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tzsche

#wicked #musical #london #uk #theatercafe #bigfan #tattoo 자그마한 씨어터카페에서 만난 magical moments. 테이블에 동석한 뮤지컬 빅팬인 중년부부와 한참 이야기하다가 보니 자랑스레 내미는 타투까지 구경할 수 있었다. 얼마나 뮤지컬을 사랑하는 분들인지 이탈리아 베로나에서 온 뮤지컬가수와 함께 뮤지컬 넘버들을 열창하는 라이브 공연까지. 위키드 보기 삼십분전 훌륭한 티저를 맛본 느낌.

by Galaxy7. during biztrip to London.

#google #crayon #graph #search #query #analogue 디지털시대를 연 IT기업의 역사에서 찾은 뜻밖의 아날로그 감성. 이건 첨 봤네ㅋ

이전과는 달리 한쪽구석에 몰아놓은 비지터센터, 이제 여기도 그만 와도 되겠다.

 

어제(2015년 5월 8일)부로 삼성역 인근 오토웨이타워 지하에 오픈한 구글 캠퍼스 서울. 세계적으로도 3번째로 지어진 만큼 각계의


관심이 쏠려 성황리에 오픈식을 열었다고 한다. 여기 사진들은 그 이전, 비공식적으로 서울 구글러들에게 사전오프식을 했을 때 찍었던


것들로 이제서야 '엠바고'를 깨고 포스팅.


 

 

웰컴 투 캠퍼스, 라며 스타트업 회사 관계자나 스타트업을 시작하려 하는 분들을 반기는 입구, 그리고 오른쪽에 아직은 앙상하게 


가지만 뻗어있는 소원나무. 공식 오프닝즈음 되었을 때는 꽤나 소원들이 주렁주렁 걸려있었던 거 같은데.


 

 

캠퍼스 한쪽에 있는 까페. 창업보육센터라는 성격에 걸맞게도 '빈스 브라더스'라는 스타트업 브랜드가 입점했다.


 

 

 

지하 1층에 위치한 캠퍼스는 가운데에 이렇게 천장이 뚫려 있는 테라스를 갖고 있어 탁 트인 느낌을 준다.


 

 

 

 

 

그리고 실내 공간. 왠지 구글코리아 오피스보다 더 이쁜 거 같...은데, 그저 새 건물과 인테리어에 대한 질투려니 한다.


 

 

 

미팅룸의 이름들도 재미있는 게, 대박룸, 결심룸 등이 있다. 그리고 각각의 영어 이름도 success, determination 등등.


 

아마 창업 성공을 위한 요소들을 짚고 싶었던 작명센스 아닐까. 운!도 운이지만 결심 역시 중요한 요소임에는 틀림없으니.


이름만 그럴 듯 한 게 아니다. 활발한 미팅을 독려하기 위해 다양한 사이즈로 잔뜩 만들어진 미팅룸들의 실내도 꽤나 멋지다.


 

 

 

 

이런 식으로 간단한 부스 형태로 만들어진 룸들도 있는데, 깨알같이 단청무늬를 둘러놓은 모습도 눈에 띈다.

 

 

 

 

 

 

그리고 여러 창업관련 이벤트들을 위한 공간으로 쓰이게 될 대회의실..이랄까. 구글코리아의 대회의실-약 100명 가량의 사람들을


수용할 수 있는-이름은 '집현전'이었는데 그러고 보니 여기 이름은 뭔지 모르겠다.


 

Work hard, Stay hungry. 열심히 일하고 계속 욕망하라는 경구..글쎄, 스타트업을 꿈꾸는 사람들에겐 꼭 필요한 처방일지도.

 

냉장고와 간단한 부엌 공간. 


 

캠퍼스서울의 로고를 응용해서 금연 표지판을 만들어낸 센스. 


전체 평면도. 여기에도 대회의실이랄까, 그 공간은 그저 'event space'라고 되어 있다. 이름을 좀더 그럴듯하게 지었으면 좋을 거 같은데.


