 선생 애가 초등학생이래자노ㅜ


A: 난 폭간 남녀라고 생각함

B: 바람 한번 핀다고 이렇게 죽어라 광고당하며 돌팔매질 당할 일인지

C: 역쉬

B: 온국민으로부터 돌맞고 있자나
B: 남들 먹는 만큼만 욕먹음 된다구

C: 어떤사람들은
C: 그 여자를 부러워할지도몰라
C: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C: 동영상도있대

B: 사실 이렇게 되풀이 반복재생하는 이유는,
B: 남자의 경우 어린시절의 환타지를 대리만족하는 쾌감
B: 여자의 경우 낯설고 금기된 조합에 대한 호기심과 유혹
B: 뭐 그런거겠지 
B: 결국 저 둘을 대표선수로 차 안에 가둬놓고 차흔들어대는 거 온국민이 구경하는 꼴 아닌가

A: 명쾌한데

C: 글게

A: 그래도 폭간남녀

C: 글서 너는


A: 아무나 못함

C: 대리만족 느꼈어?ㅋ

B: 아니 뭐, 카섹 이야기가 새삼스러운 것도 아니고
B: 이십살정도 나이차도 별거 아니고

C: 흐잉
C: 나한텐 별건데
C: ㅜㅜ

B: 섹스 자체도 별거 아니고
B: 그냥 남녀가 신체를 갖고 서로 행복하게 해주는 거자나
B: 마음으로 행복하게 해주나, 말로 행복하게 해주나,
B: 몸으로 행복하게 해주나.

C: 근데, 누군가에겐 상처자나.
C: 그 남편이나 애나

B: 그니까 남들 먹는만큼만, 욕해도 좋은 사람으로부터 욕먹어야지
B: 사진도 돌고 신상털리고, 이제 둘다 자살하면 잠시 조용했다가 또 사냥감찾아나서겠지 모
B: 물론 잔뜩 기사화해놓고 '네티즌수사대' 발동시켜 놓고 뒷짐지고 구경하는 찌라시들의 문제가 더 크지만.

C: 울나라사람들.
C: 캐는거엔 다들 전문가자나 ㅋㅋ
C: 걍 재섭게걸린거지모

A: 폭간남녀야

B: 부러움 걍 닥치고 보면 될 텐데 ㅉㅉ
B: 한마디씩 하면서 '난 순결해' 요따구 자기과시 내지 자기증명하려고 기를 쓰는 거야

A: 변태들
 


* 엊그제 두남자 한여자의 메신저 토크, 살짝 재구성.

 

한-투르크메니스탄 관계 일반


외교관계


외교관계 수립 : 1992.2.7 수교 (북한과는 1992. 2. 10)

상주공관 개설 : ‘07.12월 주투르크메니스탄 한국대사관 신설

* 김종열 대사 부임

무상원조 : '91-'09년간 총 42만불 제공


주요협정 체결 현황


○ 외교관여권사증면제협정, 항공협정, 공동협력위설립협정 (‘08)

이중과세방지 협정 가서명

ㆍ 우리나라는 2009년 11월 9일 투르크메니스탄과 조세 및 금융정보를 무제한 교환하기로 합의하고, 이중과세방지 협정에 가서명함으로써, OECD 국가 중 최초로 투르크메니스탄과 조세조약을 체결할 것으로 기대됨.


교역 및 투자 현황


○ 무역현황

무역현황

2007

2008

2009

주요품목

수입(천달러)

6,884

22,364

66,262

석유화학제품, 수송용기계, 섬유사, 섬유제품

수출(천달러)

696

177

749

○ 최근현황(‘10.8)

ㆍ 對투르크메니스탄 수출 : 58백만불(전년도 동기간 54백만불)

(주요수출품목 : 엘리베이터, 합성수지, 자동차)

ㆍ 對투르크메니스탄 수입 : 34만불(전년도 동기간 63만불)

(주요수입품목 : 플라스틱제품, 의류)

투자현황

2007

2008

2009

2009년 말 누계

신규법인 수

1

-

1

2

천 달러

18

-

15

33


○ 투자현황

투자현황

2007

2008

2009

2009년 말 누계

신규법인 수

1

-

1

2

천 달러

18

-

15

33



주요 수출입품목


한국의 對투르크 주요 수출품목

(MTI 3단위, 천불)

순위

품목명

2009

2010(1월~8월)

금액

증가율

금액

증가율

총계

66,262

196.3

58,090

7.0

1

레일및철구조물

2,043

9,865.6

12,911

765.8

2

자동차

40,494

787.0

12,672

-67.8

3

철강재용기및체인

0

-

12,300

-

4

철강판

3,892

-

3,986

622.1

5

자동차부품

190

124.1

3,008

6,552.3

6

운반하역기계

373

1,945.1

2,920

916.9

7

압연기용접기및주조설비

0

-

1,735

-

8

건설광산기계

1,512

326.5

1,724

164.8

9

합성수지

3,658

-28.8

1,639

-39.6

10

농약및의약품

614

274.6

1,333

-


한국의 對투르크 주요 수입품목

(MTI 3단위, 천불)

순위

품목명

2009

2010(1월~8월)

금액

증가율

금액

증가율

총계

749

322.1

341

-46.0

1

의류

102

26.1

281

278.7

2

기타농산물

542

-

49

-90.1

3

기타섬유제품

42

-7.3

11

-60.4

4

공구

0

-

0

-

5

컴퓨터

0

-

0

-

6

곡실류

0

-

0

-


주요인사교류


ㆍ ‘07.12월호자무하메도프 석유가스광물자원부 장관 방한

ㆍ ‘08. 2월 한굴리예프 도로교통부 장관 방한

ㆍ ‘08. 5월한승수 국무총리 방문(경제인수행, 우리협회 주관)

ㆍ ‘08. 8월이윤호 지경부 장관 방투(투르크 경협사절단)

※ 08. 8월북경 올림픽 계기 양자정상회담

ㆍ ‘08. 8월타기예프 부총리 공동협력위 대표단 등 방한

ㆍ ‘08. 11월베르디무하메도프 대통령 국빈방한

ㆍ ‘10. 4월이상득 대통령 특사 방투







한-인도 관계 일반

외교관계

○ 종래 인도는 표면적으로 비동맹 중립정책을 표방하면서 남북한 등거리 정책을 표방해 왔으나, 갈수록 우리나라의 신장된 경제력과 국제지위 향상을 높이 평가, 우리와의 실질 협력관계를 크게 중시하고 있음.

유엔 총회에서 남북한 문제에 대한 종래의 불언급 또는 중도입장을 탈피, 제46차 총회(1991년)에서 남북한 유엔 동시 가입을 지지

○ 각종 비동맹회의에서도 북한의 강경, 비합리적 입장 채택에 반대, 우리나라의 입장을 이해하고 수용하는 태도 유지

○ 특히 민주주의와 시장경제를 공유한 우방으로서 우리의 대북포용 정책, 남‧북 정상회담 및 후속조치 추진 등을 적극 지지하고 있으며, 남‧북한간 대화와 협력을 통한 평화통일 추진을 적극 지원한다는 입장

주요협정 체결 현황

○ 1976. 3 과학기술협정 (76. 8 발효)

○ 1985. 7 이중과세방지협정 (86. 8 발효)

○ 1992. 3 항공협정 (92. 3 발효)

○ 1993. 9 관광협력협정 (93. 10 발효)

○ 1996. 2 투자보장협정 (96. 5 발효)

○ 2004.10 형사사법공조조약/범죄인인도조약 (05. 6 발효)

○ 2005. 9 한-인도 방산군수협력 양해각서 (05. 9 발효)

○ 2005. 8 외교관 및 관용여권 사증면제 협정 (05. 10 발효)

○ 2006. 2 세관협력협정 (06. 4 발효)

○ 2006. 2 과학기술협정(개정) (06. 8 발효)

○ 2009. 2 한-인도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CEPA) 가서명

○ 2009. 2 한-인도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CEPA) 정식서명

한-인도 교역 및 투자 동향

교역 현황

○ 한-인도 교역 현황

- 한국의 대인도 교역은 2008년에도 수출이 전년 대비 36%, 수입이 전년 대비 42.3%나 증가하였으나, 세계적 경기 침체로 인하여 2009년 들어 수출과 수입이 각각 18.1%, 56.3% 감소함.

- 양국의 교역량 역시 2004년부터 2008년까지 5년간 연평균 32.1% 증가하였으며 2009년 11월 기준 인도는 세계 9위의 수출 대상국이자 17위의 수입 대상국임.

년도

수출

수입

수지

금액

증가율

금액

증가율

금액

2005

4,598

26.6

2,112

14.2

2,485

2006

5,532

20.3

3,641

72.4

1,892

2007

6,600

19.3

4,624

27.0

1,975

2008

8,977

36.0

6,581

42.3

2,395

2009.1-11월

7,153

-15.3

3,605

-43.1

4,747

자료원:kita.net (단위: 백만 달러, %)

주요 수출입품목

○ 한국의 주요 수출 품목

- 휴대폰을 비롯한 무선통신기기는 지난 몇 년간 인도 수출을 리드해 왔으나 최근에는 현지 생산의 여파로 수출이 급감하고 있음.

- 자동차 부품 수출은 현대자동차의 현지 영업이 활발하고 현지의 자동차 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최근 큰 폭으로 늘어나고 있음.

순위

품목명

2008

2009.1-11월

금액

증가율

금액

증가율

1

자동차부품

1,312

49.2

938

-24.8

2

철강판

1,037

36.0

902

-6.5

3

무선통신기기

887

82.8

741

-11.9

4

합성수지

360

59.2

484

46.8

5

석유제품

777

46.0

378

-49.8

6

선박해양구조물및부품

580

76.7

300

47.7

7

공기조절기및냉난방기

196

19.2

236

89.9

8

레일및철구조물

72

72.6

178

152.6

9

기타석유화학제품

168

10.4

157

-1.8

10

원동기및펌프

152

36.2

143

-1.5

○ 한국의 주요 수입 품목

- 특히 석유 제품 및 기타 금속 광물의 수입이 급증하고 있음.

- 기타 금속 광물 및 철광의 경우는 수입이 지속적으로 급증하고 있으며 합금철선철 및 고철 또한 60%가 넘는 수입 증가세를 보이고 있음. 이는 자원 및 원재료 확보 차원에서 인도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음을 의미함.

