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출근길 댓바람부터 진눈깨비에 호되게 콧잔등을 얻어맞고 나니 하루종일 정신이 나갈락 말락.

 

아무래도 이런 때는 따뜻한 나라에서 '피서' 아닌 '피한'을 즐기고 싶다는 마음이 무럭무럭 자라나기 마련,

 

마침 제스프리에서 뉴질랜드 원정대를 소집하여 키위도 골드키위, 그린키위 막론하고 잔뜩 먹여주고

 

요트세일링이니 마오리족 문화행사 등등도 체험시켜준다고 하니 덜컥. 이벤트에 응모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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