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짧고 강렬한 기억/Korea+DPRK
보름달 보고 소원 빌 찬스를 놓친 분들을 위한.
ytzsche
2011. 9. 14. 00:52
그래도 제법 선명하게 보이던 찰나였다. 내 소원은..
추석+1일차, 연휴 마지막날의 달님은 마치 전류가 파직거리듯 갈기갈기 찢긴 구름으로 슬쩍 몸을
가리고 있었다.
겸겸, 추석은 지났지만 추석 기념 초대장 방출. 선착순 세분께 드립니다~* (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