순위

품목명

2008

209.1-11월

금액

증가율

금액

증가율

1

석유제품

3,895

55.7

1,9333

-48.8

2

기타금속광물

55

-76.3

197

294.5

3

식물성물질

447

100.2

191

-55.8

4

천연섬유사

214

4.1

182

-8.0

5

정밀화학원료

120

45.7

93

-17.2

6

합금철선철및고철

390

153.2

83

-78.4

7

농약및의약품

85

12.4

75

-4.3

8

철광

92

-28.5

65

-29.4

9

염료및안료

49

27.4

42

9.6

10

곡실류

64

103.4

39

-33.8

자료원 : kita.net (단위: 백만 달러, %)

우리 기업의 투자 현황

○ 연도별 한국의 인도 투자 현황

- 우리 기업의 대인도 직접 투자는 총 1,534건, 15억 4,503만 달러로 우리나라 전체 해외 투자 건수(14만 8,657건)의 1.03%, 총 투자 금액(1,186억 3,577만 달러)의 1.3%에 불과한 수준

연도

신고건수

신규법인수

신고금액

투자건수

투자금액

2004

56

28

48,947

82

40,773

2005

75

33

112,700

116

91,132

2006

151

68

150,291

224

98,490

2007

204

86

330,057

346

290,149

2008

228

67

282,746

336

189.623

전체

1080

448

2,247,213

1,534

1,545,033

자료 : 한국수출입은행 (단위 : 건, 천 달러, %)

○ 우리기업의 대인도 업종별 투자 현황(2008. 12월 현재)

- 우리의 대인도 투자는 제조업 투자가 대부분(총투자의 약 71.5%)이며, 소매업이 8.3%, 나머지 건설업이 4.2%를 구성

업종대분류

신고

건수

신규

법인수

신고

금액

투자

건수

투자

금액

제조업

730

284

1,848,275

1,097

1,266,089

도매 및 소매업

68

31

154,634

128

123,103

건설업

57

31

33,938

65

26,207

부동산 및 임대업

27

12

34,882

27

17,199

사업서비스업

29

15

14,279

41

10,639

운수업

30

13

11,685

29

4,495

숙박 및 음식점업

16

10

1,024

21

546

기타 공공,수리 및 개인서비스업

14

6

6,279

13

839

교육 서비스업

14

6

1,959

28

1,420

통신업

22

8

8,431

29

4,495

오락문화 및 운동관련 서비스업

3

1

1,032

3

832

금융 및 보험업

11

4

125,775

7

82,981

어업

2

2

1,044

5

1,043

농업

1

1

300

3

106

광업

1

0

667

0

0

전체

1,080

448

2,247,213

1,534

1,545,033

자료 : 한국수출입은행 (단위 : 건, 천 달러)

○ 인도 진출 10대 한국기업 리스트

회사명

투자 연도

투자 내역

투자 금액

현대 자동차

1997

자동차 제조

172,297

삼성전자

1997

디지털 가전 및 반도체 등

56,379

포스코

2005

철강제품 제조

51,253

대우 건설

2001

건설

42,010

LG 화학

1996

화학제품

35,400

패리스 제과(롯데)

2004

식품류 제조

19,041

LG전자

1998

디지털 가전 등

11,400

모비스 인디아

2005

자동차부품

18,000

KCC 페인트

2006

KCC 페인트

18,000

화신

2002

자동차부품 제조

12,187

자료 : 한국수출입은행 및 KOTRA (단위 : 천 달러)

우리 기업의 대인도 투자 특성

제조업의 집중적 투자 추세

- 현대자동차, LG 전자, 삼성전자 등 이미 진출했으며, 현대중공업, 한라산업개발 등도 현지 진출을 추진 중임.

- 특히 포스코가 오리사주에 추진 중인 제철소는 총 투자액이 120억 달러에 이르는 대규모 투자로 우리나라 인도 투자 확대의 전기가 될 전망임. 2009년 초 최근 지방 정부의 중앙정부를 대상으로 한 포스코 광권 추천이 진행됨에 따라 프로젝트의 진행이 가시화됨.

- 제조업 투자 전체 투자액 중 자동차 제조 투자액은 7.5억 달러로 제조업 전체의 64.6%를 차지하고 있음.

진출 분야 다양화 전망

- 현재 인도 내 한국 투자 중 도소매업은 제조업 다음으로 약 1억 1,000만 달러를 기록하고 있으며, 그 뒤를 서비스업이 2,900만 달러로 3위를 기록하고 있음.

- 기존의 제조업 위주의 투자와 더불어 최근 대기업들의 진출 업종은 상사, 화학, 전자, 철강, 해운, 항공, 금융, 의류, IT, 제약 등 다양해지고 있음. 건설업 또한 최근 인도 정부가 상업용 및 주거용 부동산 건축을 장려하고 있어 향후 투자가 늘어날 것으로 보임.

○ 대기업의 집중 투자

- 대기업이 투자액 대비 91%로 절대 다수를 점하고 있어 인도는 아직 중소기업보다는 대기업이 집중 투자하고 있음.

- 인도에는 인프라 개발을 위한 플랜트, 프로젝트에 대한 입찰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어 우리의 주요 건설업체들이 모두 진출해 있는 것도 하나의 특징임. 중소 협력업체들은 우리 대기업의 매출이 매년 급성장하는데 편승하여 안정적인 성장을 이룩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되고 있음.

한-인도 인적교류 현황

한국인사 인도 방문

2004.10 노무현 대통령 국빈방문

2004.10 국회 국정감사단(단장 : 유선호 의원)

2005. 1 박희태 국회 부의장

2005. 7 반기문 외교통상부 장관(제4차 한․인도 공동위 개최)

2005. 9 국회 국정감사단(단장 : 김덕룡 의원)

2005.11 이희범 산업자원부 장관

2006. 5 한덕수 경제부총리

2006.11 정세균 산업자원부장관

2007. 4 송민순 외교통상부장관

2007. 5 김장수 국방장관

2008. 7 최경림 외교통상부 FTA 정책국장

2009. 2 이혜민 외교통상부 FTA 교섭대표

인도인사 한국 방문

2004.12 Natwar Singh 외교장관(제3차 한․인도 공동위 개최)

2005. 1 Baloo 해운교통장관

2005.10 Sayeed 전력장관

2005.10 Aiyar 석유장관

2006. 2 A.P.J Abdul Kalam 대통령 국빈방문

2006. 5 Raju 국방부 국무장관

2006. 6 Maran 정보통신장관

2006. 9 Chidambaram 재무장관

2007. 6 Ahamed 외교부 국무장관

2007. 9 Mukherjee 외교장관

2007.11 Reddy 도시개발부장관

2008. 6 Soni 관광문화장관

2008.11 V.Gokhale 외교부 동아시아국장





* 위의 자료는 외교통상부, KOTRA, 수출입은행, 한국무역협회, CIA 등의 자료를 기초로 작성되었습니다.






선물이 있는 퀴즈. 풀죽은 말 두마리를 내달리게 하려면? 에 대한 답이 되는 포스팅입니다.

출처를 알 수 없는 퀴즈지만 저 빼고 다른 사람들은 많이 알지 않을까 싶었는데, 쉽지 않았던 문제인 듯 해요.ㅎ


종이를 접건 자르건 뒤집건, 이 종이 위의 말 두마리가 신나게 내달리는 포즈만 연출해 낼 수 있으면 된다고

말씀드렸는데, 몇가지 재미있는 답이 나왔습니다.

A1. 쟤네들은 원래 달리고 있었다. 지금은 잠시 쉬고 있을 뿐. : 그렇다고 보기엔 좀 동작이 ㅄ같죠?ㅋㅋ

A2. 그냥 기수 둘이 나가고 두 말끼리 관계를 맺게 해 준다 아닙니까? : ...이렇게요? ...뭔가 내달리긴 하는 듯.;

A3. 남들 못 보게 종이를 구겨버리고 그냥 지들끼리 알아서 달리겠거니 생각한다. : 정답~*

은 아니고,  우선 이렇게 종이를 자릅니다.

양 쪽의 말 두 마리 그림을 서로 등을 마주보게 옮겨놓습니다.

벌써 눈치빠르신 분들은 아셨겠지만, 말 두마리가 네 토막으로 나뉘어 뭔가 새로운 그림을 품고 있군요.
짠~* 이제 기수 그림만 그 위에 살포시 얹으면 끝입니다.

뜀박질한다기보다는 거의 '퍼어어얼쩌어억~' 날고 있다는 느낌으로 떠 있는 말 두마리네요.





한-UAE 관계 일반

외교관계

○ 공식 수교 : 1980년 6월 18일

○ 주 UAE 한국대사관 : 1980년 12월 5일 설치

○ 주한 UAE 대사관 : 1987년 3월 7일 설치(Al-Owais대사 1995년 5월 1일 신임장 제정)

○ 1988년 제 24회 서울 올림픽경기대회에 18명 UAE 선수단 참여.

○ 1994년 6월에는 연방평의회 의장 아브둘라 무헤이르비, 2000년 6월에는 석유 광물 자원부 장관 알 나스리, 2001년 9월에는 교육청소년부 장관 알 샤라한이 우리나라를 방한함.

○ 2004년 과학기술부 차관이 방문하여 국내 원자력 기술 SMART 기술 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하였으며, 2006년 5월에는 노무현 대통령이 방문함. 이는 중동지역과의 향후 활발한 경제 협력을 예고한 것임.

○ 항공협정(1991년), 투자보장협정(2001년)이 양국 간 체결됨.

○ 아랍에미리트는 한국 제2위의 원유 수입국이자 중동지역 최대의 수출시장임. 한국에 대한 아랍에미리트의 총수출 중 원유는 약 80%를 차지함. 

한-UAE 교역 및 투자 동향

교역 현황

○ 대 UAE 수출 규모 증가세 지속, 2008년 57억 달러를 기록하여 전년 대비 50%이상 증가함.

- 2009년의 경우 경기침체 등으로 7월까지 수출금액이 전년 같은 기간대비 2.7% 감소함.

○ 대UAE 수입 규모 192억 달러 기록, 전년 대비 52.1% 증가하였으나, 2009년의 경우 유가 하락 등으로 인해 수입금액 대폭 감소함.

- 2008년 우리나라의 대 UAE 수입 192억 달러, 전년 대비 52.1% 증가하였고, 2009년의 경우 유가 하락 등에 힘입어 7월까지 수입액이 62%로 감소함.

○ UAE, 대중동 한국 수출입 대상국 1위

- 2008년 57억 달러 수출 기록으로 한국의 대 중동 수출국 1위를 차지함.

<한국의 對 UAE 수출입 현황>

년도

수출

수입

수지

금액

증가율

금액

증가율

금액

2005

2,733

5.6

10,018

37.4

-7,285

2006

2,896

6.0

12,931

29.1

-10,035

2007

3,705

27.9

12,656

-2.1

-8,951

2008

5,749

55.2

19,248

52.1

-13,499

2009. 1-8월

3,555

-7.7

5,698

-59.5

-2,143

자료원:kita.net (단위 : 백만 달러, %)

주요 수출입품목

<對 UAE 주요 수출품목>

순위

품목명

2008

2009. 1-8월

금액

증가율

금액

증가율

총계

5,749

55.2

3,555

-7.7

1

곡실류

0

-31.1

0

302.2

2

산식물

0

597.5

0

6.0

3

식물성물질

0

155.3

0

21.7

4

식물성 재료

0

54.5

0

-22.1

5

기호식품

116

-2.7

68

-6.5

6

농산가공품

5

83.5

4

-3.5

7

산 동물

0

172.9

0

482.2

8

육류

0

-

0

1,209.0

9

축산가공품

0

1,051.9

0

13.9

10

목재류

0

297.3

2

436.5

자료원 : kita.net, MTI 3단위 (단위:백만 달러, %)

<對 UAE 주요 수입품목>

순위

품목명

2008

2009. 1-8월

금액

증가율

금액

증가율

총계

19,248

52.1

5,698

-59.5

1

곡실류

0

-98.8

0

64,827.3

2

산식물

0

576.9

0

-

3

식물성물질

0

353.7

0

-99.0

4

식물성 재료

0

-

0

4,400.0

5

기호식품

3

708.3

0

-99.5

6

농산가공품

0

-51.0

0

38,122.7

7

축산가공품

0

-48.3

0

182.7

8

목재류

0

30.7

0

-96.9

9

갑각류

0

-19.0

1

359.7

10

연체동물

0

-

0

-

자료원 : kita.net, MTI 3단위 (단위:백만 달러, %)

우리 기업의 투자 현황

○ 우리 기업의 대 UAE 투자 현황

연도

신고건수

신고금액

송금횟수

투자금액

2005

13

32,993

23

6,514

2006

45

133,895

62

104,356

2007

64

156,209

81

89,755

2008

72

247,674

92

81,578

2009.9월

28

32,480

36

16,746

전체

253

634,802

321

319,590

자료원 : 한국수출입은행 (단위 : 건수, 천 US$)

○ 우리나라의 對 UAE 투자 실적은 2005년까지는 미미하였으나 2006년도부터 중동지역 고유가에 따른 오일머니를 타깃으로 한 우리기업의 투자 진출이 매우 활발히 이루어져 괄목할 만한 성장세를 보였음.

