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가 뉘엿뉘엿 저물어갈 즈음, 사람의 마음이란 것도 싱숭생숭 어디론가 저물어간다.
건물들이 즐비하니 포위망을 좁혀오는 명동의 좁다란 샛길을 따라 흘러가는 사람들.
덩달아 붕 떠버린 마음은 결국 사고를 내고 말았다.
@ 명동, 어느 건물 5층의 까페.
건물들이 즐비하니 포위망을 좁혀오는 명동의 좁다란 샛길을 따라 흘러가는 사람들.
덩달아 붕 떠버린 마음은 결국 사고를 내고 말았다.
@ 명동, 어느 건물 5층의 까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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