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사진 혹은 글.

3층집 높이의 미끄럼틀이 있는 어린이집.

ytzsche 2010. 3. 26. 09:48
@ 충북.

다 커버린 지금의 몸뚱이로 저런 미끄럼틀을 타려면 중간에 낑겨버려서 긴급출동119를 불러야 하겠지만.

단지 보는 것만으로도 이미 맘은 미끌미끌 내장같은 미끄럼틀을 내닫고 있는 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