○ 두바이 개발 붐을 계기로 건설업이 2009. 3월 말 기준 신고건수 총 137 건, 투자금액 총 1억 757만 달러로 수위를 달리고 있음. (전체 투자금액 3억 787만 달러의 46.3%)

○ 두바이 정부의 신규 개발단지의 외국인 소유 100% 인정에 따라 2006년부터 반도건설, 디세코 건설 등이 분양사업에 합류한 바 있으며, 건설업이 집중될 경우 현재와 같은 건설경기가 좋지 않을 경우 그 만큼 타격도 심하게 입기 때문에 업종 다변화가 필요한 시점이나 제조업에 대한 여건이 타 지역에 비해 미숙하다는 것이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음.

○ 2008년 12월 기준, UAE의 대한 투자 진출 규모는 총 19건, 6,743만 달러이며, 2008년 한 해에 4건, 626만 달러의 신규 투자가 이루어 진 것으로 파악하고 있음.

* 위의 자료는 외교통상부, KOTRA, 수출입은행, 한국무역협회, CIA 등의 자료를 기초로 작성되었습니다.




한-사우디아라비아 관계 일반

외교관계

○ 사우디아라비아는 그동안 UN, 비동맹기구 등 국제무대에서 평화통일정책 등 한국의 입장을 적극 지지해온 주요 우방국 중 하나로, 우리나라 제1위 원유 공급국으로서 중동지역 최대 교역 대상국임.

○ 1962. 10월 외교관계 수립 후 1973. 7월 주 사우디아라비아 상주 대사관이 개설되고 1975. 4월 서울에 사우디아라비아 대사관이 설치되면서 양국은 정치, 경제, 문화의 각 분야에 걸쳐 선린외교정책을 강화해 옴.

○ 양국관계는 2007년 노무현 대통령의 사우디 방문 등 정상급 인사의 상호방문을 통해 양국 우호협력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해옴.

○ 석유파동 이후 사우디아라비아는 기술인력 부족과 사회간접자본 미비가 경제개발에 가장 큰 장애요인이 되어, 한국은 기획전문가, 의료단, 어업기술자 등을 파견하여 기술 협력을 제공함.

○ 사우디 사회간접자본 개발 사업에 중대한 역할 담당

- 도로, 항만 등의 건설계약 실적이 1978년까지 100억 달러를 상회하였으며, 한국 총 건설 수출의 80% 이상을 차지함.

- 건설공사 수주규모도 대형화하고 있으며, 시멘트공장, 담수화공장, 석유화학공장 등의 대형 플랜트 건설함.

주요협정 체결 현황

○ 경제기술협력협정 (1974)

○ 문화협정 (1974)

○ 항공협정 (1976)

○ 항공운수소득면세협정 (1990)

○ 사우디에서의 한국의료단활동에 관한협정 (1991)

○ 교육교류약정 (1997)

○ 투자보장협정 (2002)

○ 이중과세방지협정, 고등교육협력, IT MOU (2007)

한-사우디아라비아 교역 및 투자 동향

교역 현황

○ 한-사우디 양국은 상호보완적 구조의 수출입 거래를 바탕으로 중요한 교역 파트너로서의 위상을 유지

- 사우디는 우리나라의 제4위 교역대상국(수출 23위, 수입4위), 우리나라는 사우디의 제4위 교역대상국(수출 4위, 수입 5위)임. (2009년 1-3월 기준)

○ 2009년 5월 말 현재 한-사우디 간 교역은 80억 달러를 기록함.

- 수출은 세계 금융위기로 인한 경기 침체로 약 20%가 감소한 14억 8100만 달러를 기록함.

- 수입은 2009년 들어 역시 세계 경기 침체로 인한 국제 유가가 하락한 덕분에 49.7%가 감소한 65억 66만 달러를 기록함.

- 수입의 대폭적인 감소에도 불구하고 수출이 동반 부진하여 무역수지는 50억 달러 적자를 기록함,

<한국의 對사우디 수출입 현황>

년도

수출

수입

수지

금액

증가율

금액

증가율

금액

2005

2,093

22.5

16,106

36.5

-14,013

2006

2,978

42.3

20,552

27.6

-17,574

2007

4,026

35.2

21,164

3.0

-17,138

2008

5,253

30.5

33,781

59.6

-21.129

2009. 1-5월

1,481

-19.6

6,566

-49.7

-5,085


자료원:kita.net (단위 : 백만 달러, %)

주요 수출입품목

○ 수입의 97%가 에너지로 교역구조는 건전함.

- 교역구조의 불균형의 주된 원인이 원유, 나프타 LPG 등 에너지 수입에 기인한 것이며, 수출은 자동차, 철강, 기계 등 주력상품으로 구성되어 있어 교역 구조적 측면에서는 건전한 구조라 할 수 있음.

<對사우디 아라비아 주요 수출품목>

순위

품목명

2008

2009. 1-7월

금액

증가율

금액

증가율

1

자동차

1,106

9.9

642

22.8

2

정전(static electric) 기기

363

113.6

161

-32.9

3

고무제품

123

45.0

97

48.5

4

공기조절기 및 냉 난방기

361

96.1

76

-62.4

5

인조장 섬유직물

141

41.8

72

-18.2

6

철강판

242

46.9

70

-43.1

7

무선통신기기

44

66.4

65

356.9

8

섬유 및 화학기계

187

-34.9

65

-41.3

9

회전(rotary electric)기기

42

123.3

63

329.5

10

가정용회전(rotary electric)기기

91

-9.4

58

-11.8

자료원 : kita.net, MTI 3단위 (단위:백만 달러, %)

<對사우디 아라비아 주요 수입품목>

순위

품목명

2008

2009. 1-7월

금액

증가율

금액

증가율

1

원유

28,647

56.4

8,288

-52.2

2

석유제품

3,211

142.3

884

-50.1

3

LPG

1,025

53.3

337

-38.8

4

석유화학합섬원료

385

1.7

106

-56.5

5

석유화학중간원료

70

-19.4

55

31.3

6

기타석유화학제품

223

44.0

44

-69.9

7

기초유분

61

-1.9

17

-54.4

8

정밀화학원료

35

983.8

17

20.4

9

알루미늄

33

-5.1

14

-42.7

10

동제품

42

0.1

9

-63.6


자료원 : kita.net, MTI 3단위 (단위:백만 달러, %)

우리 기업의 투자 현황

○ 한국의 대 사우디 투자는 1970년대 중동 건설 붐에 따라 1980년대 중반까지 매우 활성화되었으나, 중동 건설 붐이 사라진 80년대 후반부터는 급격히 감소하였으며, 고유가에 따른 경기 활성화 영향으로 2006년 이후부터 다시 크게 증가함.

- 프로젝트 이행 중심의 투자진출이 대부분임. 현지화 전략을 통한 수출확대를 위한 진출은 부재하나 예외적으로 2006년도 LG전자의 에어컨 합작 공장 투자진출은 현지화 전략을 통한 시장 확대를 위한 것으로 고무적인 투자 케이스라고 할 수 있음.

- 한국수출입은행에 따르면 2009년 3월 현재 신고건수는 170건, 총 신고금액은 1.45억 달러에 달함.

연도

신고건수

신고금액

투자건수

투자금액

2005

2

267

2

267

2006

12

10,770

11

6,516

2007

34

16,435

29

3,637

2008

223

9,612

29

6,439

2009.3월

8

6,428

8

2,548

전체

170

145,543

202

77,984

자료원 : 한국수출입은행, 사우디 투자청 SAGIA (단위 : 건, 천 US$)

○ 우리기업의 대 사우디 업종별 투자 현황 (2009. 3월 현재)

업종대분류

신고건수

신고금액

투자건수

투자금액

농업 및 임업

1

145

1

145

제조업

34

63,873

72

24,952

건설업

86

70,873

87

44,951

도매 및 소매업

8

2,096

8

1,916

운수업

3

1,045

3

1,045

통신업

7

1,003

7

687

사업서비스업

4

483

4

483

기타 공공, 수리 및 개인서비스업

9

2,564

7

1,613

자료원 : 한국수출입은행 (단위 : 건, 천 US$)


- 업종별 대 사우디 투자는 투자금액 기준 건설업종이 4,495만 달러를 기록하여 전체의 58.2%를 차지하였으며, 제조업은 32.3%인 2,495만 달러의 투자실적을 기록하고 있음.

○ 사우디아라비아 진출 10대 한국 투자기업 리스트

회사명

투자연도

업종

품목

투자액

LG 전자

2006

제조업

에어컨

4,853

현대건설(주)

1979

건설업

건설, 플랜트

2,667

GS건설(주)

1981

건설업

건설, 플랜트

2,133

대림산업

1974

건설업

건설, 플랜트

1,333

(주)제일엔테크

2003

제조업

하수처리용약제

933

삼성엔지니어링

2000

건설업

석유화학 플랜트

800

한화건설

2006

건설업

석유화학 플랜트

660

두산중공업

2005

건설업

담수플랜트

533

태창전업(주)

2002

건설업

전기공사,통신공사

533

삼흥정보통신

2005

통신업

기타전기통신업

353

자료원 : 수출입은행, KBC실사종합 (단위 : 천 US$)



* 위의 자료는 외교통상부, KOTRA, 수출입은행, 한국무역협회, CIA 등의 자료를 기초로 작성되었습니다.




한-이집트 관계 일반

외교관계

○ 우리나라와는 1961년 영사관계를 수립하였으며, 1962년에 주카이로 총영사관, 1991년 주 서울 이집트 총영사관이 개설됨.

○ 1970년대 중반 이후부터 이집트가 문호개방정책을 표방하면서 친 서방 정책을 추구함에 따라 한국과 경제․통상관계가 점차 신장되었으며, 공식적으로는 남북한에 대하여 중립정책을 채택하여 왔으나실질적으로는 한국과의 정치․경제적 관계를 중요시함.

○ 1970년대 중반 이후 이집트의 문호개방정책에 따라 외교관계로 발전하였고, 1980년대 이후 실질협력 관계를 수립하였으며, 1995 년 4월 13일에 국교수립에 합의함. 1992년 2월 김종필 총리의 이집트 방문 이후 4월에는 무바라크 대통령의 방한으로 양국관계가 더욱 진전되었음.

○ 최근에는 2008년 12월 강만수 기획재정부 장관이 방한한 Mahmoud Mohie El-Din 이집트 투자부 장관과 면담을 갖고 상품 교육, 에너지 개발, 건설, 금융, 정보통신 등 서비스 분야에서 양 국 간 협력을 강조하였음.

○ 2009년 2월에는 외교통상부 이용준 차관보가 방한 중인 후세인 하리디 이집트 외교부 아태담당 차관보와 제 5차 한-이집트 정책 협의회를 갖고 우리기업의 이집트 진출, 교육, 정보통신 등 제반 분야에서 협력 증진 방안에 대해 협의하였음.

