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생겼다. 6년전의 기억을 더듬으며 이곳저곳을 돌아보다가 마지막에는 역시 보스포러스 해협을 따라
운항하는 유람선, 시시각각 변해가는 하늘색에 맞추어 점점 화려해지는 이스탄불의 야경.
전망이 탁 트일 수 밖에 없구나 싶다.
보스포러스 해협을 종횡하는 유람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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