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인근에 있는 오봉산, 야트막하니 산책삼아 걷기도 좋고 개울을 따라 빽빽한 나무그늘도 좋았던 곳이다.
오봉산 청평사의 독특한 발코니 형태의 창도 사진찍기에 꽤나 좋은 포인트였던 것 같고, 짧은 가을에 덜 익은 단풍도 꽤 이뻤던 곳.
'[여행] 짧고 강렬한 기억 > Korea+DPRK'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석촌호수에 둥실, 백제의 연등 행렬. (2) | 2014.02.08 |
---|---|
썰물, 오이도. (2) | 2014.02.08 |
울진 금강소나무숲길, 500년 묵은 금강소나무와의 만남. (2) | 2013.11.03 |
울진 금강소나무숲길, 단풍이 내린 3코스의 오전. (0) | 2013.11.03 |
독도지킴이 김장훈, 구글코리아의 독도에 오다. (3) | 2013.07.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