주요협정체결

○ 1979 .5 과학협력 양해각서 교환

○ 1988. 6 항공협정

○ 1989. 6 문화 과학 기술협력 협정

○ 1993.10 한 · 이집트 이중과세방지협정

○ 1995. 4 국교수립 합의

○ 1996. 3 투자 보장협정, 무역협정 등 5개 협정

○ 2000.10 문화행사 교류 시행계획서

○ 2000. 5 보건협력협정

○ 2001. 1 차관 700만 달러 공여협정

○ 2002. 6 원자력 협정

○ 2005. 8 체육분야 협력양해각서

○ 2005. 9 연료전지, 풍력 에너지 분야 공동연구 등 업무협력협정

○ 2005.12 청소년 교류양해각서

○ 2007. 9 감사원 교류협정

○ 2008. 2 공무원 교육훈련에 관한 양해각서

한-이집트 교역 및 투자 동향

교역 현황

08년 한국의 대 이집트 수출은 전년대비 32.7% 증가한 15억 달러를 기록했으며, 수입도 전년대비 100% 이상 급증한 13억 달러 기록함. 2009년 기준 이집트는 세계 41위 수출 대상국이자 세계 45위 수입 대상국임.

- 이는 주력 수출 품목인 승용차가 전년 대비 13.5%가 증가했고 합성수지의 꾸준한 수요증가세 및 건설경기의 활황에 따른 건설중장비, 철강의 수요 증가에 따른 것임.

- 05년에 주춤했던 천연가스, 나프타 등 지하자원 및 여타 원자재 수입이 06년 들어 100% 이상의 큰 폭의 증가세를 보였으며 이런 추세는 07년 및 08년에도 꾸준히 유지되고 있음.

○ 03년 이후 한국의 대 이집트 수출은 매년 30% 수준의 급증 추세를 이어가고 있음.

국은 승용차, 자동차부품, 합성수지, 펌프 등 산업 자본재를 이집트로 수출하고 있는 반면 이집트로 부터 천연가스, 나프타 등 원자재를 주로 수입하고 있어 양국간 교역구조는 상호 보완적인 경향을 보이고 있음.

〈한국의 對이집트 수출입 현황〉

구분

수출

수입

수지

금액

증가율

금액

증가율

2006

853

20.7

450

123.5

403

2007

1,167

36.7

614

36.4

553

2008

1,548

32.7

1,331

116.8

217

2009.1-7월

777

-9.7

402

-58.0

375

자료원 : KITA.NET (단위: US$백만, %)

주요 수출입품목

2009년 1~7월중 對이집트 총 수출은 전년 동기 대비 9.6% 감소한 7억 7700만 달러를 기록함.

통적 수출 상위 품목과 함께 한국 기업의 플랜트 발주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짐에 따라 플랜트 소요에 필요한 화학기계 수출이 급성장

<한국 對 이집트 10대 수출 품목>

순위

품 목

2008

2009. 1-7월

금 액

증가율

금 액

증가율

1

자동차

457

19.7

228

-11.0

2

합성수지

170

38.2

62

-36.5

3

석유제품

0

250.1

49

35,688.1

4

자동차부품

147

12.5

37

-67.4

5

섬유및화학기계

24

-6.4

31

186.1

6

공기조절기및냉난방기

47

186.8

31

85.4

7

고무제품

36

36.2

25

9.1

8

철강판

64

155.6

24

-30.5

9

원동기및펌프

46

155.6

19

-23.7

10

종이제품

5

-23.3

18

1,533.4

자료원 : KITA.NET (단위 : 백만 달러, %)

<한국 對 이집트 10대 수입 품목>

순위

품 목

2008

2009. 1-7월

금 액

증가율

금 액

증가율

1

천연가스

790

85.9

199

-65.6

2

석유제품

500

226.9

183

-48.5

3

정밀화학원료

0

-

6

-

4

의류

5

76.5

2

-7.7

5

기호식품

3

24.6

2

15.3

6

알루미늄

0

296.2

2

3,245.6

7

천연섬유사

5

79.9

1

-49.9

8

기타비금속광물

2

-28.4

1

-16.5

9

식물성물질

0

348.8

1

1,221.3

10

기타농산물

7

-16.2

1

-90.6

자료원 : KITA.NET (단위 : 백만 달러, %)

우리 기업의 투자 현황

○ 수교 후 동일방직, 대우자동차, POSCO개발 등의 투자가 이루어졌으나 분규 및 시장성 악화로 일부는 철수하고 현재 우리나라의 대 이집트 잔존투자는 2009년 3월 신고금액 기준 18건으로 291,305천달러에 이르고 있음.

연도

신고건수

신규법인수

신고금액

투자건수

투자금액

2005

0

0

0

11

3,547

2006

3

1

3,662

13

5,545

2007

3

1

2,430

11

5,903

2008

2

0

1,350

8

4,809

2009.3월

2

0

96,165

2

541

전체

61

18

291,305

397

155,596

자료원 : 한국수출입은행 (단위 :건, 천 달러)

○ 우리기업의 대 이집트 업종별 투자 현황(2009. 3월 현재)

- 업종별로 SK(주)의 북 ZAFARANA 유전개발 참여(25%지분) 등 광업이 2건에 1억 800만 달러, 제조업이 7건에 2억 3,900만 달러로 광업과 제조업 중심의 투자가 이루어지고 있음.

- 그러나 금액으로는 광업이 차지하는 비중이 72.2%. 제조업이 16.0%로 상대적으로 제조업 투자가 부진한 편이며 2004년 이후 신규 제조업 투자는 전무함.

업종대분류

신고

건수

신규

법인수

신고

금액

투자

건수

투자

금액

합계

61

18

291,305

397

155,596

어업

1

1

350

1

150

광업

24

2

241,710

346

113,017

제조업

25

7

29,011

346

113,017

건설업

3

2

1,695

3

557

도매 및 소매업

3

2

4,169

4

4,169

운수업

1

1

195

1

195

정보서비스업

1

1

165

1

165

부동산 및 임대업

2

1

12,510

2

11,556

보건 사회복지사업

1

1

1,500

1

1,500

자료원 : 한국수출입은행 (단위 : 건, 천 달러)

이집트 진출 기업 현황

진출형태

기업명

분야

비고

현지법인

동일방직

면사

민영화 기업임대 후 05년 완전 인수

LG 전자

가전제품

최초 지분 51% 투자, 현재 95% 보유

Texcham Egypt

섬유화학

섬유 염색용 화학제품 제조

현대건설

건설

건설작업 완료 후 청산절차 진행 중

EIMC United

제약

한국지분 10%, 07년 말 생산개시

지사

삼성건설

건설

AUC 신축 캠퍼스 건설 진행

연락사무소

금호타이어, 대우인터내셔널, 대우전자, 삼성전자, 샴스코(종합무역) 한산실업(종합무역), GM Africa(자동차)

교포직접투자

Nour Midas Taxtile(섬유봉제, 종업원 1,000명), GS Tech(사출성형) C&C(화학), DH Trade(종합무역), 다인 인텍스(섬유)

자료원 : KOTRA

우리나라의 대 이집트 투자 전망

○ 계속적인 투자사절단 및 시장개척단 등의 이집트 방문에도 불구하고 기대에 비해 우리나라의 투자진출이 저조해 이집트 정부 및 경제계에서 불만을 표시하고 있음.

- 그러나 이집트의 전반적인 투자환경이 호전되지 않고 있는데다 현재의 경기침체로 당분간 우리기업의 현지 투자는 정체 내지 감소 추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됨.

○ 이집트 투자는 투자진출 초기단계는 물론이고 실제 기업 운영과정 에서 사업인허가, 공장설립, 세금문제, 종업원고용, 원부자재 조달, 기타 환경 등 실제투자를 해보지 않고는 경험할 수 없는 의외의 문제가 발생하고 있음.

- 따라서 투자를 실현하는 경우 이미 경험을 해본 기업의 경험담과 문제 해결의 노하우를 사전에 습득하는 것이 중요함.




* 위의 자료는 외교통상부, KOTRA, 수출입은행, 한국무역협회, CIA 등의 자료를 기초로 작성되었습니다.






한-파키스탄 관계 일반



외교관계


○ 비동맹 중립외교노선에 따라 기본적으로 남․북한 등거리 정책을 유지하고 있으나 90년대 이후 경제관계 비중이 중요시됨에 따라 한국과의 관계를 크게 중시하게 됨.

제2차 인도·파키스탄 전쟁(1965. 8월)후 친서방 노선에서 친중국 노선으로 전환함에 따라 1972. 11월 북한과 수교하는 등 친북자세를 보인 바 있음.

- Zulfikar Ali Bhutto 당시 수상의 사회주의적 성향도 작용

○ 그러나 1982. 3월 지아 정권 출범을 계기로 대한국관계 개선이 국익에 기여한다는 인식 아래 우리나라와 외교관계 수립을 단행하고 정치․경제 관계가 크게 강화됨.

○ 남북통일과 관련해 중립적 입장으로서 남․북한 당국간의 대화를 통한 평화적 문제 해결을 지지하는 입장


주요협정 체결 현황


○ 무역협정 (1968)

○ 해운협정 (1984)
○ 경제기술과학협력 및 무역증진협정(1985)
○ 문화협정(1985)
○ 과학기술협력협정(1985)
○ 이중과세방지협약(1987)
○ 투자보장협정(1988)
○ 항공협정(1996)


한-파키스탄 교역 및 투자 동향



교역 현황


○ 한-파키스탄 교역 현황

- 파키스탄은 한국의 세계 43위의 수출 대상국이며, 57위의 수입 대상국 (2009년 기준)

년도

수출

수입

수지

금액

증가율

금액

증가율

금액

2005

662

12.0

316

12.5

346

2006

673

1.7

341

8.0

332

2007

678

0.7

491

44.0

187

2008

840

23.8

631

28.6

209

2009. 1월

64

10.6

21

-65.2

43

자료원:kita.net (단위: 백만 달러, %)


주요 수출입품목


○ 한국의 주요 수출 품목

- 주재국의 건설 프로젝트 증가와 산업화 진전으로 철강판의 수출이 25% 이상 급증하였으며 자동차 부품, 인조 섬유 등 전통적 강세 품목의 수출이 호조를 보이고 있음.

- 반면, 2007년도까지 큰 폭의 증가세를 보이던 무선통신 기기를 비롯하여 섬유 및 화학기계 등이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음.

순위

품목명

2007

2008

금액

증가율

금액

증가율

1

합성수지

51,678

28.9

78,310

51.5

2

철강판

65,775

40.2

76,114

15.7

3

무기류

3,434

131.7

59,470

1,631.9

4

석유제품

8,676

15.6

51,789

496.9

5

농약 및 의약품

17,248

2.3

37,827

119.3

6

인조섬유

17,846

-27.4

34,472

93.2

7

기타석유화학제품

30,636

48.8

29,773

-2.8

8

건설광산기계

20,295

-12.0

29.270

44.2

9

염료 및 안료

20,120

24.4

21,511

6.9

10

무선통신기기

47,880

12.2

18,780

-60.8

자료원:kita.net (단위: 백만 달러, %)

○ 한국의 주요 수입 품목

- 대 파키스탄 수입 품목은 석유제품, 면사, 가죽, 농/수산물 등 일부 품목에 편중되는 경향을 띠고 있음.

- 석유제품과 면사의 수입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으며, 동제품의 수입 또한 급증세를 지속하고 있음.

