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짧고 강렬한 기억/Korea+DPRK
건물들 사이를 흐르던 마음은 기어이 사고를 내다.
ytzsche
2010. 9. 12. 23:09
건물들이 즐비하니 포위망을 좁혀오는 명동의 좁다란 샛길을 따라 흘러가는 사람들.
덩달아 붕 떠버린 마음은 결국 사고를 내고 말았다.
@ 명동, 어느 건물 5층의 까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