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로코 (KINGDOM OF MOROCCO) 개황

개관

○ 국명 : 모로코 (KINGDOM OF MOROCCO)

○ 수도 : 라바트 (RABAT, 인구 : 70만 명)

○ 면 적 : 710,850㎢ (한반도의 약 3.5배)

○ 위 치 : 아프리카 북서단, 지중해 남서단 (북위23-36도, 서경13-17도)

○ 인 구 : 30.4백만 명 (2006)

- 15세 이상 경제활동 가능인구 : 11백만 명

○ 주요도시 : 카사블랑카, 마라케시, 아가딜, 탕제, 페스

○ 민 족 : 아랍계 60%, 베르베르족 36%, 소수의 흑인 및 유태인

○ 종 교 : 이슬람교 (대부분이 Sunni파)

○ 언 어 : 아랍어(공용어), 베르베르어 및 프랑스어 통용

○ 정부형태 : 입헌군주제 (국시 : 신, 조국, 국왕)

○ 국가원수 : Mohammed Ⅵ 국왕 (1999년 즉위)

○ 의 회 : 양원제 (하원 325석, 상원 270석)

주요정당 : 헌정연합당 (UC), 독립국민연합당 (RNI), 국민운동당 (MP)

○ 국제기구가입 : UN, ILO, IMF, WTO, AMU, 아랍연맹, AfDB, IBRD등

○ 독립기념일: 3월 2일 (1956. 3. 2. 프랑스로부터 독립)

○ 화폐단위 : 디람(Dirham/DH) (2008. 9월 현재 US$ 1 = 7.78633디람)

○ 산업구조 : 서비스업 57.2%, 제조업 17.6%, 농수산업 12.4%

○ 주요수출품 : 중간재, 소비재, 섬유, 전기부품

○ 주요수입품 : 중간재, 자본재, 식료품, 기계

○ 주요부존자원 : 인광석(세계 매장량의 2/3), 석탄, 철광석

○ 경제적 강점 : 경공업 발달, 풍부한 노동력, 지리적 요충지

○ 경제적 약점 : 외채 과중, 국방비부담 과중

○ 1인당 국민소득 :$ 4,100 (2007)

○ 국민총생산 : $ 734억 (2007)

○ 표 준 시 : GMT (우리나라와 9시간 차)

○ 기 후 : 크게 우기(11-4월)와 건기(5-10월)로 구분되며 지역차

- 북부지역 : 지중해성 기후(겨울-온난다습, 여름-고온건조)

- 중부지역 : 대륙성 기후(겨울-한랭, 여름-고온건조)

- 남부지역 : 사막성 기후로 고온건조, 주야간 기온차 극심

경제개황 및 주요지표

경제 특성 및 현황

○ 모로코는 석유부존자원이 없어 1인당 국민소득이 2,300불 선에 머물고 있지만 3천만의 인구를 보유한 잠재력 있는 소비 시장임. 연간 수입 규모는 150억불을 웃돌고 있어 아프리카대륙에서 남아공, 이집트, 나이지리아에 이어 4 위의 수입규모를 보유하고 있음.

○ 모로코 경제의 특징은 총GDP의 15-20%, 전체 노동인구의 약 40% 이상을 점유하고 있는 농업부문의 성과가 경제 성장에 전반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데 있음.

○ 제조업 등 비농업 부문은 대부분 완만한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는 바, 이는 경제의 효율성과 경쟁력 제고를 위한 공기업 민영화, 경제 개방가속화 및 외국인 투자를 유치하는데 노력한 결과로 평가되고 있음.

2007년도 모로코 경제 실적은 비농업부문은 정부의 공공부문 투자확대와 민간부문의 부동산 건설 수요와 지속적 산업투자 등 공공 및 민간부문 투자가 견인한 강한 국내수요에 힘입어 6.0%의 견실한 성장세를 보였으나, 농업부문이 기후조건 불량으로 인한 곡물생산 부실로 -21.2% 성장을 보임에 따라 전체 GDP 실질 성장률이 2.2%에 그침.

