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사진 혹은 글.
혼자 사는 곳을 부르는 이름.
ytzsche
2016. 7. 12. 22:18
본가에서 방학맞은 학생처럼 뒹굴대며 며칠을 쉬다 오랜만에 다시 내방. (내집이란 표현은 좀 휑하고 터무니없이 큰 느낌이라 피해야겠다.) 텃밭에서 따온 가지와 떡갈비를 구워서 이쁜 접시 위에 놓고 저녁식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