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백년 묵은 나무들이 뿜어내는 정기와 신비롭기까지한 분위기란 건 직접 맞닥뜨려야 실감할 수 있는 법이다. 그런 나무들이 한두 그루도 아니고 즐비하게 늘어서 아름답고 작은 성당 하나를 둘러싸고 있는 곳, 아산 공세리 성당이다.
'[여행] 짧고 강렬한 기억 > Korea+DPRK' 카테고리의 다른 글
[라디오원고] 한국에서 즐기는 해외여행 1편, 외국 분위기 물씬한 정원 (0) | 2016.09.16 |
---|---|
[라디오원고] 걷고 싶은 아름다운 산책길 5편, 동해 해파랑길&부산 갈맷길. (1) | 2016.07.15 |
[라디오원고] 걷고 싶은 아름다운 산책길 4편, 경주 황남동 대릉원지구. (0) | 2016.07.14 |
[라디오원고] 걷고 싶은 아름다운 산책길 3편, 지리산 둘레길. (0) | 2016.07.13 |
[라디오원고] 걷고 싶은 아름다운 산책길 2편, 괴산 산막이옛길. (0) | 2016.07.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