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피연아' 동영상이 어떤 건지는 모르겠다. 문화부에 따르면 "유인촌 문화부 장관은 꽃다발을 건네면서

축하하려고 했는데, 마치 성추행을 하려는 듯한 모습으로 동영상을 편집해서 올렸기 때문에 명예훼손 혐의가

있다"고 고소장에 적시한 것으로 알려졌다.(스포츠동아 보도)


위의 동영상은 아마도 편집전의 오리지널 동영상. 대체 이 '명예훼손' 고소에 무슨 말을 더할 수 있을까, 잠시

침음하다가 결론이 났다.


쌩또라이 시키들. 난 니들과 같은 하늘 이고 못 살겠다 정말. 불구대천의 또라이들.


YTN 돌발영상 같은 건 대체 어쩌란 말이냐, 하다가 그들 역시 팀이 산산조각나서 징계에 가까운 인사이동이

있었단 사실이 다시 생각났다. 그렇구나. '회피연아' 동영상 역시 MB의 하늘 아래에선 처벌받아야 공정하겠구나.

대오각성의 순간. 또라이들. 아...토할 거 같다.


(여기서 계속되는 '또라이들'은 특정되어 있지 않은 사람들이므로 명예훼손이 해당되지 않지 않을까..;; )


허리가 저만큼 기운 건 뭔데. 아니 안는다고 성희롱은 아니잖아. 안아주려다가 못 안아서 쪽팔린 거야

그렇다쳐도, 그렇다고 고소하냐. 정말 웃자고 만들었더니 죽자고 덤벼드는 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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