 

오피스랑 지하철역으로 두어개 차이가 나다보니, (그보다 구글러 배지로 입장이 불가능한 공간이다 보니) 언제 또 가볼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왠지 이쪽으로 출근하고 싶어지는 마음을 동하게 만든 구글 캠퍼스서울이었다.'






 

 

구글 더블린 오피스, 유럽의 주요 사업본부들이 모여있는 곳이라서 굉장히 번화한 곳에 자리잡고 있는 줄 알았지만,


사실은 도심에서는 꽤나 떨어진 곳에 위치해 있는 몇 동의 건물들로 이루어져 있다. 현재 5동의 건물을 쓰고 있다고.


출입구야 물론 사방에 있지만 그래도 더블린 오피스의 메인 출입구라면 이곳, 구글(Google)의 알파벳 철자를


하나씩 떼어서 형상화해둔 공간들이 택을 찍어야 들어갈 수 있는 출입구 전후에 걸쳐 늘어진 리셉션 공간.

 

 

 

그리고 출입문 옆에 외부인들을 위해 열려있는 다소곳한 미팅공간.


 

거대한 G자의 머리를 지붕삼아 만들어진 리셉션, 대략 천명의 더블린 소재 구글러들을 맞이하는 공간이다.

 

 

트레이닝을 받은 11층 높이에서 바라본 더블린 전경. 하버를 옆에 둔 건물인지라 배들도 보이고.

 

두어 곳의 카페테리아 중 아침을 먹었던 곳. 아무래도 유럽의 시간대 중에서 가장 늦다 보니 여덟시쯤 되는


이른 시간에도 많은 구글러들이 아침식사를 하느라 북적북적.


 

멀찍이 보이는 축구 스타디움, 그리고 원형 모양의 성같은 건물은 최근에 지어진 아파트라고.


세 개의 건물은 이런 구름다리로 이어져 있어서 굳이 차도를 건너는 등의 번거로움을 피할 수 있었다.


건물 곳곳에 붙어있는 안내 표지판, 몇걸음을 걸어 몇분 정도의 시간이면 원하는 장소에 도달할 수 있는지.

 

 

어느 오피스에서나 마주치는 거지만 참 기발하고 참신한 구글 장식품들을 곳곳에서 맞닥뜨리게 된다. 


나름의 문화나 지역성까지도 느낄 수 있는 그런 장식들.

 

그래피티를 소재로 한 어느 미팅룸의 데코. 

 

 

그리고 아래의 사진들은 차마 건물 내에서 커다란 카메라를 들고 다니며 여행자 냄새를 피울 수 없어 


스마트폰 카메라로 슬쩍슬쩍 촬영한 것들 (photo by iPhone6)




계단을 내려가던 중에 문득 낯익은 공간, 구글의 C-Level 임원들이 종종 등장했던 그 미팅 장소.



카페테리아에서 식사를 할 때, 원한다면 이렇게 샛노랑색 컨테이너 박스 안에 들어가 식사를 할 수도 있다.




그리고 까페 한쪽에 있던 자전거 거치대를 빙자한 테이블.



창밖으로 내다보이는 더블린식 주택들. 기차놀이를 하듯이 줄줄이 늘어선 야트막한 건물들이 종횡중이다.






구글스토어와 화장실, 미팅룸을 알려주는 센스있는 표지판.










중간중간에 있는 마이크로키친, 아무래도 인원이 많으니까 그렇겠지만 훨씬 먹거리 마실거리가 많이 준비되었다.


온갖 디지털 장비들을 충전할 수 있던 충전소. 


재작년이던가, 저걸 메고 히말라야를 트레킹하면 공짜로 지원받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했었지만,


막상 실물을 보고 직접 살짝 들어보니 무게가 장난없다. 