순위

품목명

2007

2008

금액

증가율

금액

증가율

1

석유제품

253,630

79.6

342,629

35.1

2

동제품

70,461

194.1

95,569

35.6

3

천연섬유사

89,010

-14.9

63,360

-28.8

4

기호식품

11,984

43,683.5

41,188

243.7

5

가죽

22,702

-12.9

22,815

0.5

6

면직물

11,483

-7.1

21,067

83.5

7

어류

5,941

-28.0

8,080

36.0

8

곡실류

2,868

67.6

7,604

165.1

9

갑각류

2,120

-6.4

5,567

162.6

10

식물성 재료

2,569

16.7

2,648

3.1

자료원:kita.net (단위: 백만 달러, %)


우리 기업의 투자 현황


○ 연도별 한국의 인도 투자 현황

- 지난 1990년부터 2008년 9월까지 우리나라의 대 파키스탄 직접 투자 누계 금액은 2,800만 달러 수준으로 동 기간 중 우리나라의 총 해외 직접 투자액 768억 달러의 0.031%에 그치는 수준이며 특히 IMF 후 현지에 진출에 있던 효성 등 상당수 국내 기업이 철수함.

○ 현재 삼성전자, LG전자, 현대종합상사 등 일부 대기업이 지사 또는 연락 사무소 형태로 진출해 있으며, 직접 투자 형태로는 삼미 대우 고속운송 법인과 진광 JAZ, 나진-Pakistan 등이 있음.

○ 이와 같은 미미한 투자는 국내 기업의 파키스탄 시장에 대한 인지도 부족 및 열악한 인프라, 불안정한 정치 환경 등의 요인이 복합 작용한 결과로 판단됨.

연도

신고건수

신고금액

투자건수

투자금액

2004

2

4,569

1

1,633

2005

3

4,166

2

1,499

2006

1

1,000

1

1,000

2007

11

7,133

12

4,459

2008.9월

3

535

6

1,423

전체

56

205,690

47

28,903

자료 : 한국수출입은행 (단위 : 건, 천 달러, %)

○ 우리기업의 대파키스탄 업종별 투자 현황

- 제조업에 대한 투자가 총 876만 8,000달러(11건)로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으며 이 밖에 운송업, 건설업, 서비스업 부분 등에서 투자가 간헐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음.

업종

투자 건수

투자 금액

최근 투자 시기

제조업

25

10,033

2007년도(2건)

건설업

6

1,820

2002년도

도소매업

7

8,564

1997년도, 1999년도

운수창고업

5

8,181

1998년도

서비스업

4

305

2005년도

합계

16

28,903

자료 : 한국수출입은행 (단위 : 건, 천 달러, %)


한-파키스탄 인적교류 현황



한국인사 파키스탄 방문


00. 9 반기문 외교통상부(제3차 한・파 정책협의회)

03. 9 김재섭 외교통상부(제5차 한․파 정책협의회)

04.11 배기선, 고흥길 의원(AAPP 제5차 총회)

05. 4 반기문 외교통상부 장관(제4차 ACD 외교장관회의)

05. 8 김성곤 의원(ICAPP 집행이사회)

05.11 한명숙, 노영민, 김형주, 문학진 의원(지진피해지역 시찰)

05.12 조성태, 임종인 의원(정보관련기관 방문)

06.11 남경필, 최철국 의원(의원친선협회단으로 의회 방문)


파키스탄인사 한국 방문


04. 4 Khalid Saeed 정보기술부(제11차 한․파 IT협력위)

04. 9 Legari 정보기술부 장관(ITU 텔레콤 아시아 2004)

05. 3 Tahir Iqubal 환경부 장관(2005 유엔 아․태 환경개발장관회의)

05. 5 Mushahid Hussain 상원외교위원장(ICAPP 집행이사회)

05. 9 Ghulam Sawar Khan 노동부 장관

05. 9 Shaukat Aziz 수상 방한

06. 1 Mushahid Hussain 상원외교위원장(상원의원 5명 동행)

06. 7 Ghulam Sawar Khan 노동부 장관(고용허가제 MOU체결)

06. 8 Malik Asif Hayat 노동부(제4차 ILO 아태총회)

06. 9 Daniyal Aziz 국가개혁위원장(아시아 정부 혁신포럼)

06. 9 Attar-ur-Rahman 고등교육위원장

06.11 Rashid Ahmed 철도부장관







* 위의 자료는 외교통상부, KOTRA, 수출입은행, 한국무역협회, CIA 등의 자료를 기초로 작성되었습니다.



한-인도 관계 일반



외교관계


○ 종래 인도는 표면적으로 비동맹 중립정책을 표방하면서 남북한 등거리 정책을 표방해 왔으나, 갈수록 우리나라의 신장된 경제력과 국제지위 향상을 높이 평가, 우리와의 실질 협력관계를 크게 중시하고 있음.

유엔 총회에서 남북한 문제에 대한 종래의 불언급 또는 중도입장을 탈피, 제46차 총회(1991년)에서 남북한 유엔 동시 가입을 지지

○ 각종 비동맹회의에서도 북한의 강경, 비합리적 입장 채택에 반대, 우리나라의 입장을 이해하고 수용하는 태도 유지

○ 특히 민주주의와 시장경제를 공유한 우방으로서 우리의 대북포용 정책, 남‧북 정상회담 및 후속조치 추진 등을 적극 지지하고 있으며, 남‧북한간 대화와 협력을 통한 평화통일 추진을 적극 지원한다는 입장


주요협정 체결 현황


○ 1974. 8 무역협정/문화협정 (74. 8 발효)

○ 1976. 3 과학기술협정 (76. 8 발효)

○ 1985. 7 이중과세방지협정 (86. 8 발효)

○ 1992. 3 항공협정 (92. 3 발효)

○ 1993. 9 관광협력협정 (93. 10 발효)

○ 1996. 2 투자보장협정 (96. 5 발효)

○ 2004.10 형사사법공조조약/범죄인인도조약 (05. 6 발효)

○ 2005. 9 한-인도 방산군수협력 양해각서 (05. 9 발효)

○ 2005. 8 외교관 및 관용여권 사증면제 협정 (05. 10 발효)

○ 2006. 2 세관협력협정 (06. 4 발효)

○ 2006. 2 과학기술협정(개정) (06. 8 발효)

○ 2009. 2 한-인도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CEPA) 가서명


한-인도 교역 및 투자 동향



교역 현황


○ 한-인도 교역 현황

- 한국의 대인도 교역은 2008년에도 수출이 전년 대비 36%, 수입이 전년 대비 42.3%나 증가하였으나, 세계적 경기 침체로 인하여 2009년 들어 수출과 수입이 각각 24.1%, 71% 감소

- 양국의 교역량 역시 2004년부터 2008년까지 5년간 연평균 32.1% 증가하였으며 2009년 기준 인도는 세계 8위의 수출 대상국이자 27위의 수입 대상국

년도

수출

수입

수지

금액

증가율

금액

증가율

금액

2005

4,598

26.6

2,112

14.2

2,485

2006

5,532

20.3

3,641

72.4

1,892

2007

6,600

19.3

4,624

27.0

1,975

2008

8,977

36.0

6,581

42.3

2,395

2009. 1월

420

-24.1

166

-71.3

253

자료원:kita.net (단위: 백만 달러, %)


주요 수출입품목


○ 한국의 주요 수출 품목

- 휴대폰을 비롯한 무선통신기기는 지난 몇 년간 인도 수출을 리드해 왔으나 최근에는 현지 생산의 여파로 수출이 급감하고 있음.

- 자동차 부품 수출은 현대자동차의 현지 영업이 활발하고 현지의 자동차 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최근 큰 폭으로 늘어나고 있음.

순위

품목명

2007

2008

금액

증가율

금액

증가율

1

자동차부품

879

40.4

1,312

49.2

2

철강판

763

54.3

1,037

36.0

3

무선통신기기

485

-60.8

887

82.8

4

석유제품

532

25.7

777

46.0

5

선박해양구조물 및 부품

328

664.9

580

76.7

6

합성수지

226

23.7

360

59.2

7

공기조절기 및 냉난방기

164

-6.6

196

19.2

8

기타기계류

206

26.1

195

-5.2

9

종이제품

114

-1.9

194

70.6

10

합성고무

115

88.5

175

52.1

○ 한국의 주요 수입 품목

- 특히 석유 제품 및 기타 금속 광물의 수입이 급증하고 있음.

- 기타 금속 광물 및 철광의 경우는 수입이 지속적으로 급증하고 있으며 합금철선철 및 고철 또한 60%가 넘는 수입 증가세를 보이고 있음. 이는 자원 및 원재료 확보 차원에서 인도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음을 의미함.

순위

품목명

2007

2008

금액

증가율

금액

증가율

1

석유제품

2,502

42.8

3,895

55.7

2

식물성물질

223

23.4

447

100.2

3

합금철선철 및 고철

154

63

390

153.2

4

천연섬유사

205

-16.8

214

4.1

5

기초유분

103

143.9

141

36.7

6

정밀화학원료

82

6.9

120

45.7

7

철광

128

50.0

92

-28.5

8

농약 및 의약품

76

98

85

12.4

9

곡실류

31

-5.5

64

103.4

10

기타금속광물

233

97.4

55

-76.3

자료원 : kita.net (단위: 백만 달러, %)


우리 기업의 투자 현황


○ 연도별 한국의 인도 투자 현황

- 우리 기업의 대인도 직접 투자는 총 1,221건, 13억 5,258만 달러로 우리나라 전체 해외 투자 건수(13만 1,143건)의 0.9%, 총 투자 금액(977억 1,359만 달러)의 1.4%에 불과한 수준

연도

신고건수

신규법인수

신고금액

투자건수

투자금액

2004

56

28

48,947

82

40,773

2005

75

33

112,700

116

91,132

2006

151

68

150,291

224

98,490

2007

204

86

330,057

346

290,149

2008.3월

51

20

49,178

81

53,176

전체

791

350

1,929,439

1,221

1,352,587

자료 : 한국수출입은행 (단위 : 건, 천 달러, %)

○ 우리기업의 대인도 업종별 투자 현황(2008. 3월 현재)

- 우리의 대인도 투자는 제조업 투자가 대부분(총투자의 약 86.4%)이며, 소매업이 8.2%, 나머지 건설업이 1.4%를 구성

업종대분류

신고

건수

신규

법인수

신고

금액

투자

건수

투자

금액

제조업

590

245

1,667,171

911

1,168,833

도매 및 소매업

40

22

134,410

105

111,259

건설업

31

17

25,198

47

18,924

부동산 및 임대업

29

14

36,882

31

19,099

사업서비스업

29

15

14,279

41

10,639

운수업

17

8

10,940

22

4,369

숙박 및 음식점업

14

9

976

19

532

기타 공공,수리 및 개인서비스업

14

6

6,279

12

759

교육 서비스업

11

5

1,199

14

918

통신업

5

2

1,205

5

1,205

오락문화 및 운동관련 서비스업

4

2

1,373

4

752

금융 및 보험업

3

2

27,516

2

14,147

어업

2

2

1,044

5

1,043

농업

1

1

300

3

106

광업

1

0

667

0

0

전체

791

350

1,929,439

1,221

1,352,587

자료 : 한국수출입은행 (단위 : 건, 천 달러)

○ 인도 진출 10대 한국기업 리스트

회사명

투자 연도

투자 내역

투자 금액

현대 자동차

1997

자동차 제조

172,297

삼성전자

1997

디지털 가전 및 반도체 등

56,379

포스코

2005

철강제품 제조

51,253

대우 건설

2001

건설

42,010

LG 화학

1996

화학제품

35,400

패리스 제과(롯데)

2004

식품류 제조

19,041

LG전자

1998

디지털 가전 등

11,400

모비스 인디아

2005

자동차부품

18,000

KCC 페인트

2006

KCC 페인트

18,000

화신

2002

자동차부품 제조

12,187

자료 : 한국수출입은행 및 KOTRA (단위 : 천 달러)


우리 기업의 대인도 투자 특성


○ 제조업의 집중적 투자 추세

- 현대자동차, LG 전자, 삼성전자 등 이미 진출했으며, 현대중공업, 한라산업개발 등도 현지 진출을 추진 중임.

