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사진 혹은 글.
내일은 투표일, 꼭 그래서 '7'이란 숫자가 땡기는 건 아니다.
ytzsche
2010. 6. 1. 18:28
여념없는 넘들도 그렇고, 마치 한 사람의 망자가 진보의 표상이자 모든 가치인 양 2인자 놀이중인 넘들도 그렇고,
그 와중에 비정치적인 양 X-Man 놀이중인 관리위원회니 시니컬하고 시크한 척 하는 사람들도 그렇다.
그들을 위한 도구가 꼭 '채찍'일 필요는 없다. (사진은 2010 아랍문화축전 리비아 공연 중 팜플렛 촬영)
같은 숫자 하나를 포스팅하고 싶어서일 뿐이다.
'Knowing'이란 영화가 오버랩되는 순간. 아...그렇구나. 그렇게 되야 하는 건 맞지만, 정말 그렇게 되겠구나.
(투표만 한다면.)
놈들과 지독한 세월을 보내야 할 거다. 작정하고 나쁜 새끼들, 그리고 2인자 놀이에 빠진 놈들, 비정치적인 듯
치사하게 정치적인 사람들과 함께, 시멘트 천국 토건왕국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