마침 더블린 오피스를 방문했던 시기는 St.Patrick데이를 한주 앞둔 타이밍, 나중에야 알았지만 시내는


스물스물 축제 분위기가 달아오르기 시작했고, 오피스 내에도 기념하는 디지털 포스터들이 이렇게 잔뜩.






밤에 되면 이렇게 화려한 불빛을 물들인 구름다리. 





 

샌프란시스코 출장 중에 들른 구글 샌프란 오피스. 사실 인접한 팔로알토, 보통 실리콘밸리라 칭해지는 그 곳의

 

마운틴뷰 본사가 샌프란시스코의 구글을 대표하는 거 같지만 그렇진 않다. 샌프란시스코 북쪽 끄트머리에 있는 건물에서

 

대여섯개 층을 차지하고 있는 오피스가 이쪽 지역을 커버하고 있는, 꽤나 큰 규모의 오피스.

 

고객의 보이스를 귀기울여 듣겠단 의지의 표현인가, 빨간 공중전화박스가 들어와있는 리셉션 공간.

 

한쪽에 전시된 건, 불과 몇년만에 밀려나버린 과거의 유물들을 재구성한 누군가의 작품들.

 

 

 

 

마침 갔던 날이 휴일이라 구글러들이 많이 보이진 않았지만, 그래도 드문드문 일하거나 이야기중인 사람들이 보였다.

 

 

 

그리고 과일바구니들을 올려놓고, 아마도 실제로 누군가 저 세발자전거를 타고 돌아다니지 않을까.

 

포켓볼 다이야 새로울 것도 없지만, 뷰가..뷰가 죽이는구나.

 

 

 

마운티뷰에 있는 수다한 까페 중 하나 정도에 맞먹는 크기는 되겠다.

 

 

 

자전거의 도시, 샌프란시스코여서일까. 미팅룸이나 휴식공간에 자전거를 활용해서 이쁘게 꾸며놓은 게 눈에 띈다.

 

 

그리고 한쪽에 늘어선 온갖 위스키 류와 맥주병들. 그 앞에는 물총까지.

 

햇살 좋은 테라스에 나가서 이야기하거나 일을 하기도 딱 좋겠다. 태평양 바닷바람 맞으면서.

 

 

 

 

 

 

 

 

 

 

 

 

 

 


트레이닝을 위해 약 2주간의 출장 일정으로 찾은 구글 본사. 샌프란시스코 마운틴뷰(MTV)에 위치한 본사는 그야말로 거대기업,

 

40여개의 건물이 왠만한 대학 캠퍼스보다도 넓게 산재해 있어서 내부 셔틀이 다닐 뿐 아니라 이동시에는 이렇게 자전거를 애용한다.

 

함께 트레이닝을 받던 미국 친구들과 자전거를 타고 맛난 점심메뉴를 찾아 식당으로 가는 길.


내부 셔틀도 있지만 샌프란시스코 곳곳에서 왕래하는 출퇴근 셔틀, G-Bus가 수십대 운행하고 있기도 하다.

 

버스를 탈 때 구글 직원증을 식별기에 인식시켜야 하기 때문에 외부인은 탑승이 불가능한 듯 하다.

 


샌프란시스코 도심에서 마운틴뷰의 본사까지는 대략 한시간 거리지만, 출퇴근 시간의 교통체증은 여기도 한국과 매한가지여서

 

심하면 근 두시간 가까이 걸리기도 한다. 버스 안에는 와이파이가 설치되어 있어서 많은 구글러들은 출퇴근중에도 랩탑을 펼치는 듯.

 

한적한 대학 캠퍼스라 해도 믿을 것 같은 본사 내의 듬성듬성한 건물들, 그리고 충분한 녹지. 여유롭게 나와서 단체 운동을

 

즐기기도 하고, 한쪽에서는 아직은 따뜻한 가을볕을 쬐며 맛사지사로부터 마사지를 받고 있기도 하고.

통유리로 되어 시원한 휴식공간의 한켠에는 방금까지 사람들이 실제로 즐기던 체스판이, 그리고 포켓 다이가 설치되어 있다.