- 특히 포스코가 오리사주에 추진 중인 제철소는 총 투자액이 120억 달러에 이르는 대규모 투자로 우리나라 인도 투자 확대의 전기가 될 전망임. 2009년 초 최근 지방 정부의 중앙정부를 대상으로 한 포스코 광권 추천이 진행됨에 따라 프로젝트의 진행이 가시화됨.

- 제조업 투자 전체 투자액 중 자동차 제조 투자액은 7.5억 달러로 제조업 전체의 64.6%를 차지하고 있음.

진출 분야 다양화 전망

- 현재 인도 내 한국 투자 중 도소매업은 제조업 다음으로 약 1억 1,000만 달러를 기록하고 있으며, 그 뒤를 서비스업이 2,900만 달러로 3위를 기록하고 있음.

- 기존의 제조업 위주의 투자와 더불어 최근 대기업들의 진출 업종은 상사, 화학, 전자, 철강, 해운, 항공, 금융, 의류, IT, 제약 등 다양해지고 있음. 건설업 또한 최근 인도 정부가 상업용 및 주거용 부동산 건축을 장려하고 있어 향후 투자가 늘어날 것으로 보임.

○ 대기업의 집중 투자

- 대기업이 투자액 대비 91%로 절대 다수를 점하고 있어 인도는 아직 중소기업보다는 대기업이 집중 투자하고 있음.

- 인도에는 인프라 개발을 위한 플랜트, 프로젝트에 대한 입찰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어 우리의 주요 건설업체들이 모두 진출해 있는 것도 하나의 특징임. 중소 협력업체들은 우리 대기업의 매출이 매년 급성장하는데 편승하여 안정적인 성장을 이룩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되고 있음.


한-인도 인적교류 현황



한국인사 인도 방문


2004.10 노무현 대통령 국빈방문

2004.10 국회 국정감사단(단장 : 유선호 의원)

2005. 1 박희태 국회 부의장

2005. 7 반기문 외교통상부 장관(제4차 한․인도 공동위 개최)

2005. 9 국회 국정감사단(단장 : 김덕룡 의원)

2005.11 이희범 산업자원부 장관

2006. 5 한덕수 경제부총리

2006.11 정세균 산자부장관

2007. 4 송민순 외교통상부장관

2007. 5 김장수 국방장관


인도인사 한국 방문


2004.12 Natwar Singh 외교장관(제3차 한․인도 공동위 개최)

2005. 1 Baloo 해운교통장관

2005.10 Sayeed 전력장관

2005.10 Aiyar 석유장관

2006. 2 A.P.J Abdul Kalam 대통령 국빈방문

2006. 5 Raju 국방부 국무장관

2006. 6 Maran 정보통신장관

2006. 9 Chidambaram 재무장관

2007. 6 Ahamed 외교부 국무장관

2007. 9 Mukherjee 외교장관

2007.11 Reddy 도시개발부장관

2008. 6 Soni 관광문화장관







* 위의 자료는 외교통상부, KOTRA, 수출입은행, 한국무역협회, CIA 등의 자료를 기초로 작성되었습니다.





외교관계

○ 1962년 수교 이후 한-모로코 양국간 긴밀한 협력관계를 유지해 왔으며, 정치, 경제, 문화 등 제반 분야에서 협력이 꾸준히 심화, 확대되고 있고, 특히 양국은 민주주의, 관용, 무역자유화 등의 공동가치를 바탕으로 UN, WTO 등 국제기구에서 긴밀한 공조체제를 유지

○ 모로코는 남, 북한 수교국으로서 표면적으로는 중립정책을 표방하나, 실리 차원에서 우리와의 관계를 중요시하고 있으며, 대북정책에 있어 우리정부의 정책을 적극 지원하고 있음.

- 모로코는 2000년 남북 정상회담의 성공적 개최에 대해 정부명의의 환영성명을 발표하는 등 우리정부의 대북정책을 적극 지지해 옴.

주요협정 체결 현황

○ 경제. 기술협력협정(1976.5)

○ 무역협정(1976.5)

○ 문화. 과학협력협정(1977, 1979)

○ 체육협력의정서(1990.5)

○ 사증면제협정(1993.8)

○ 한. 모로코 청소년. 체육교류약정 체결(90.5)

○ 이중과세 방지협정(2000.6)

○ 투자보장협정(2001.5)

○ 해외봉사단 교환각서(2001.12)

○ 항공협정(2003.4)

○ 관광협정(2006.6)

○ 기타 원자력협정, 태권도사범 파견 교환각서, EDCF 기본협정, 해운협정 등 체결 추진중

교역현황

○ 모로코는 한국의 제59위 수출국, 제41위 수입국(2008. 8월 현재)

년도

수출

수입

수지

금액

증가율

금액

증가율

금액

2004

162

26.5

41

17.7

121

2005

208

28.1

56

35.5

152

2006

223

7.1

87

57.2

135

2007

390

75.2

105

20.7

285

2008. 1-8월

129

72.6

129

72.6

138

자료원:kita.net (단위 : 백만불, %)

주요 수출입품목

<對모로코 주요 수출품목>

순위

품목명

2007

2008. 1-8월

금액

증가율

금액

증가율

1

자동차

173

95.7

100

-3.4

2

무선통신기기

94

201.1

44

-44.2

3

공기조절기및냉난방기

4

429.7

25

2,313.0

4

영상기기

15

-5.5

15

51.9

5

인조섬유

6

60.8

8

215.6

6

정밀화학연료

9

219.0

8

114.6

7

합성수지

12

-39.9

7

-1.5

8

가정용회로기기

8

-21.3

6

-0.5

9

건설광산기계

3

-21.7

5

93.9

10

철강재용기및체인

1

437.2

5

427.5

<對모로코 주요 수입품목>

순위

품목명

2007

2008. 1-8월

금액

증가율

금액

증가율

1

기타비금속광물

31

2227.5

42

91.6

2

석유제품

22

-22.4

27

23.2

3

합금철선철및고철

0

-

20

-

4

반도체

26

34.1

14

-12.3

5

의류

4

20.6

6

91.9

6

동제품

7

264.2

6

196.0

7

알루미늄

5

28.3

4

0.7

8

해조류

2

-71.9

2

185.7

9

가죽

2

113.1

2

77.0

10

모피

1

-58.1

1

138.2

자료원 : kita.net, MTI 3단위 (단위:백만불, %)

우리 기업의 진출 현황 (06. 12월 현재)

○ 2006년말 현재 우리나라의 대모로코 직접투자 누계액은 약 58,202 천불이며 투자건수는 총 18건이지만, 2004년 대우건설이 Rabat 힐튼호텔을 매각, 철수한 이후 현재 남아 있는 투자건은 LG 전자가 유일함. 한국 가전업체들의 모로코 시장 점유율이 늘어나면서 모로코 정부로부터 한국기업의 모로코 투자 요청이 거세지고 있으나, 현지 투자여건의 미성숙으로 인해 아직 동 분야에서 투자를 고려중인 업체는 없으며, 최근 건설부문 및 발전소 부문에서 한국업체의 관심이 높아 투자로 이어질 가능성

○ 모로코-미국 간 자유무역협정 체결, 모로코-터키간 FTA, EU-모로코간의 관세인하협정에 따른 주요경쟁품목의 관세인하 등으로 한국의 수출에 불리한 여건이 조성되고 있음. 모로코의 경제성장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을 뿐 아니라 유럽 및 북아프리카 진출을 위한 전진기지로서의 모로코에 대한 투자가 경쟁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어 유럽국가들도 모로코를 주요 생산거점으로 인식하고 있으며, 이에 발맞추어 모로코는 북단의 Tanger 지역에 거대한 자유무역지대를 조성하고, 이를 현재 개발중인 신항만과 연계하고 있어 한국기업의 대모로코 투자진출은 이제 더 이상 지체하여서는 안 될 것으로 보임.

○ 대 모로코 진출업체

상호

현지법인명

업종

신고일자

투자액

LG전자

LG Electronics

Morocco SARL

도,소매업

(가전제품)

2003.4.5

2,500천불

○ 지/상사 현황

업체명

진출년도

파견인원

비고

대우전자

1996

1명(김명식 차장)

판매법인

삼성전자

1996

2명(김상현 차장)

지사

LG전자

2000

6명(이재영 부장)

판매법인

※ 교민 현황

- 교민 250 명 (KOICA 봉사단 20 여명 2001.12월부터 정식활동)

모로코인사 아국 방문

04. 5 Baddou 고용 사회연대담당 국무상 및 Rhozali 교육 청소년

담당 국무상(세계여성지도자회의)

05. 5 Talbi El Alami 경제총괄부 장관, Ahmed El Midaoui 감사원장

(제6차 세계포럼)

06. 4 Mechahouri 대외교역부장관(한.아프리카 경제협력 세미나)

06. 12 Driss Sentissi 하원 제1부의장

07. 7 Karima Benyaich 외교협력부 문화과학협력국장

(제3차 한ㆍ모로코 문화공동위)

07. 8 Latifa El Abida 교육부 초ㆍ중등교육 담당 차관, Latifa Tricha

고등교육담당 차관

07. 12 Ahmed Lakhrif 외교협력부 국무장관(제5차 한ㆍ중동 협력포럼)

08. 5 Ahmed Lakhrif 외교협력부 국무장관(한-아랍 소사이어티 창설회의)

아국인사 모로코 방문

04. 3 대통령특사(서정화 국회통외통위원장)

05. 1 박희태 국회부의장 의회 대표단

05. 11 전윤철 감사원장

06. 5 김현종 통상교섭본부장

06. 5 대통령특사(김병준 청와대 정책실장)

06. 11 평창동계올림픽 유치 특위 시찰단(이원영 의원 등)

07. 2 국회 대표단(이경재 의원 등)

07. 3 한ㆍ모로코 의원친선협회 대표단

(손봉숙, 박희태, 노현송, 이광철 의원)

07. 8 국회 여성가족위 대표단(문희 위원장, 유승희 의원)

07. 10 김태랑 국회 사무총장

07. 10 국정감사단(이화영, 장영달, 한명숙, 김광원, 남경필 의원)

08. 1 국회 예산결산특별위 대표단(원혜영 위원장, 엄호성 의원)

08. 4 신장범 KOICA 총재

08. 4 국회 통외통위 대표단(김원웅 위원장, 배기선, 최성 의원)



* 위의 자료는 외교통상부, KOTRA, 수출입은행, 한국무역협회, CIA 등의 자료를 기초로 작성되었습니다.







외교관계

○ 알제리는 대 프랑스 항쟁 시부터 북한의 지원을 받았으며, 1962년 독립이후 사회주의 노선을 채택, 북한과 특별한 우호관계를 유지하면서, 동서대립의 냉전시대에 시종 반한 입장을 견지

○ 1985년 소련 개방과 함께 알제리도 민주화, 경제개혁에 관심을 갖기 시작하였으며, 이때 우리나라의 경제개발 모델에 높은 관심을 가지게 됨. 1988년 서울올림픽 개최를 통해 양국은 1990년 수교합의 및 주알제리 대사관이 설치됨.