주요경제지표 및 통계

○ 주요경제지표

구분

2003

2004

2005

2006

2007

2008*

GDP(억 달러)

498

564

590

652

736

892

1인당 GDP(달러)

1,688

1,890

1,956

2,149

2,368

2,831

경제성장률(%)

6.1

5.2

2.4

8.0

2.5

5.1

재정수지/GDP(%)

-3.2

-3.2

-3.8

-1.8

-1.4

-3.2

소비자물가상승률(%)

1.2

1.5

1.0

3.3

2.0

3.9

경상수지(백만 달러)

854

922

1,018

1,916

-338

-3,030

수출(백만 달러)

8,764

9,922

10,690

11,916

12,750

13,923

수입(백만 달러)

14,197

16,408

18,894

21,332

27,001

32,950

(자료원 : 한국수출입은행)

○ 국내총생산 (GDP)

- 농업을 제외한 부문에서는 대부분 전년대비 상당한 성장세를 보임.

- 과일류나 채소류의 생산 및 수출이 증가하여 곡물 부분의 손실을 크게 상쇄

- 전기 부문에서는 기업활동의 확대와 일반 가정의 소득수준 향상으로 인해 전년동기 대비 8.9%의 전기소비량 증가

○ 소비자물가지수

- 2007년 중 소비자 물가는 2.5% 인상으로 안정세를 보임. 이는 디람화의 대달러 외환율 강세로 인해 저가로 곡물을 수입하였고, 정부가 식품가격 상승을 억제하는 정책과 주택자금 대출 증대 등 정책을 집행한 것에 기인함.

제조업

37,9%

서비스업

47.7%

농수산업

14.5%

○ 산업구조 (2007)

○ 무역수지

- 2007년 모로코의 교역은 곡물생산 부실로 인한 식량수입 급증과 국제원유가식량가 급등 및 투자확대와 민간 수요 증가로 인한 산업확장으로 수입이 22% 증가한 반면 수출은 7% 증가에 그쳐 무역수지 적자가 GDP의 22.7%에 상당하는 167억불에 달하여 국내경제 성장에 부정적 역할을 하였음.

○ 관광수입

- 정부의 관광진흥 정책에 힘입어 2007. 1-8월 중 530만명의 관광객(이중 48%는 해외거주 모로코인)이 입국하여 전년대비 11.9%증가

- 2007.1-9월 중 관광수입은 450억디람 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 증가하였음.

경제정책

경제정책

○ 2007. 10월 구성된 모로코 신정부는 향후 5년간 매년 6%의 GDP 실질성장, 일자리 25만개 창출, 주택 15만호 건설 목표를 발표하였으나, 모로코 경제는 기후조건에 따라 농업생산량이 크게 변동하기 때문에 GDP 성장률 목표 달성은 쉽지 않음.

○ 농업부분이 통상 수준으로 복귀할 경우, GDP실질 성장률은 2008년 5.4%, 2009년 5.6%로 전망되며(2002-06년 평균 성장률 4.5%), 비농업부문은 EU의 수요증가로 인해 전반적으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됨.

○ 정부는 투자유인과 실직․빈곤 감소 정책을 의지적으로 추진하고, 사용자 권리강화와 노동법 개혁 등을 통해 중소기업을 육성하고, 외국인 직접투자를 유인하여 대규모 고용증진을 기하는 정책을 추진할 것으로 전망됨. 또한 정부는 공공행정의 효율성 개선과 친기업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노력을 강화할 것임.

○ 2008년도 예산 정부안에 의하면, GDP 성장률 6.8%, 물가인상률 2%, 재정적자액을 230억 디람(GDP의 3.5%)으로 상정하고, INDH프로젝트 추진 등에 따른 사회복지 비용을 17.5% 증액(세출의 47%), 안보 비용 29.5%, 보조금 25%, 교육지출 9.2%, 보건지출 10.4%로 각 증액할 예정임.

○ 주택 12만호 건설, 인프라 비용을 33% 증액(76억 디람) 외에 마라케시-아가딜 구간 및 페즈-우즈다 구간 고속도로 연결, 타우리트-나도르 구간(117km) 및 탕제-Med항구와 국가 철도망 연결 등 프로젝트를 추진하는 등 각종 인프라에 대한 국가적 투자 지속

○ 현재 맹목적인 부동산 투자가 증가함에 따라 모로코 정부에서는 최근 부동산 구입시 구입목적을 신고하고, 그 목적 이외의 용도로는 사용할 수 없도록 하는 법안을 작성해 시행중임.

