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하이 엑스포공원.


토욜일욜 충전한 에너지를 오일동안 아껴써야 하니 하루에 내가 써야 할 에너지는 충전치의 1/5분량인데

어제 내가 써버린 에너지는 뻥안까고 7/5는 써버린 느낌이었다. 논리상 에너지가 엥꼬났으니 휴가를 써서

쉬어야 하는 건데 정작 오늘은 아침부터 행사 준비. 이제야 끝내버렸다.


오늘 써버린 에너지는, 어디서 퍼올려졌는지는 모르겠으되 대략 충전치의 10/5 정도? 아마도 이런 식으로

수명을 갉아먹느라 인간이 불로불사의 존재가 못 되는 게다. 어디서든 대가리 박고 푹 잤음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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