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는 원피스도 좋다고 했었고, 종합선물세트도 좋다고 했으며, 탐앤탐스캔커피 10개도 좋다고
그랬는데, 9개를 주셨네요.ㅎㅎㅎㅎㅎ 부산에서 선생님의 꿈을 키우시..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여튼, 앞으로
더욱 친하게 지낼 생각입니다. 그래야 나머지 한 캔 마저 받아먹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 때문만은 아니구요^^;;
감사합니다~*

제가 받게 되었네요. 전 사실 저 조선을 뒤흔들었다는 연애 이야기가 궁금해서 신청한 건데, 언감생심 꿈도 못 꿨던
'거짓말' 책이 함께 와서 너무너무 감사할 따름입니다.ㅜ 제가 본 이웃분들 글씨 중에 가장 이뿌신 거 같아요^^
역시 삶에 디자인을 더하시는

깜짝 놀랬어요. 혹시 부러 새책을 사서 주신 건 아닌가 하고 말이죠. (그렇다고 디쟌엔님이 주신 책이 '더러웠단'
이야기는 절대 아니에요^^;; ) 원래 다른 분께 가기로 했던 책인데, 그 분이 연락이 두절되어 제가 받게 되었다고
하여 더욱 기쁜 책입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려요, 첫 나눔이시라 그런지 신청한 모든 분께 주시느라 좀 타격이 있으셨을 거 같은데,
괜찮으신지 걱정되네요^^;;
하였으나 솔직히 너무너무 실망스러워서 그냥 올리지 않기로 맘을 정한 책이었구요, 또 하나 씨디는 꽤나
괜찮은 트랙이 두세개 귀에 꽂혔는데 리뷰 시기를 놓치고 말았네요. 뭐...위드블로그와 해당사 측에서 저를
무척이나 미워할지 모르겠지만...어쩔 수 없었네요. 정작 이명박과 노무현에 대한 이야기는 거의 없는데 제목으로
사람을 낚아버린 출판사와 광고 담당자를 탓하고 싶은 맘이에요 솔직하게.
나이가 나이이다 보니 이제 주름살을 대비해야...아니 그보다 인상쓰지 말고 얼굴에 책임지는 나이가 되어간단걸
명심하는 게 더 중요할 거 같지만...어쨌든 조만간 리뷰를 올려야겠군요.
그리고 윤뽀님께 깨찰빵에 대한 피끓는 애정을 토로하여 득했던 깨찰빵 및 머그컵을 받아야 하는데, 제 휴가때매
아직 못 받았네요. 어쨌거나 정말정말 감사, 미리 감사~^^
모두들 완전 감사해요~* 그리고 왠지 너무 많이 받고 있는 거 같아서, 9월 제4차 동시나눔엔 신청않고
응원만 하고 다닐 생각입니다.ㅎㅎㅎ (그치만 맘이 동하면....끙...또 모르죠.ㅋㅋ)
모집
제4차 동시나눔 '멍석돌/순이'를 구합니다!
◆ 'OOO기념, 공동(동시) 나눔' 마당에 동참할 이웃지기님들을 기다리며(초하님)
이렇게 3차에 걸쳐 진행된 동시나눔마당을 이어받아 9월 중에
whenever/whatever/wherever/whyever 진행하실 whoever를 해보고 싶으신 분, 손들어주세요~*
(저나 초하님, 백마탄 초인님께 알려주시면 성심성의껏 도와드리니 부담가지실 것은 없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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