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사진 혹은 글.
62%짜리, 내몽고 전통주.
ytzsche
2010. 5. 19. 16:50
세병 달랑 들고 왔었다. 62%의 높은 도수에 걸맞는 고화력과 휘발성을 과시하지만, 그때나 어젯밤이나 역시
뒷끝은 없었다.
따로 판매용은 아니라 하고, 내몽고 로얄 패밀리들을 위해 특별제작되는 거라던데. 믿거나 말거나.
포장지에 그려진 징기스칸의 후예들이니 믿어야 할 거 같다 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