'Google 15'라 불릴 정도로-구글에 들어오면 순식간에 15파운드가 찐다는 의미에서-간식을 풍족하게 쌓아둔 마이크로키친.

 

한국과는 비교도 안 될 만큼 다양한 간식들과 음료가 꽉꽉 채워져 있었는데, 심지어는 한국산 김도 간식코너에 입성해 있었다.

 

알고 보니 얘들은 김을 간식으로 한장씩 수시때때로 먹기도 하던데, 마치 하정우의 먹방을 떠올리게 하는 이야기.


구글 본사..라고는 해도, 고층 건물 하나가 덜렁 올라가 있는 게 아니라 고작해야 3층짜리 나즈막한 건물들이 듬성듬성 놓인 거라,

 

게다가 한곳에 모여 있는 것도 아니고 약간씩 거리를 두고 뭉쳐 있는 셈이라 이동이 쉽진 않다. 그치만 이렇게 이쁜 길이라면야.

마침 트레이닝 중에 2013년 셔틀버스 탑승인원이 2백만을 돌파했다고 한다. 샌프란시스코의 숙소로 퇴근하려고 셔틀을 기다리는데

 

정류장 앞에 맥주 박스를 수십짝 갖다놓고는 마음껏 마시라며 나눠주고 있어서, 일단 사진부터 한장 찍고 두병을 원샷.


구글의 인테리어가 얼마나 화려한지야 이미 익히 알려져 있다지만, 이런 분위기의 마이크로키친이라니. 역시 본사의 위엄..일라나.

 


휴식 공간이자, 자연스런 회의 공간을 겸하기도 하며 사무실 책상머리에 질린 이들을 위해서는 업무 공간으로 기능하는 산뜻한 공간.



그리고 심지어 '명상실'까지. 방석과 향과 디퓨저까지 갖다놓고는 아마 시간대를 맞추어 단체 명상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듯 하다.


건물마다, 건물 내 층마다, 그리고 미팅룸마다 다른 컨셉의 다른 인테리어. 이런 걸 고민하는 사람이 제일 재미있겠다 싶다.

 

아니, 실은 구글 두들(Doodle)을 만드는 사람이 제일 재미있을 거 같다.


이번에 처음 해본 이 축구 게임. 사실 한국 오피스에도 있기는 한데 한번도 안 해봤었다. 은근 스릴 있다는.

 


아무리 오피스 내부가 뻑적지근하대도, 건물 밖에 성큼 다가온 가을의 화려함에 비길 바는 아니다.

 


독도지킴이 김장훈, 구글코리아의 가장 큰 미팅룸 '독도'에서 두시간여 미팅을 가지다가


문득 '독도'와 '김장훈'의 재미있는 연관관계가 떠오르고 말았다. 


'독도'라는 미팅룸 명패 앞에서 사진을 찍자는 이야기를 하려다가, 이왕이면 독도지킴이 김장훈씨의 사인을


하나 남기는 게 어떻겠냐고 제안했더니 흔쾌히 받아주시는 가수 겸 공연기획자 김장훈.


그렇게 구글코리아 오피스에 작지만 재미있는 스토리가 하나 더 쌓이게 된 하루.




+ 그리고 구글코리아의 빼놓을 수 없는 셀렙, 싸이의 사진 한장.


구글 에릭 슈미트 회장과 싸이의 만남 구글 에릭 슈미트 회장과 싸이가 27일 오후

구글코리아 본사에서 직원들과 만남을 가진 후 함께 `강남스타일'의 말춤을 추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공기업이던 사기업이던, 심지어는 외국계 기업이던

 

'조직'의 본령과 그로부터 기인하는 요구조건은 어느정도 일치하는 법이어서,


아무리 겉으로는 '혁신'과 '창의'를 강조하는 조직이라 해도

 

그러한 면을 어떻게 얼마나 드러내야 할지는 조심스러울 수 밖에 없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컨설팅펌이라거나 구글 같은, 그런 독특한 기업에서의 면접을 겪을 때

 

도움이 될 만한 팁이 있어서 퍼온다. 바로 아래는 이전에 면접관의 입장에서 썼던 몇가지 후기들.

