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레이크 블레드(Lake Bled) 지도, '알프스의 눈동자'를 보고 싶다면.

 

 

 

 

* 100미터 높이 절벽 위의 블레드 성.

 

 

 

 

* 블레드 성 티켓 (성 내부의 레스토랑에서 이용할 수 있는 1.5유로 쿠폰이 포함)

 

 

 

 

 

 

뉴욕에 있는 한국 총영사관 건물 앞에 드문드문, 불시에 한번씩 출몰한다는 동물보호론자들의 팜플렛이다.

 

뭐, 동물을 먹는다는 거 자체가 그다지 아름답진 않지만, 그렇다고 육식을 피하거나 하기는 커녕 고기가 없어

 

못 먹는 평범한 사람인지라, 꼭 짚어 '서양인들의 친구' 개를 보호하자는 동물 보호론자들의 저런 움직임이

 

맘에 들진 않지만 딱히 개고기를 먹지도 않고 굳이 먹어야 할 필요가 있는지도 모르겠어서 다소 관망중인 1人.

 

 

그치만, 이것저것 다 차치하고, 팩트만 갖고 말하란 말이다. 고양이를 먹는다고? 한국인들이??;;;;

 

주의주장을 펼치기 전에 본인의 팩트를 확인해야 하는 건 기본이다. 그건 입장의 고결함과 정의로움, 혹은 정당함과는

 

다른 차원에서 해야 할 이야기이고, 그렇지 않고 저런 식으로 '개와 고양이'를 섞어서 한국인들을 몰아버리는 건

 

자칫 본인들의 주장을 더욱 선명하고 선정적으로 만들기 위한 뻥튀기로 느껴지기 십상.

 

 

그나저나, 이런 유언비어나 허위사실이 퍼지지 않도록 누군가는 노력해야 할 텐데.

 

 

 

 

 

 





@ 도쿄, 에비스.


일본의 칠복신 중 한 명이라는 에비스의 이름을 따서 만들어진 에비스(EVISU)라는 맥주,

그 맥주 공장의 이름을 따서 에비스라는 동네가 생기고, 에비스 역도 생기고.


앞으로 세계의 맥주공장 견학을 다녀야겠다, 는 다짐을 하게 됐다. 아무래도 맥주는 맥주공장의 시음장에서

맛보는 게 최고인 듯.






상해엑스포의 푸서지역에 위치한 한국기업연합관.

한국기업연합관 동선을 따라가며 간접적으로나마 구경도 할 겸 중국어 브로슈어를 보며 중국어 공부도 할 겸, 겸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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