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일랜드의 수도 더블린의 거리에서 흔하게 마주할 수 있는 건, 다른 유럽 도시들에서도 마찬가지지만, 역시 꽃이다.
그냥 구글맵을 슬쩍슬쩍 곁눈질해가며 내키는 대로 걷는 길, 저 건물들이 뭔지 몰라도, 이름이나 역사를 몰라도 나름의 운치는 충분하다.
그렇게 이처럼 선명한 빛깔로 칠해진 성에 닿았다.
'[여행] 짧고 강렬한 기억 > Ireland&UK-2015'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영국 런던 출장중 (0) | 2017.07.10 |
---|---|
더블린 템플 바(Temple Bar St.)의 야경 (1) | 2015.04.08 |
더블린 시내를 내려다보며 무제한 드링킹, 기네스 스토어하우스! (0) | 2015.04.08 |
O'donoghue's pub(@더블린) (1) | 2015.04.06 |
구글 더블린 오피스 풍경. (0) | 2015.04.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