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으로 찍느라 사진이 그렇게 이쁘진 않지만, 그야말로 힐링 음식. 맛있는 음식을 먹는다는 행위만으로도 기분이 행복해질 수 있단
평범한 사실을 온몸으로 느끼게 해주는 곳이 바로 스시타츠다. 아무래도 고가인 탓에 쉽게 접근하긴 어렵지만, 두시간 넘는 저녁식사를
하면서 두어달치의 스트레스를 모두 날려버리는 느낌이 든다면야 때때로 가서 호사를 누릴 만 하지 않을까.
'[여행] 짧고 강렬한 기억 > Korea+DPRK' 카테고리의 다른 글
속초바다는, "하늘이 녹아내린 파이란 아이스크림" (0) | 2014.10.17 |
---|---|
전주, 나무라디오 혹은 나무라듸오. (0) | 2014.10.03 |
세미원과 두물머리, 이 두곳을 잇는 배다리. (0) | 2014.08.26 |
SanFrancisco, 구글 본사의 가을풍경. (4) | 2014.08.18 |
전주한옥마을, 겨울의 풍경. (2) | 2014.08.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