 

 

 

 

10 Insider Tips for Getting Hired at Google (or Any Coveted Compa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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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 a former hiring manager at Google, I can tell you that the first secret of getting hired at Google is that there are no secrets to getting hired at Google. The truth is that Google’s hiring process is highly decentralized; so while there are general company guidelines, each group has its own best practices, go-to questions and, most importantly, ideal candidates.

 

If you’re fortunate enough to be called for an on-site interview, the first thing you should know is that the person asking questions most likely really wants to hire you. After all, few people at Google like doing interviews as it takes away from their core job.

 

With that in mind, here are some tips to help get you into Google CEO’s Larry Page’s Google+ circles:

 

 

1. Answer the question you’re asked. This may seem intuitive, but I can’t count the amount of times that a candidate answered a different question than the one posed. For example, one of my favorite questions is, “How could Facebook make money outside of advertising?” About 7 out of 10 candidates will give me an answer that in some way ends up coming back to advertising, and I am left to conclude that the person doesn’t pay close attention to details.

 

 

2. Don’t impose your agenda. You may be very eager to tell your story and phrase your candidacy, but it may be that the interviewer is interested in elements of your resume you hadn’t considered especially relevant. Pay attention to the clues embedded in the interviewer’s questions to determine what she’s looking for and how you might fit the bill.

 

 

3. Expose your thought process. Google is famous for asking brain-teasers (how many blue cars are there in Arizona?) and the purpose is to determine whether or not the candidate can break down a complicated problem and distill it into composite parts. To do this, be sure to verbalize your entire thought process and feel free to use the whiteboard or paper to draw out what you are thinking. I once had a candidate use the white board to organize and visualize all of his answers. He got hired.

 

 

4. Don’t be intimidated. If the interviewer pushes you for a more detailed answer, the worst thing you can do is become defensive (my favorite failed candidate once stated in exasperation, “wow man, you’re really putting me on the spot here!”). If you’re feeling intimidated, be sure to smile, breathe and stay on track. If you require further clarification don’t be afraid to ask for it. Remember: sometimes seeing how you respond to intimidation is part of the test.

 

 

5. Don’t mention the food. Regardless of what role you are applying for, at some point someone is going to ask you why you want to work at Google. This is a trick question to see if you focus on the famous benefits or the role. Responding to this question is your chance to talk about your knowledge of and passion for the position.

 

 

6. Do your homework. Google hires a lot of athletes, meaning super-smart competitive generalists who know how to get things done. This doesn’t mean, though, that you’re not expected to understand the product you’ll be working on. The strongest candidates show their initiative by knowing the product well, the competitive landscape and the industry space. You also want to demonstrate an appreciation for how Google brings products to market and then iterates on their development. Ultimately, if you’re not prepared to engage in an in-depth conversation about the product and strategy, then you clearly haven’t done your homework.

 

 

7. Examples and anecdotes are your best friend. Tell the interviewer about yourself through examples. If an interviewer must distinguish you from ten other candidates, the easiest tool you can give that person is great stories that illustrate your strongest attributes. Similarly, you should also have some flexible stock anecdotes available at will to answer questions such as, “Tell me about a time when you’ve worked cross-functionally to solve a problem?” If you need to spend a lot of time considering the question, you probably don’t often work cross-functionally. Any candidate, for example, can state that they possess leadership qualities, but if you can tell a story that proves your point, the interviewer will be far more likely both to believe and remember you.

