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의 도로 위 풍경. 사막 위의 땅 두바이라고 하지만, 바다와 연해 있어 나름의 운하 시설도 갖추고 있다.
흐릿하게나마 'DUBAI MARINA'란 글자가 보이는지, 서울도 한강을 따라 저런 '마리나' 시설들을 많이 건설할
예정이라던데, 그렇게 대규모 공사들이 시작되면 한강의 풍경도 여기와 비슷해질 듯.
커다란 딱정벌레처럼 딱딱해뵈고 반들거리는 껍데기를 가진 지하철 역사.
지하도로 들어가는 길, UAE의 국기가 펄럭대고 있는 벽화가 좀 촌스럽다.
두바이에도 한인 식당은 있는 거다. 흔치는 않지만, 어느 나라에나 하나씩은 있는 한국 식당은 으레 저렇게
전통 태극문양 부채를 이미지화해놓곤 한다.
건물 안에 들어가면 저렇게 UAE의 왕, 두바이의 왕들의 사진이 걸려 있다. '용안'이라고 해야 하나.;
가운데 사진이 아랍에미레이트의 왕, 왼쪽이 두바이, 오른쪽이 아부다비의 왕이라 했던 거 같은데 정확친 않다.
맥도널드가 세계화의 상징이라 하지만 사실 그 이외에도 다른 패스트푸드점이 세계로 뻗어나가고 있는 거다.
사우디 아라비아니 카타르에서도 쉽게 찾아 볼 수 있는 맥도널드, 케이에프씨, 스타벅스 등등.
두바이의 고수부지랄까, 해안가에는 황량한 건물들만 늘어서있었다. 전부 공사판 일색이니, 색채감도 온통
잿빛이나 모랫빛이고 공사판 인부가 아닌 사람들도 거리에서 쉬이 눈에 띄지 않는다.
흐릿하게나마 'DUBAI MARINA'란 글자가 보이는지, 서울도 한강을 따라 저런 '마리나' 시설들을 많이 건설할
예정이라던데, 그렇게 대규모 공사들이 시작되면 한강의 풍경도 여기와 비슷해질 듯.
커다란 딱정벌레처럼 딱딱해뵈고 반들거리는 껍데기를 가진 지하철 역사.
지하도로 들어가는 길, UAE의 국기가 펄럭대고 있는 벽화가 좀 촌스럽다.
두바이에도 한인 식당은 있는 거다. 흔치는 않지만, 어느 나라에나 하나씩은 있는 한국 식당은 으레 저렇게
전통 태극문양 부채를 이미지화해놓곤 한다.
건물 안에 들어가면 저렇게 UAE의 왕, 두바이의 왕들의 사진이 걸려 있다. '용안'이라고 해야 하나.;
가운데 사진이 아랍에미레이트의 왕, 왼쪽이 두바이, 오른쪽이 아부다비의 왕이라 했던 거 같은데 정확친 않다.
맥도널드가 세계화의 상징이라 하지만 사실 그 이외에도 다른 패스트푸드점이 세계로 뻗어나가고 있는 거다.
사우디 아라비아니 카타르에서도 쉽게 찾아 볼 수 있는 맥도널드, 케이에프씨, 스타벅스 등등.
두바이의 고수부지랄까, 해안가에는 황량한 건물들만 늘어서있었다. 전부 공사판 일색이니, 색채감도 온통
잿빛이나 모랫빛이고 공사판 인부가 아닌 사람들도 거리에서 쉬이 눈에 띄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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