- 정부는 부동산 가격 상승이 제조업의 대외 경쟁력 하락으로 연결되지 않을까 우려하고 있는데, 실제로 카사블랑카의 경우 다른 도시에 비해 물가가 훨씬 비싼 것으로 나타났으며, 외국기업이나 모로코 대기업을 위주로 종업원의 임금이 큰 폭으로 상승하는 경향

- 모로코는 전반적으로 시멘트, 콘크리트, 철강 등의 자재 부족상태에 있어 생산시설에 계속적인 투자를 유인하고 있음.

주요산업

농업

농업은 모로코 경제발전의 전통적 기반으로 전체 노동 인구의 약 44% 이상(여성 노동인력의 60%)을 점하고 있으며, GDP의 15-20%내외를 차지하고 있음.

- 천수답이 대부분인 관계로 기후 여건(가뭄, 강수량)에 따라 작황의 기복이 심함.

- 천수답에서 생산되는 농작물이 전체 농산물 수출의 75%, 농업인구의 1/3, 그리고 농업생산 부가가치의 45%를 차지함.

관개농지에서 생산되는 감귤류, 토마토, 감자, 채소 및 포도 등은 주로 유럽으로 수출되고, 사탕수수, 올리브와 올리브 오일은 수출 및 국내 소비함. EU 시장에서 그리스, 터키 등과 경쟁을 위해 재배작물의 다변화 등을 추구하고 있음.

농업분야 생산성 향상, EU 및 미국과의 FTA에 따른 대외개방 경제의 경쟁력 강화 차원에서 국내 및 외국인을 대상으로 국영농지의 40년 장기임대 정책을 통해 농업부문에도 외국인 투자 유치를 위해 노력

수산업

○ 모로코는 1.1백만㎢의 수역과 3,500km의 긴 해안선을 가지고 있고, 850여종의 각종 수산물을 생산, 수출하고 있는 아프리카, 아랍 지역 최대의 수산물 생산, 수출국임.

○ 수산업은 약 40만명을 직접 또는 간접고용하고 있으며, GDP의 3%를 차지하고 있는 모로코의 주력 산업으로, 지난 5년간 년 평균 약 6억불 이상의 수출고를 올리고 있어 모로코 총수출의 6%를 차지하고 있음.

- 수산부문 생산량은 2001년 111만톤(약 78억디람 상당)으로 최대치를 기록하였으나 미흡한 어업부문의 현대화 및 남획으로 계속 감소세임. 정부는 항구, 선박에 대한 투자를 증대하여 2007년까지 20억 달러의 수산물 수출을 계획

○ 모로코는 현재 350여척의 원양 조업어선, 1,800여척의 연안 어선을 보유하고 있으며, 국가 전략사업으로 항구건설, 어선 현대화 등 수산업 발전과 동 부문에의 FDI 유치를 위해 적극 노력중임.

제조업

○ 제조업은 모로코 GDP의 약 18%, 노동력의 약 13%를 차지하고 있으며, 경제성장 촉진 및 고용 창출을 위하여 외국인의 제조업 투자유치를 위한 제반 개방정책을 추진 중에 있음.

1980년대 초반까지는 통조림 가공, 제분, 제당 등 식품산업이 주류를 이루었으나, 이후 인광석 가공을 중심으로 한 화학 산업과 섬유, 의류산업이 빠르게 발전하면서 수출과 고용에서 큰 비중을 차지

○ 제조업 중에서는 의류, 직물, 피혁, 식품가공, 화학 부문이 주력 산업이며, 최근에는 전기, 전자산업이 년 4-5% 성장세를 보이고 있음.

- 섬유산업은 중국, 인도 등 아시아산 제품과의 경쟁, 2005.1월 다자간 섬유협정 상의 쿼터제 폐지 등으로 심각한 경영난을 겪고 있음 미국과의 FTA 발효는 모로코 섬유산업에 숨통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으며, 스페인 Tavex 섬유회사는 미국시장을 겨냥 Settat에 투자하고 있음.