 

 

8. Asking questions is your time to shine. Interviewers will judge you based on the quality of questions you ask. The person interviewing you probably spends a lot of time thinking about her product and its impact on the world. Your question, therefore, should be engaging, slightly gratifying, and hopefully unlock the passion of the interviewer. Don’t ask what someone’s average day is like or about her favorite part of working at Google. While the interviewer can easily deliver a canned response that will take up the rest of the allotted time, she is likely already thinking about which cafe she wants to eat lunch at. Ummm: Hot Pots!

 

 

9. Give me an answer I’ve never heard before. Your goal shouldn’t be to provide a satisfactory answer to every question. Instead, your goal is to be memorable; after all, what the interviewer is looking for is a non-standard answer to a question he may have asked a dozen times before. Sergey Brin, for example, is famous for asking people to explain to him the most complicated thing they understand. That way, if you bore him to tears, at least he’ll hopefully learn something. If your encounter isn’t memorable the chances of you moving forward are slim. Make it memorable for the right reasons.

 

 

10. Passion and enthusiasm are deal-breakers. The presence of these two qualities can often make the difference between a number of highly qualified and other-wise even candidates. Many hiring managers operate on the assumption that passion for the product and the role trump all other attributes. You can’t go wrong by demonstrating a deep passion that’s confirmed by your ability to speak in an intelligent and articulate manner about the product.

Lastly, if at any point a high-five is warranted, it should be instigated by the interviewer, and not you (my second favorite failed candidate).

 

 

Matthew Carpenter-Arévalo works for an international organization in Geneva, Switzerland. He blogs at carpenterarevalo.com.

 

 

 

 

Q. 구글 애드센스 지급방식 중 우편환과 Western Umion Quick Cash의 차이는 뭔가요?

구글 애드센스를 블로그에 달고 나서 계속 우편환으로 받아왔지만, 이건 받을 때까지 시일이 꽤나 소요된다는 문제와 함께

중간에서 어디론가 우편환이 증발해버리는 일도 발생하는 단점이 있다. 게다가 받을 때 적잖은 금액의 수수료를 제한다는

것도 치명적인 단점이라고 할 수 있다.


그래서 얼마전에 지급방식을 변경했다. Western Union Quick Cash 방식으로.

일단 구글 애드센스 쪽에서 지급했다며 '지급일'이 표시만 되면 그 다음날부터 지급금을 수령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고, 은행에서 찾을 때 수수료가 별도로 붙지 않는다는 점도 못잖게 큰 장점이다.


말하자면, 신속성과 수익보전의 측면에서 Western Union Quick Cash가 훨씬 낫다는 결론.

그래서 그간 쌓였던 구글 애드센스 수익금 지급방식을 바꿔놓고 기다리다가, 11월 24일자로 발급된 광고수익을

처음으로 Western Union Quick Cash로 받아보려고 이리저리 시도했다. 결론적으로는 국민은행에서 한번

뺀찌를 먹고 기업은행으로 가서 성공했다는 훈훈하고도 간단한 마무리.


Q. 웨스턴 유니온 퀵캐시는 어디에서 바꿀 수 있나요?

Western Union Quick Cash를 취급하는 은행은 기업은행이나 국민은행, 사람들 리뷰를 보면 국민은 안되네 기업만 되네

혹은 나는 국민에서도 했네, 온갖 이야기들이 있는데, 정확히 말하자면 두 개 은행 모두 가능하다. 단 지점에 따라서

취급하지 않는 지점이 있고, 그보다도 애초 퀵캐시가 발급될 때 두 은행 중 하나만 지정되어 발급되는 등의 문제로

기업이나 국민 어느 한 은행에서만 확인 및 수령이 가능하다는 게 중요하다. 그래서 헛걸음 안 하려면 우선 주로

웨스턴 유니온 퀵캐시를 취급하는 기업은행을 먼저 가보시라고 권하고 싶다.