○ 1990년 수교 이래 양국관계가 비약적으로 발전되면서 알제리가 실용주의적 외교 노선을 견지, 한국과의 경제협력을 더욱 중시하는 자세를 보이고, 실질적 협력관계가 미미한 북한과는 1998년 상호 상주공관을 철수함.

○ 2003. 12월 Bouteflika 대통령의 국빈방한과 2006. 3월 노무현 대통령의 알제리 국빈방문을 통해 양국은 기존의 우호관계를 재확인하고 이를 ‘전략적 동반자관계’로 격상시키기로 합의

- 양국은 노무현 대통령 방문 후속조치로 알제리 공무원에 대한 한국방문연수를 실시키로 하는 등 실질적인 협력관계를 심화

주요협정 체결 현황

○ 정부간의 경제 및 기술협력에 관한 협정 (00.8.19 발효)

○ 정부간의 문화협정 (00.8.19 발효)

○ 정부간의 투자의 증진 및 보호를 위한 협정 (01.9.30 발효)

○ 체육협력약정 (01.11.23 서명)

○ 외교부간 협력약정 (01.11.24 서명)

○ 한-알제리 문화교류계획서 (2002-2003) (01.11.24 서명)

○ 정부간의 이중과세방지협정 (01.11.24 서명)

교역현황

고유가 등에 따른 구매력 확대로 교역시장으로서의 중요성 증대

- 남아공․나이지리아․라이베리아․이집트와 함께 우리나라의 아프리카 지역 5대 교역상대국으로 부상

* 대 알제리 교역추이(백만불) : ('05) 506 → ('06) 968 → ('07) 1,415

년도

수출

수입

수지

금액

증가율

금액

증가율

금액

2004

355

57.9

240

25.5

115

2005

340

-4.0

166

-30.9

174

2006

791

14.8

578

247.4

213

2007

768

96.6

647

11.9

121

2008.1-8월

517

-1.8

714

64.9

-197

자료원:kita.net (단위 : 백만불, %)

주요 수출입품목

<對알제리 주요 수출품목>

순위

품목명

2007

2008. 1-8월

금액

증가율

금액

증가율

1

자동차

466

105.0

336

6.1

2

합성수지

78

107.8

57

16.6

3

건설광산기계

34

44.2

37

99.7

4

무선통신기기

20

6.5

19

41.3

5

자동차부품

13

7.

12

21.4

6

고무제품

8

-14.8

5

-1.1

7

냉장고

4

64.2

5

64.4

8

영상기기

1

-6.5

5

611.6

9

공기조절기및냉난방기

31

1,680.1

4

-87.9

<對알제리 주요 수입품목>

순위

품목명

2007

2008. 1-8월

금액

증가율

금액

증가율

1

원유

490

17.9

462

46.0

2

천연가스

106

-33.2

224

229.2

3

LPG

25

-

21

-14.6

4

정밀화학원료

1

-

4

-

5

알루미늄

1

58.1

2

786.0

6

무선통신기기

0

-

0

-

7

동제품

1

37.3

0

-

8

반도체

0

-

0

-

9

자동차

0

-

0

-

자료원 : kita.net, MTI 3단위 (단위:백만불, %)

한국의 투자진출 동향

○ 우리기업의 대 알제리 투자현황 (08. 6월 현재)

현지법인명

신고

건수

신규

법인

신고

금액

투자

건수

투자

금액

비고

Daewoo Algeria Hotel Co., Ltd.

8

1

263,423

21

179,719

01.11 매각철수

Daewoo Automobiles SPA.

7

1

22,996

5

16,191

03.12. 청산

KT Algerie

1

0

700

0

0

통신

Keangnam Algerie SPA

3

1

404

1

84

건설

La Sarl Ssang Yong Motor Algeria

1

1

300

1

300

자동차 도소매

Sarl Space Group Strategie

2

1

250

2

250

건축설계

Nuga Best Algeria

1

0

100

0

0

의료기기 판매

Sarl Nuga Medical Algerie

1

1

198

1

198

의료

총계

24

6

288,371

31

196,741

자료원 : 한국수출입은행 (단위 : 건, 천불)

○ 우리나라 기업의 알제리 주요 진출분야는 건설 및 건축설계, 자동차 도소매, 의료기기 판매 등임.

○ 아직까지 우리나라 기업의 알제리 제조업 부문 투자사례는 없음.

○ 투자 유망분야

- 건축자재(시멘트, 철강, 알루미늄 등) : 알제리 국내 저렴한 석유, 가스 및 전기가격을 활용한 제품생산 및 내수판매, 수출 가능

- 석유화학 부문(비료, 각종 석유화학 제품 등) : 석유 및 가스에 대한 부가가치 제고를 위한 알제리 정부차원의 육성정책 추진

상주직원 파견 한국기업 지사/상사 진출현황 [08. 8월 현재]

○ 현지법인

- 경남기업(2명), 공간건축(2명), 누가의료기(1명)

○ 연락사무소

- 대우건설(2명), 대우 INT'L(2명), 동명기술공단(2명), 삼성물산(1명), 삼성전자(1명), LG상사(1명), LG전자(2명), 우림건설(2명), KTA(1명), 토지공사(2명), 한국통산(2명), 한화건설(2명)

○ 교민 현황 : 한국인 약 78명 체류

- 기업인 및 동반가족, 개인사업 및 종교인 거주

아국인사 알제리 방문

2003. 6 Sidi-Abdellah 신도시 마스터플랜 수립사업 현지조사단

2004. 1 이만섭 전국회의장 방문

2004. 2 신윤표 한남대총장 방문

(Bouteflika대통령 명예박사학위 수여)

2004. 3 서정화 대통령 특사 방문

2005. 1 신도시개발 마스트플랜 최종세미나 (곽영훈 외)

2005. 1 반기문 외교통상부장관 방문

2005. 5 한국석유공사 대표단 방문

2005. 5 염홍철 대전시장 방문 (대전-알제 자매결연 가서명)

2005. 6 전자정부세미나 대표단 방문 (신현준 한국소프트진흥원)

2005. 7 대전 정무부시장 및 경제사절단 방문 (박정효)

2005. 12 한국경제 아프리카순회 세미나 개최 (황의각 교수)

알제리인사 아국 방문

2003. 5 Karim YOUNES 하원의장 방한

2003. 5 반부패세계회의 참석

(단장 : Nabil HATTALI대통령실 보좌관)

2003. 8 대구 하계유니버스아드 대회 참가 선수단 (34명)

2003. 8 Sidi-Abdellah 신도시 개발관련 인사 (3명)

2003. 12 Bouteflika대통령 국빈방한

2004. 5 제2차 한-중동 포럼 참가 (Sator아주과장)

2004. 6 경찰청 간부 방한

(Hadaddine치안감, Sebbou알제시 지방경찰청장외 2명)

2004. 9 Meghlaoui 외무차관 방한 (3차 정책협의회 참석차)

2004. 9 Amar TOU 정통부장관 방한 (정보통신협력협정 서명)

2005. 8 Benyakhou 하원의원 외 2명

(국제사회봉사의원연맹(IPSS)총회 참석)





* 위의 자료는 외교통상부, KOTRA, 수출입은행, 한국무역협회, CIA 등의 자료를 기초로 작성되었습니다.

외교관계

○ 우리는 수교(79.6) 직후 최규하 대통령이 방문(80.5)하는 등 에너지 공급국․건설시장으로서 쿠웨이트와의 협력을 중시

○ 쿠웨이트는 우리의 걸프전 지원을 계기로 주한 대사관을 개설(92.11)하고 국제무대에서 우리입장을 지지하는 등 對韓중시 자세를 견지

- 우리는 걸프전(90.8-91.2)시 5억불, 군의료진 200명, 수송장비 및 장병 150명 지원

○ ‘사바’ 총리 방한, 이해찬 총리(05.11) 방쿠, 노무현 대통령 방쿠(07.3) 등 고위급 인사 방문을 통한 양국간 협력 관계 공고화

○ 주요 외교 연표

- 1962. 12 우리의 쿠웨이트 승인

- 1972. 7 駐쿠웨이트 통상대표부 설치

- 1979. 6 韓․쿠웨이트 외교관계 수립

- 1979. 7 駐쿠웨이트 대사관 개설

- 1992. 11 駐韓 쿠웨이트대사관 개설

주요협정 체결 현황

- 항공협정(1982.1)

- 문화협정(1983.2)

- 경제기술협력 및 무역증진협정(1984.2)

- 항공운수면세약정(1985.12)

- 이중과세방지협약(2000.6)

- SOFA협정(2003.4)

- 투자보장협정(2004.7)

- 경제기술협력협정(2005.11)

- 형사사법공조조약(2007.3)

- 범죄인 인도조약(2007.6)

교역현황

2007년도에는 전년 대비 95% 증가한 13억달러를 쿠웨이트에 수출하였으나 2008년도에는 다소 줄어들 것으로 전망됨. 수출물량의 큰 부분을 차지한 선박 수주물량의 감소가 가장 큰 원인이 될 것으로 예상됨.

년도

수출

수입

수지

금액

증가율

금액

증가율

금액

2004

419

42.7

3,832

20.1

-3,413

2005

458

9.3

5,977

56.0

-5,519

2006

670

46.2

8,133

36.1

-7,463

2007

1,306

95.0

8,747

7.5

-7,441

2008. 1-8월

433

-46.9

8,677

65.8

-8,243

자료원:kita.net (단위: 백만 달러, %)

주요 수출입품목

< 주요 수출품목 >

순위

품목명

2007

2008. 1-8월

금액

증가율

금액

증가율

1

자동차

159

38.7

114

12.9

2

기계요소

39

-18.0

36

37.3

3

종이제품

15

20.9

21

143.3

4

선재봉강및철근

24

109.2

20

-16.4

5

전선

49

25.4

20

-32.2

6

철강판

39

-36.0

19

-34.5

7

주단조품

34

19.7

18

-41.0

8

철강관및철강선

18

-20.3

17

5.2

9

고무제품

22

-8.9

17

5.6

< 주요 수입품목 >

순위

품목명

2007

2008. 1-8월

금액

증가율

금액

증가율

1

원유

6,779

4.7

7,330

83.3

2

석유제품

1,508

25.3

946

-7.9

3

LPG

428

4.7

355

85.4

4

무기류

0

-

14

-

5

정밀화학원료

0

-

7

-

6

기타금속광물

2

-

6

-

7

알루미늄

5

-24.3

6

76.1

8

동제품

14

124.6

5

-46.4

9

합금철선철
및 고철

0

-

4

-

자료원 : kita.net (단위: 백만달러, %)

우리기업의 투자 현황

○ 한국기업의 최근 쿠웨이트 투자는 4 년간 연간 1~2 건 정도로 미미한 수준이며 이전 투자 건까지 합쳐도 총 9 건, 762 만 달러 규모로서, 그나마 단독 투자가 아닌 쿠웨이트 현지자본과 합작투자 방식을 취하고 있는 것이 특징임.

○ 한국기업 단독 투자 방식의 경우 현지 관습 및 문화가 한국과 크게 달라 이를 부담스러워 하는 것으로 판단되며, 또한 쿠웨이트에서는 비즈니스전반에 걸쳐 현지인 에이전트를 통한 거래관계가 일반화되어 있기 때문에 이러한 형태의 합작투자가 주로 선호되고 있음.

