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블로거 johnjung님한테 놀러갔다가 발견한 연예인궁합 맞춰보기 싸이트.
(http://simsimhe.com/bbs/board.php?bo_table=test&wr_id=4&page=0)
그 분은 마침 1순위로 신봉선, 2순위로 박지선이 되었길래 혹시 이거 이름 적어넣는 것과 상관없이 전부
'웃음을 유발하는' 연예인들이 뿅뿅 튀어나오는 건 아닌가 했는데, 아니었다.
이거 왠지 신뢰감이 들기 시작하더니, 점점 사실이라 믿고 싶어지고 있다.
딱히 좋아하는 연예인도 없고, 드라마도 거의 안 보기 때문에 그녀들의 판타지 속으로 빠져들어갈 위험도
적은 편이긴 하지만 윤은혜라면. 뭐 이현이도 예전부터 알고 지내긴 했지만 평소에도 이현이보다는 은혜쪽이
더 뭔가 잘 통한다는 느낌이 있었던 것 같다. 웃는 모습도 좋지만 말할 때의 입모양이 오물오물한 게 워낙
귀여운 우리 은혜♡ (어쩔 수 없다, 내가 그녀에게 아는 거라곤 외모밖에 없으니.)
..왠지 저 사진을 계속 보며 말을 걸고 있다. 이제 그만.ㅡㅡ;
그러고 보면 최근에 '이상형월드컵테스트'를 했을 때도 비슷했던 거 같다. 16강에서부터 누구랑 누가
붙었더라...걍 울며 창을 닫아버렸다. 둘 중 하나를 골라 다른 한명을 실망시키느니, 내가 수절하고 살겠어!
이런 마음이었달까.
(http://simsimhe.com/bbs/board.php?bo_table=test&wr_id=4&page=0)
그 분은 마침 1순위로 신봉선, 2순위로 박지선이 되었길래 혹시 이거 이름 적어넣는 것과 상관없이 전부
'웃음을 유발하는' 연예인들이 뿅뿅 튀어나오는 건 아닌가 했는데, 아니었다.
이거 왠지 신뢰감이 들기 시작하더니, 점점 사실이라 믿고 싶어지고 있다.
딱히 좋아하는 연예인도 없고, 드라마도 거의 안 보기 때문에 그녀들의 판타지 속으로 빠져들어갈 위험도
적은 편이긴 하지만 윤은혜라면. 뭐 이현이도 예전부터 알고 지내긴 했지만 평소에도 이현이보다는 은혜쪽이
더 뭔가 잘 통한다는 느낌이 있었던 것 같다. 웃는 모습도 좋지만 말할 때의 입모양이 오물오물한 게 워낙
귀여운 우리 은혜♡ (어쩔 수 없다, 내가 그녀에게 아는 거라곤 외모밖에 없으니.)
..왠지 저 사진을 계속 보며 말을 걸고 있다. 이제 그만.ㅡㅡ;
그러고 보면 최근에 '이상형월드컵테스트'를 했을 때도 비슷했던 거 같다. 16강에서부터 누구랑 누가
붙었더라...걍 울며 창을 닫아버렸다. 둘 중 하나를 골라 다른 한명을 실망시키느니, 내가 수절하고 살겠어!
이런 마음이었달까.
'[일상] 사진 혹은 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서프라이즈'의 사명을 띄고 보내진 10월 동시나눔 결산. (30) | 2009.11.09 |
---|---|
시험감독관의 은밀한 상상. (8) | 2009.11.09 |
2009.11.3.21:00 드디어 렌즈착용에 성공하다. (9) | 2009.11.03 |
[잡담] 10/23+1일. 누렁 갱지같은 내마음. (20) | 2009.10.27 |
벙어리된 엠피쓰리, 전화번호만 뜨는 전화기, 열 안 오르는 신종플루. (12) | 2009.10.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