Q. 돈받으려면 필요한 게 무엇인가요?

Western Union Quick Cash로 돈을 받을 때 가장 핵심적인 정보는 MTCN, Money Transfer Control Number의

줄임말인 이 지급번호를 기억해야 한다. 타인에게 유출되면 내 귀한 돈이 타인의 수중으로 넘어갈 수도 있으니

유의해서 비밀스럽게 취급해야 한다는 게 중요. 그리고 자신의 신분증만 들고 가면 간단히 돈을 지급받을 수 있다.

혹시 모르니 자신이 받아야 할 액수는 미리 확인해 보는 게 확실할 듯. 아예 구글 수입명세서를 출력해 가는 것도

방법이겠다.



Q. 신청서류는 어떻게 작성하나요?

아예 영문 이름, 영문 주소 등등을 미리 적어가는 사람들도 있던데 그렇게까지 자세한 정보가 필요하진 않으며,

자신의 영문이름, 주민등록번호와 연락처 정도만 적으면 되겠다. 그 이외에는 앞서 말했던 MTCN 번호와 수취금액

정도의 정보만 기입하면 되니까 쉽게 작성할 수 있다. 아래는 내가 국민은행에서 작성했던 신청서. '송금받으실때'라

적힌 곳의 빨간 네모 부분만 기입하면 되는데, 그 중에서도 애매한 건 다 빼놓고 써도 괜찮더라는.

 


 

#1.

요새 가뜩이나 환율도 안 좋은데 생각보다 우편으로 온 수표에 대한 '대접'이란 게 안 좋군요.

매입수수료를 별도로 10,000원. 우편료를 별도로 2,400원. 게다가 일정률의 환가료까지.

무려 만삼천원 가까이 수수료로 날아가 버렸네요.


우편환에 대한 수수료는 액수에 비례해 부과되는 것이 아니라, 건수에 비례해 부과된다고 하니

차라리 잔뜩 모아서 한 육백만달러쯤 된 후에 한꺼번에 찾는 것이 낫겠다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은행에선 두 가지를 추천했어요. 송금, 혹은 그냥 현찰로.

송금의 경우 100달러가 넘으면 역시 5,000원의 수수료가 부과된다고 하니 역시 그다지 좋은 방법은

아닌 듯 하구, 현찰로 받는 건 제가 캐나다까지 뱅기타고 가야 한다...는?


뭐, 그러려니 하고 환전해 버렸습니다.


#2.

요새 왜케 갑자기 번다한 일들이 늘었는지, 포스팅도 쉽지 않고 정신도 없고 그러네요.

특히나, 건강 다들 잘 챙기시고...부모님 건강검진은 규칙적으로 받게 해드리시길.

몸건강 마음건강, 정말 중요한 것 같습니당.ㅎ



드디어, 구글에서 수표가 왔다. 4월중에 100달러를 넘어섰고, 5월말에 발송된다는 것까지 알고 기다리다가 어느새

까맣게 잊고 있었는데, 오늘 도착했다. 무려 캐나다에서 온 우편물이다.

음..말하자면, 이 수표는 구글 애드센스 프로그램을 통해 얻은 수입인 거다. 질문 있으면 저쪽에 문의하라는데,

딱히 다른 질문은 없고...대체 왜 이리도 돈이 찔끔찔끔 쌓이냐는.

딱히 뭔가 백달러를 지급받으면 해야겠다, 고 생각한 건 없었다. 그런지라 더욱 이 연두빛 수표가 배불러 보이는지도.

그치만 요새같이 환율이 엉망이어서야. 언제 바꿀지 생각 좀 해봐야겠다. 그전에 이 돈갖고 뭘 할 지부터.


1) DSLR 지르는데 보탠다.(여전히 제 카메라는 고작 하이-엔드급 CANON S5 IS.)

2) 색소폰 사는데 보탠다.(Music is my life~랄까..ㅋ)

3) 이번달 왠지 벌써부터 엥꼬가 나다못해 마이너스로 치닫는 재정에 녹여넣는다.(월급날=용돈날은 20일..ㅜ)

4) 음......여름휴가비에 녹인다...?(이건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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