○ 또한 현지 법인형태가 아닌 건설 공사 수주 및 시공을 위해서 현대건설, 현대 중공업, SK 건설, 대림산업, 두산중공업, 휴먼텍코리아, 대한전선 등이 원청 업체로 현지 공사에 참여하고 있음.

○ 진출기업

회사명

투자

투자내역

투자금액

(주)현대엔지니어링

2004

현지 법인명 : TIES Intreranational(지분 10%)

활동 : 건설공사 Engineering 및 Project Mar분야 수주 활동 및 사업수행

180천달러

(주)SK 건설

2005

현지법인명 : SBC Gneral Tradingand and Contracting Co.w.L.L(지분 49%)

영업 활동 : 건설 공사수주및 공사수행

424천달러

Jason Korea

2006

현지 법인명 : Janson Gulf Trading & constructing Co(지분 49%)

영업활동 : 건설자재, 에어컨 수입판매

261천달러

○ 건설공사 수주 및 시공현황

- 08년도 수주 현황 : 3건 10.5억불

- 계약 대기중 공사 : 1건 63.7억불(제4차 정유공장)

- 시공중 공사현황 : 22건 71.3억불

- 향후 우리업체 관심공사 : 12건 250억불

○ 건설사 직원 현황

- 한국인(882명) : 건설기술자 709명, 건설가족 173명

- 제3국인 : 13,644명(인도, 필리핀, 태국, 방글라데시 등)

한국인사 쿠웨이트 방문

2005. 11. 이해찬 국무총리

2005. 12. 추병직 건교장관

2006. 1. ‘자베르’국왕서거 조문사절단

2006. 10. 진영 의원 등 국정감사단

2006. 12. 박유철 국가보훈처장관

2007. 3. 노무현대통령 국빈방문

2007. 4. 김명곤 문광부장관, 조배숙 문광위원장 등 의원단 (인천아시안게임 유치)

2007. 5. 김원웅 국회 외통위원장 일행

2007. 8. 전윤철 감사원장

2007. 9. 임성준 국제교류재단이사장(여수세계박람회 유치사절단장)

2007. 11. 김은기 공군 참모총장

2007. 12. 김흥걸 국가보훈처 차장

2008. 5. 김준규 부산고등검찰청 검사장

쿠웨이트 인사 한국 방문

2002. 10. Muhammad 외교담당 국무장관

2004. 7. Al-Sabah 총리

2004. 11. Mubarak 국방장관

2005. 9. 한-쿠 의원친선협회 의원사절단

2006. 8. Al Khaled 노동장관

2007. 3. Bader Al Humaidhi 재무장관

2007. 6. Muhammad 외교장관(ACD 외교장관 회의 참석)

2007. 6. Abdullah Maatoq 법무장관

2007. 10. Ali Fahad Al-Mudhaf 산업청장

2007. 11. Adel Al-Wugayan 기획개발 최고위원회 사무총장

2008. 7. Sheikh Nasser 총리









* 위의 자료는 외교통상부, KOTRA, 수출입은행, 한국무역협회, CIA 등의 자료를 기초로 작성되었습니다.





한-사우디 아라비아 관계 일반



외교관계


○ 사우디아라비아는 그동안 UN, 비동맹기구 등 국제무대에서 평화통일정책 등 한국의 입장을 적극 지지해온 주요 우방국 중 하나로, 우리나라 제1위 원유공급국으로서 중동지역 최대 교역 대상국임.

○ 1962. 10월 외교관계 수립 후 1973. 7월 주사우디아라비아 상주 대사관이 개설되고 1975. 4월 서울에 사우디아라비아 대사관이 설치되면서 양국은 정치, 경제, 문화의 각 분야에 걸쳐 선린외교정책을 강화해 옴.

○ 석유파동 이후 사우디아라비아는 기술인력 부족과 사회간접자본 미비가 경제개발에 가장 큰 장애요인이 되어, 한국은 기획전문가, 의료단, 어업기술자 등을 파견하여 기술 협력을 제공

○ 사우디 사회간접자본 개발사업에 중대한 역할 담당

 - 도로, 항만 등의 건설계약 실적이 1978년까지 100억 달러를 상회하였으며, 한국 총 건설 수출의 80% 이상을 차지

 - 건설공사 수주규모도 대형화하고 있으며, 시멘트공장, 담수화공장, 석유화학공장 등의 대형 플랜트 건설

○ 양국관계는 1998년 Abdullah 왕세제(현국왕)의 방한, 1999년 리야드 주지사인 Salman 왕자의 방한, 2000년 제2부총리 겸 국방장관인 Sultan 왕자(왕세제)의 방한과 2001년 이한동 국무총리 방문, 2005년 이해찬 국무총리의 방문 (8월, 11월), 2007년 노무현 대통령의 사우디 방문 등 정상급 인사의 상호방문을 통해 양국 우호협력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해옴.


주요협정 체결 현황


○ 경제기술협력협정 (1974)

○ 문화협정 (1974)

○ 항공협정 (1976)

○ 항공운수소득면세협정 (1990)

○ 사우디에서의 한국의료단활동에 관한협정 (1991)

○ 교육교류약정 (1997)

○ 투자보장협정 (2002)

○ 이중과세방지협정, 고등교육협력, IT MOU (2007)


한-사우디 아라비아 교역동향



교역현황



○ 한-사우디 양국은
상호보완적 구조의 수출입 거래를 바탕으로 중요한 교역 파트너로서의 위상을 유지

- 사우디는 우리나라의 제4위 교역대상국(수출 21위, 수입4위), 우리나라는 사우디의 제3위 교역대상국(수출 3위, 수입 8위) (2007년 기준)

○ 우리나라는 사우디에 수송기계, 철강제품, 산업기계,중전기기,직물, 전자제품 등을 수출하며, 사우디는 원유·석유제품 등을 수출(광물성연료 비중 96.0%)

년도

수출

수입

수지

금액

증가율

금액

증가율

금액

2004

1,708

21.2

11,800

27.3

-10,002

2005

2,093

22.5

16,106

36.5

-14,013

2006

2,978

42.3

20,552

27.6

-17,574

2007

4,026

35.2

21,164

3.0

-17,138

2008. 1-8월

3,476

30.3

24.605

84.9

-21.129

자료원:kita.net (단위 : 백만불, %)


주요 수출입품목


<對사우디 아라비아 주요 수출품목>

순위

품목명

2007

2008. 1-8월

금액

증가율

금액

증가율

1

자동차

1,007

26.8

603

-1.7

2

정전(static electric) 기기

170

219.6

254

124.0

3

공기조절기및냉난방기

184

77.7

250

63.0

4

섬유및화학기계

287

81.4

151

-32.4

5

철강판

165

4.3

138

20.0

6

형강

147

26.0

129

-0.7

7

건설광산기계

93

86.6

125

114.0

<對사우디 아라비아 주요 수입품목>

순위

품목명

2007

2008. 1-8월

금액

증가율

금액

증가율

1

원유

18,318

4.8

21,014

86.4

2

석유제품

1,325

-16.1

2,311

145.3

3

LPG

669

-1.2

644

22.1

4

석유화학합섬원료

379

8.1

279

14.2

5

기타석유화학제품

155

5.3

165

74.9

6

석유화학중간원료

87

-33.6

52

-13.5

7

기초유분

62

35.3

41

-17.3

자료원 : kita.net, MTI 3단위 (단위:백만불, %)



우리기업의 진출 현황


○ 한-사우디는 산업구조의 경합도가 크지 않아 자본·기술 등 비교우위 요소를 상호 교류할 수 있는 잠재력 보유

 - 그러나 양국 간 문화적 차이, 사우디의 기반여건 취약 등으로 인해 실질적 협력은 아직 활발하지 못한 상태

○ 우리의 대 사우디 진출은 규제회피, 수주지원을 위한 소극적 투자가 주류이고, 원료시장지향 투자, 기술협력 등 분야는 극히 미약

○ 사우디의 대한국 투자도 아직 탐색단계로서 Aramco사의 대S-Oil 투자를 제외하고는 소액 또는 포트폴리오형 투자 위주

진출업체 (2008년 6월 현재)

구분

회사명

전화번호

소재지

상사(11개)

대우전자

01-461-8350

리야드

쌍용

01-473-0622

삼성물산

01-462-7641

SK네트워크

01-460-0356

삼성전자

02-665-0940

젯다

LG 전자

02-263-1740

한국타이어

02-680-6160

코린도

02-652-6177

대우 International

03-814-7540

담맘

유성

03-896-2793

SK 가스

03-887-8407

건설사(8개)

현대건설

01-450-6255

리야드

두산중공업

01-419-1696

리야드

삼환기업

01-461-0753

리야드

삼성엔지니어링

03-834-1852

담맘

대림산업

03-857-8212

담맘

현대중공업

03-887-6652

담맘

한화건설

03-881-2193

담맘

SK건설

03-865-7055

담맘


원유도입 현황


○ 사우디는 세계최대 원유부존·생산국으로서 국제유가 형성 주도

 - 세계 원유매장의 25% (2,642억B), 생산능력의 14% (10.5백만B/D) 점유

 - 우리는 원유수입의 31%(2006년 기준)를 사우디에 의존

 - 사우디는 국제석유위기 발생 시 우리나라 원유를 조달할 수 있는 제1위의 전략적 공급원



한-사우디 아라비아 인적교류 현황



아국인사 사우디 아라비아 방문


2004. 2. 반기문 외교부장관

2004. 6. 황두연 통상교섭본부장 (제13차 한.사우디공동위)

2005. 5. 한.사의원친선협회 대표단 (단장 문석호의원)

2005. 8. 이해찬 국무총리 (Fadh국왕 조문사절)

2005. 11. 이해찬 국무총리 (공식방문)

2006. 2. 전윤철 감사원장 (세계감사원장회의 재무행정위 제3차회의)

2007. 3. 노무현대통령 (공식방문)

2007. 8. 송민순 외교부장관

2007. 12. 김장수 국방부장관


사우디 아라비아인사 아국 방문


2004. 4. 나이미 석유광물부장관

2004. 9. Mulla 정보통신부장관

2005. 5. 오사마 파키 감사원장

2005. 12. 지상군사령관 Al-Kubayel (육군중장, 방산협력)

2007. 1. 나이미 석유광물부장관

2007. 2. Al-Anqary 고등교육부장관

2007. 11. Al-Qusaibi 경제기획부장관 (한.사우디 공동위 참석)


교민 현황
(2008년 6월 현재)


○ 재외국민 실태

 - 사우디는 영주권을 인정치 않고 있어, 사우디내 교민은 대부분 체류자로 분류되며 주로 자영업, 건설업 관련 현지업체에 취업

 - 80년대 중반이후 사우디의 건설경기 퇴조 등으로 우리 건설업체 근로자가 급격히 감소하여 교민들의 수도 감소 또는 정체상태였으나, 최근 사우디에서 우리기업들이 건설 수주에 호조를 보임에 따라 교민수가 다소 증가하는 추세에 있음.

○ 재외국민 현황 및 단체 (2008년 6월말 현재)

 - 교민수 : 1,926명

 - 사우디 중부지역 (리야드 교민회) : 494명

 - 사우디 동부지역 (담맘 교민회) : 1,048명

 - 사우디 서부지역 (젯다 교민회) : 384명




* 위의 자료는 외교통상부, KOTRA, 수출입은행, 한국무역협회, CIA 등의 자료를 기초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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