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상해 출장 때 받았던 내몽고의 전통주. 120미리 작은 병으로 한 박스를 받았었지만, 다 마셔버리고 집엔

세병 달랑 들고 왔었다. 62%의 높은 도수에 걸맞는 고화력과 휘발성을 과시하지만, 그때나 어젯밤이나 역시

뒷끝은 없었다.


따로 판매용은 아니라 하고, 내몽고 로얄 패밀리들을 위해 특별제작되는 거라던데. 믿거나 말거나.

포장지에 그려진 징기스칸의 후예들이니 믿어야 할 거 같다 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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