- 2005년 현재 섬유산업은 전체 제조업 고용의 40%, 총 산업생산의 22%, 제조업 수출의 42%를 차지

광업

모로코는 세계 인광석 매장량의 3/4를 차지하고 있으며, 미국, 러시아에 이어 세계 제 3위의 인광석 생산국이자 최대 수출국으로 모로코 총 수출의 18% 이상을 차지, 최대의 단일 수출품목이며, 외화획득에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음.

인광석이 모로코 전체 광업생산량의 95%를 차지하고 있으나, 은, 아연, 동, 코발트 등도 생산되고 있으며, 모로코 최대 민간기업인 ONA 계열의 Managem사가 국내에 9개의 광산을 운영하고 있음.

모로코정부는 1998년 10년간 2억달러 규모의 광물자원부존조사 계획을 수립, 외국인 투자 유치를 도모하고 있는 바, 모로코 국토의 80% 이상이 아직 충분히 탐사되지 않은 상태로 아틀라스 지역에 금, 은, 코발트 등이 다량 부존되어 있을 것으로 알려짐.

- 1998년 캐나다 및 아일랜드 회사와 국영 광물자원조사청(BRPM)간 광물탐사 합작협정 체결

시장환경 및 진출방안

모로코의 시장환경

○ 모로코는 구 식민 종주국 프랑스를 비롯해 스페인, 사우디(원유), 미국(곡물), 이태리, 독일 등 6 개국으로부터 총수입의 60% 이상을 공급받고 있음. 특히 프랑스, 스페인, 이태리 등은 양국 정부간의 경협을 배경으로 USANCE 결제 조건 수용, 단기 인도기간, 신속한 A/S 등을 장점으로 일부 특정분야를 제외한 수입시장을 장악하고 있음.

○ 자본재로부터 주류 및 식품에 이르기까지 거의 모든 상품이 수입되고 있는 상황으로, 가장 개방된 시장의 하나로 평가되고 있으나 수입관세가 높아 가격경쟁력이 현지진출에 최대의 관건임. 수입의 가장 큰 비중은 원유를 비롯하여 화학제품, 밀, 설탕, 원목, 종이류, 강관, 자동차 등이 차지하고 있는데, 밀은 미국에서 에너지는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저가로 경공업제품은 중국 등 후발개도국에서, 자동차 및 자본재는 유럽과 일본에서 주로 수입

○ 주 상권은 대서양 연안을 낀 "카사블랑카-라바트(수도)-케니트라"이며, 카사블랑카 권이 약 70%, 라바트-케니트라권이 약 20%, 나머지 지역이 약 10%를 점유하고 있음. 카사블랑카 상권은 "DERB OMAR" 지역에 80%가 몰려 있으며, 현지 수입 상품의 유통 단계를 보면(수입상-도매상-소매상), (도매상-수입상-소매상)단계나 수입 딜러의 직접판매형태가 일반적임.

○ 모로코 정부가 지속적으로 밀수 척결에 나서고 있으나 주요지역마다 밀수품유통의 근거지가 있어 유통구조가 왜곡되어 있음. 모로코 북부 스페인령(세우타, 메릴라 등)을 통한 밀수품 유입으로 국내 제조업체의 생산활동 위축 및 외국투자가들의 투자기피를 초래하여, 지하경제가 총 GDP의 50%를 차지함. 단기적 근절에 어려움이 있으나 모-EU간 자유무역협정에 의거 2012년까지 단계적 관세인하로 밀수감소를 기대하고 있음.

○ 빈부격차가 점점 심화되고 있어 부유층은 고급브랜드, 저소득층은 저가품을 선호하고 있으며 중국이 저가의 경공업제품을 석권, 한국의 경공업제품 진출입지가 크게 축소되고 있는 상태임. 추후 소득 수준이 꾸준한 상승을 이룰 경우 중산층 증가로 이어져 중-고가의 한국 가전제품 및 자동차 판매 증가에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됨.

