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내 블로그가 청와대 블로그와 코레일 블로그 사이에 랭킹되고 있는 현재 시각 PM 11시 49분.

좀더 관심을 갖고 자주 포스팅도 하고, 이런저런 이야기도 하다보면 청와대를 훌쩍 제껴버릴 날이 머지 않은 듯.


그러고 보면 오늘에야 도착한-아..아무리 생각해도 배송에 문제가 있긴 하다, 한주를 열어줘야 할 주간지가 한주가

꺽일 때쯤 도착하다니-시사주간지 "시사인" 독자란에 얼마전 올렸던 내 글이 있는 걸 보고 꽤나 기분좋은

하루였다는. 이제야 시사인 독자위원으로 뭐가 한 건 해낸건가 싶기도 하고. 그치만 아직 결혼도 안한 미혼남이

왠지 학부모의 입장을 대변하듯 말한 것처럼 미세조정(fine-tuning)된 거 같아 살짝 아쉽기도 하고.

내가 올렸던 글은 "사교육이 나쁘다는 옹알이보단, '사교육 공포에 맞서기'".

(참고삼아 시사인 홈페이지는 http://www.sisain.co.kr/
)



* 불과 20분도 지나지 않았지만, 이미 청와대를 눌렀다. 크하하. 왠지 속이 후련하다는.

...그러고 보니 요새 혼자 참 잘 놀고 있다. ㅡㅡ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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