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짧고 강렬한 기억/Taiwan-2010
타이완의 낮잠자는 ATM기.
ytzsche
2010. 7. 23. 15:18
어린 모양새라거나, 필시 뒷춤에 꼽아놓았을 신문지를 깔고 누운 모습이라거나, 들숨날숨에 맞추어 위아래로
오르내리는 퉁퉁한 배의 모습이 눈앞에 그려지는 것 같다.
카메라를 들고 잠시 어슬렁거렸던 이유.