진출방안

○ 우리의 주요수출품목인 섬유직물, 전자전기 및 자동차부품 등 중소기업형 제품의 경우 5만불 미만의 소량수입이 보통인데, 이는 제품을 현지시장에 테스트해 검증을 받아야 하는 특성과 자금 회전상의 문제 때문임. 현지 바이어들은 한국산 품질을 인정하고 있지만 오퍼 가격이 유럽의 주요 공급국인 프랑스, 독일, 이태리산에 비해 평균 15%- 20% 낮아야 수입할 수 있다는 견해가 지배적임.

○ 모로코에서 한국상품의 이미지가 양호 한 편이나 중소기업제품의 경우 중국제의 저가격에 밀려 어려움이 있음. 현재 대체로 수입 유통되는 품목들인 저가소비재류는 중국산이 주류를 이루고 있고 고가품일 경우 유럽, 일본 등의 제품 선호도가 높으나 가전제품, 핸드폰, 위성수신기, 직물 등은 한국 제품의 인지도가 높아, 국내 제조 시설이 있는 회사일 경우 모로코 현지 판매시스템을 갖출 경우 시장점유율에서 유리할 수 있음.

○ 국토 면적과 인구에 비해 구매력 부족으로 인한 내수시장이 제한되어 있어 시장성 있는 품목을 찾는 것이 쉽지 않음. 이는 구매력 있는 중산층이 엷고 산업 설비재와 고급소비재는 유럽을 비롯한 세계의 유명브랜드가 수입되어 경쟁이 치열하며 일반 공산품은 아직도 밀수가 보편화 되고 있어 이들 품목과의 경쟁도 염두에 두어야 함.

수출유망분야

○ 산업기계류 제품

- 유럽과의 교역비중이 매우 높은 모로코 경제특성상 유럽산 대비 한국산 기계류의 품질 및 가격경쟁력은 우수함.

- 섬유, 포장, 식품 기계류 중심으로 한국산 기계류 선호 가능

- 주요 수출 경쟁국: 유럽, 대만, 중국, 인도 등

○ 무선통신기기

- 모로코내 핸드폰 수요가 포화상태에 있고 소득의 증가에 따른 교체수요도 활발하지 않을 것으로 보이나, 다기능 신상품 위주로 판매 호조는 지속될 것으로 예상

- 주요 수출 경쟁국: 핀랜드, 독일(대만), 영국 등

○ 자동차

- 유로화 강세로 유럽차 대비 상대적 가격경쟁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모로코는 자국내 자동차 조립생산 수출국가이므로 관세경쟁력도 있음.

- 기아, 현대 자동차의 공격적인 마케팅과 4륜구동 및 소형승용차를 중심으로 한 모로코내 수요 증가로 우리 자동차의 시장점유율이 8% 이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

- 한편, 미니버스 등 노후차량의 교체수요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

- 주요 수출 경쟁국: 프랑스, 독일, 스페인, 이태리, 미국 등

가전제품

- 모로코내 한국 가전제품 즉, LG, 삼성, 대우제품 브랜드에 대한 인지도와 소비자 선호도가 1위인 점을 감안할 때, 완만한 경제성장 예상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인 수요증가 예상

- 그러나 일부 가전제품(세탁기, 냉장고 등)의 경우, 유럽산 저가 관세혜택 제품과의 경쟁에서 상대적으로 고율의 관세를 부담하는 우리제품의 불리한 측면도 다소 있음.

- 주요 수출 경쟁국: 스페인, 프랑스, 네델란드, 독일, 중국, 대만 등

자동차 부품

- 한국산 자동차의 판매 증가 및 모로코내 노후 차량의 증가로 자동차 부품에 대한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

- 주요 수출 경쟁국: 중국, 대만, 스페인 등

○ 기계류: 절삭공구, 유압파쇄기 등

- 건축경기와 사회간접자본 투자 확대에 따른 건설공사 증가 및 플라스틱 사출, 포장, 섬유기계분야 수요 증가

- 기존 수출국: 유럽, 중국 등

○ 보안장비

- 사무실, 상가중심으로 보안시설 및 장비 확대 추세

- 기존 수출국: 독일, 대만, 중국 등








* 위의 자료는 외교통상부, KOTRA, 수출입은행, 한국무역협회, CIA 등의 자료를 기초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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